문을? 이거 진짜 무식한 페인팅이군. 아무리 돈이 없더라도 저런 벽이나 천장을 칠하는 무식한 롤러로 문질러 대면 문과 벽이 구분이 되지 안음. 문은 롤러로 먼저 칠하더라도 최소한의 양을 빠짐없이 바르고 다음은 붓으로 위아래로 페인트를 쫙 펴줘야 함. 설사 붓으로 펴주는 과정을 생략하더라도 페인트를 아주 조금 머금는 소세지롤라로 바르는게 훨씬 나은 결과를 줌
@@moonyum 수십년이 아니라 수백년이 된 문이라도 저런 큰 롤라로 문지르면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천박해 보입니다. 패이트라는것이 상처난 표면을 메꾸어 주는게 아니라 그냥 울퉁불퉁한 표면에 계속해서 똑같은 양을 씌워 줍니다. 그러면서 큰 롤러는 아주 큰 곰보 딱지흘 덧쒸우니 점점 더 못생겨집니다. 상처난 부분은 일단 다른 재료로 채워서 미른후 샌딩을 한 후 페인트를 곱게 해주면 수백년된 문들도 거의 새것처럼 만들수 있읍니다. 물론 시간과 노동력은 더 들지만....
면으로 만들었는데 털길이가 3/8"보다 짧고 전체적인 크기가 소세지 정도 입니다. 털길이는 짧으면 짧읈수록 좋고.. 롤라 전체적인 길이가 짧은것과 긴것 2가지가 있는데 문을 칠할때는 긴것이 좋웁니다. 한번에 빨리 끝낼 욕심으로 너무 많은 페인트를 묻이지 말고 적당한 양을 묻혀서 여러번 롤라를 굴리세요. 주의 할 점은 기온이 너무 높으면 빨리 말라서 떡이 질수 있으니 페인트 양의 5-10%정도 물을 타서 저어줌 다음 롤러질을 하면 부드럽게 패인트가 잘 펴집미다. 롤러질 시작하기 전에 손잡이 근처애는 태이프로 돌려주고 먼저 브러쉬로 칠한다면 훨씬 쉽게 일을 할수 있읍니다
지금 누룩 이랑 찹쌀 불리고있어요! 처음 만들어 봐서 걱정반 기대반 설레어서 유툽 영상 계속 시청중입니다~~ㅎㅎ 역시 막걸리는 누룩별로 맛이.다른가요?? 저는 소율곡에서 나온 누룩 구매했는데...ㅎ 쌀누룩,계량누룩,금정산성 국산누룩 장바구니에 넣어뒀는데 ㅎ 어느세월에 만들어서 다 맛보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