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님❤️❤️ 맞습니다. 불륜이 사랑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평생의 고통을 줄 만큼, 사랑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뜨거운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가족간의 잔잔한 사랑이 될텐데요. 오늘도 변함없이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 :히비스커스 꽃잎차 를 우릴 때에 퍼지는 이쁘디이쁜 빨간색 같은 낭독님의 말톤 과 딕션이 들을 때에 사람마음을 어딘지 평안하게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 인 생각이겠지만요 오늘은 조금 멀리 외 부에 나갔다왔는데 🌞가 그렇게 따스하 고 그 주변이 언제고 허물고 재개발들어 갈 곳이고 그래서 좀 더덕더덕하고ㅡ 시골도 아닌거같은 데 달동네? 라하셨나 그 곳에서 살찐몸을 오르막내리막산길을 왔다갔다하고 아카 시아꽃향내음맡으며 보호자분이 목사님 이시니 자연스레 좇 아 주의 일에 조금 동참하고 그때이후 처음으로 그 곳에서 관계형성하시는 목 사.사모님을 통해 국 수도 먹고😅반찬도 주셔서 갖고왔는데. 아직까지도 마음을 못열겠더라구요. 제가 너무 종교에 매 여있는것같죠😢 신이 아닌 사람이 만든 종교단체의 룰 에 아직까지도 정신 적으로는 벗어나지 못한거같네요 얘기 보아주셔서 감 사합니다. 😳😵🤯 🏡에 와서 간질증세가 심해서 아까는 가스렌지앞 에서 멍때리면서 심장이 많이많이아 팠는데😅 이 정도 증세로도 감사해야 겠죠~ 낭독님의 낭독을 들 을 때마다 감사함을 느끼는 것처럼💝 저는 가정교육은 배 우지 못했지만 아는 한 분수는 알려하고 넘지않으려는데 요즘엔 느닷없이 와 인이 마시고 싶어집 니다. 술과담배엔 무관심하지만 유독 🍷만큼은 맛보고싶 은 🐍의 유혹?이 쉽사리 가시지않네 요.저같은 사람에겐 가당치않은 조건인 걸 알면서도. 마치 어쩔 땐 못올라 가는 🌳쳐다봄으로 맹목적인 눈물과 자괴감들이 몰려오 는지도요. 가끔은 보기도싫지 만 🐎타본 적있던 고모들 처럼 🐎 도 타볼 수있다면 타보 고싶었지만. 이제는 세상의 모든 조건들에서 무관심 하고 삶보다 죽음을 더 생각하는 빈도가 높은. 끝까지 좋지않은성 향인 줄 알면서도 염세주의를 고집하 는 저는 그 누가 말 했듯이 "넌 니가 너 인지 누군지도 모르 는 상태가 될꺼야" 그 말대로 될 수밖에 없는 사악함을 숨긴 피해자? 일까요 유독 말이 많았는데 많은 이해부탁해요.
지혜님~❤ 지혜님의 댓글은 늘 답변이 늦어지게 되요~ ^^ 지혜님의 댓글은 조용한 곳에서 조용히 읽고 싶거든요. 그리고 댓글도 조용한 곳에서 조용히 쓰고 싶구요.🙂 그런데 요즘 은근히 바쁜 일이 많아져, 지혜님의 댓글을 읽다가 다른 일이 생기고, 댓글을 쓰다 말고 다른 일이 생기고 해서,,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지혜님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가끔 지혜님이 말씀하시는 것들 중에서, 제가 정말 많이 공감이 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지혜님의 종교에 대한 그 마음 저는 너무 이해합니다. 보호자 분이 목사님이시고, 보호자분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그분이 전도하시는 종교를 믿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당연히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지혜님에게는 종교에 대한 신앙심이 생기지 않는 것,, 저는 사실 너무 이해합니다. 저도 주위의 가장 가까운 사람 중 하나가 제가 하나님을 믿기를 간절히 바라셨고, 어린시절 굉장히 강요 받았지만, ㅠ.ㅠ 믿음이라는 것은 남의 강요로 생기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그 강요가 저를 더 불행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지혜님~ 지혜님의 보호자분께는 그냥 감사의 마음만 가지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누구도 지혜님의 마음까지 억지로 움직일 수 없어요. 그래서도 안되구요. 저는 지혜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