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성시경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어... 발라드는 지루하다는말.. 트랜드에 벗어나고... 전혀 아니라고요!!!!!!!!! 정신없는 노래속에 발라드는 꼭 있어야한다거요!!!!! 절대 안지루하고 절대 트랜드에 벗어나지 않아요....................... 정신상태를 돌아오게 만드는노래임...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12월 27일 나의 사랑하는 반쪽이 간암 진단을 받았어요. 연말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큰병원을 찾아 다녔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지금은 ㅅㅊㅅㅂㄹㅅ 입원해서 치료중입니다. 제 반쪽이 이름은 성시O... 성시경씨와 끝자 하나 다른 사람입니다. 형제자매, 부모님도 안계신 나의 반쪽이가 농담처럼 늘 성시경씨가 자기 동생라고... 오늘은 조용히 성시경씨 노래를 저한테 들려주네요. 차마, 두사람... 왜이리 눈물이 나고 가슴이 시린지... 불쌍한 제 반쪽을 위해 힘내보렵니다. 성시경씨의 오랜 팬이지만 특히나 요즘은 성시경씨 노래 들으며 마음의 치유를 받고 있어요. 음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체험하며 노래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 너무 슬퍼용..아직 많이 살아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배운 세상은 행복한날 보다 슬프고 힘든날이 더 많다는거예요. 마치 태어난게 슬픔을 이겨내보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눈뜨자마자 학교가고, 혹은 출근하고 ..밤이되야 퇴근하지만 월급과 명예를 가질 수 있고, 요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금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매일매일 씻고 화장품 바르고 운동하는 이 모든것들이 다 귀찮아도 내게 건강한 피부와 몸을 주잖아요. 잊지마세요! 이처럼 힘든일을 하고 나면 반드시 행복할 일이 찾아 오네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제일 좋아하는 가사. 이별하는 내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가사. 떠나지말라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못했던 내 마음의 가사. 가장 듣고 싶던 라이브. 감사합니다.
대학 다닐 때 학교 안에서 오빠가 보이면 막 뛰어가서 노트에 싸인을 받았었어요. 어쩜 그렇게 용감했나 몰라요. 헤드폰쓰고 걸어가던 오빠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제 청춘은 오빠 노래로만 가득. 이별할때도 일이 힘들 때도 늘 오빠 노래를 들었어요. 그렇게 2,30대를 견뎠네요. 그리고 가수 성시경님은 지금도 제 원탑입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내게 오는 길 부터 오빠 노래를 주로 들어요. 언젠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되면 꼭 20대 때로 돌아가 팬이라고 말씀드릴게요(방송국에서 일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신 중에 술집에서 떠나는 이민용을 신지가 붙잡지 못하고.. 신지는 술집에 남아있고 집으로 가는 이민용.. 갑자기 신지의 마음을 알아주듯 하늘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신지가 걱정되어 우산을 사가지고 다시 술집에 들어가는데.. "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진짜 14년이 지나도 그 장면.. 잊지 못하네요 제 마음속의 찐곡 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진짜 말이 안 돼 그 가사를 호소하는 성시경 가수의 호소력은 더 말도 안되는수준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가사의 상황을 상상하게됨 상대방의 발끝을 본다는건 뒤돌아 떠나가는 사람의 말 뒤끝을 볼 수 도 있는거고 바로앞에 있는 사람의 발앞끝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도 가능하니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 양쪽의 아픈 상황을 둘다 느낄수있는 느낌임
👏👏👏 이 노래가 이렇게 짧았나❓❓❓ 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이게 제가 2살 때 나온 노랜데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지요~! 거의 20년이나 지났는데 노래 잘 부르셔서 고마워요🙃 제 나이 50살이 되도록(떵띠경님은 73살이 되도록)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세요~~~
2003년 전역 후 민간인이 된 저는 당시 최신 2G폰 중에서도 40화음에 빛나는 애니콜 준 폴더폰을 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첨단기술 네이트를 방문했었는데 이 노래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음원도 아닌 무려 뮤직비디오를 다운 받고 말았습니다 그 달 198,000원이라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네이트를 봉인했지만 다운 받은 뮤직비디오는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뮤직비오도 생각이 나고, 20대의 풋풋한 저도 추억이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이겠죠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박진형님하고 만날텐데 찍은 영상 보고 듣고 있네요 물론 지금은 한잔하고있죠 ㅎㅎ 작년에 형님 크리스마스 콘서트보고 너무 감동받고 팬이된 40대 아저씨입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친구같은 팬이된 40대 팬 입니다. 감사합니다.
20대 때의 첫사랑 만나서 계속 그녀 주위에 맴돌면서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을 하기를 수 십 번, 13년이 지나서 그 사람과 서서히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연락이 끊길 때에도, 다시 7년이 지나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되었을 때에도 항상 수줍게 고백했죠. 때론 먼길을 걸어 왔을 때 그 길이 낯설지 않은 느낌을 성시경 님께서 표현을 잘해 주시네요~~ 첫사랑 그녀가 지금 아내가 되어 가끔 성시경의 노래를 불러주면 좋아하더라구요~~예전에 아내를 쫓아다닐 때 꼭 성시경 님 노래로 고백하고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전화상으로 불러줘요~~목소리는 부드럽지 않아도 최대한 감정을 실어서 불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40대 중반에도 성시경님 노래로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송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이때부터였던것 같아요 차마를 듣고.. 출구 없는 시경씨 팬이 되었던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저에겐 신곡 같은 곡이에요 그 때를 추억 할 수 있어서..그래서 더더더 소중한..안좋은 목상태 맞나요? 엉엉엉 너~~무 감미롭잖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요 😭😭😭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치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오늘은 차마였군요😭😭😭 제가 오빠 노래중에 제일 사랑하는 곡이예요🖤 아련한 가사만큼이나 애절한 우리 가수님 목소리에 딱 어울리는 노래여서 라이브는 언제 해주실까.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ㅠㅠ❤️❤️❤️ 부르기 힘든 곡이라 준비 많이 하셨을텐데 목상태 안좋으신데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하는 와중에 잠깐 들으러 온건데. .손까지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댓글도 한자 한자 겨우 남기고 있는. .🤧🤧🤧 진짜 오빠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큰결심 하시고 열심히 성실하게 해주시는 우리 오빠님 사랑합니다😘😘😘 차마를 들을거라곤 전~혀 기대 안했는데 너무 행복합니당💜💜💜💜💜💜
차마 인생곡입니다 사이월드 곡으로 계속 걸어뒀던 곡 ~ 대학생 시절 자취방의 그 냄새 분위기 겨울의 그 느낌 다 기억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솔로여서 이 노래 들으며 혼자 학교 언저리를 새벽에 걸었던 그날 생생히 떠오르네요 ~ 그 뒤로 18년이 지나서 진료실에서 환자보면서 나오는 차마를 듣고 있네요 진료 보는 순간에도 대학생으러 바로 돌아가게 해주는 인생곡 !!!
수능끝나고 운전면허 시험 보러가서 듣던 노래, 대기하는 시간, 시험장 오가는 시간 길고 긴 시간에 듣고 또 듣고, 풋풋 했던 순수했던 설레던 20살의 모습을 함께 기억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노래, 고마운 시절. 그 땐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달고 살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