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kang8275 음. 그럼 남자들 대신 여자가 군대 갔다와도 돼요? 남자 말고 여자들이 월 100만원 받으면서 의무복무하면 어떠세요? 전 젊은 여자애들 군대 보내고 싶던데. 근데 신라시대에 여자들 수련회인 원화 제도가 사라진 이유가.. 뒷말, 험담, 패싸움 이런 것들 때문인데 그래서 원화를 폐지하고 남자들만 모집하는 화랑이 생겼다는 설이 돌았죠.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젊은 여자들 군대 좀 갔으면 좋겠네요. 내가 자기들의 젊음을 질투하는 줄 알더라고요. 20대인 애들이 40대인 내 얼굴이랑 비교하면서 저 언니보다 내가 더 예쁘지? 이러는 거 보고 진짜 군대 보내고 싶더라고요. 젊은 남녀가 군대에서 만나서 연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얘기가 다른 길로 조금 새긴 했는데..
일산이 근데 서민지역? 이라고 하기엔 다른 지역들보다 그래도 잘사는편인 동네죠.. 부자들도 많고.. 평균 이상 하는 지역이죠.. 소득 수준이나 재산 등등 따졌을때 그래도 상위에 속하는 동네죠.. 건보료 순위만 따져도 10위권은 하는 동네죠 땅값 집값이 크게 안오르는 동네이기도 하고 너무 베드타운 성향이라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안되긴하지만..
현실:여자가 전문직이나 대기업 책임 정도가 아니면 1억 모은 여자 만날 확률 체감상 없다고 보면 됨 예전에 통번역사들이랑 일 몇년 같이 일 했는데 통번역사들 계약직으로 실수령 3백에서 4백 월급 받고 의뢰나 과외로 1.5백에서 2백 버는데(통번역 특성상 회사에서 일을 거의 안함 ㅋ) 5천 이상 모은 여편네(통번역사는 남녀 비율 3:7정도) 딱 한명 봄 다른 직종은 잘은 모르겠지만 대동소이한걸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