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보충하자면. 처음 연습때 악셀은 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클러치만으로 잠깐이라도 버틸수 있는 정도의 언덕이라야만 올라갈수있습니다. . 해서 초보때 악셀 조작 클러치 조작 동시에 다하려고 하니까 힘든거 같습니다 해서 처음에 클러치만으로 언덕에서 안밀리는 연습한다 생각하고. 차 거의 안다니는 언덕에 가서 브레이크 실실흐를까 말까정도로 브레이크만 아주 살짝 놔주고 유지 하는 연습만 몇차례 먼저하시고 그 다음에 차가 말릴듯 말듯힌 상태를 유지하면서 클러치를 천천히 놓아줍니다. 그러면 1 차가 바들 바들 떨기시작구간 2 클러치를 쫌더 놓으면 제대로 바들바들 떨는구간 3 역쉬 클러치를 쫌 더 놓으면 심하게 바들 바들 거리는 구간 그리고 쫌더 놓으면 시동꺼지는 상황이 나오는데요. 여러번 반복하고 느껴보시구요 2번 제대로 바들 바들 거리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놓고 악셀 안밟아도 차가 올라갈수있는 언덕이라몀 어느정도 버티고 서있습니다. 만약 못버티고 있는상황이라면 악셀 백날 밟아봐야 뒤로 밀립니다 초보때 동시 조작하려면 정신없으니. 일단 클러치로 버티는 연습하시고. 버티기만되면 악셀 가볍게 밟아도 고바위 잘 올라갑니다
@@Kjkjkjkjkjkjkjkjkjkjkjkjkj 19년식 i30 n라인 구매했어요 ㅎㅎ 아무래도 셔틀을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니 시간의 비해 많은 거리를 타고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약간 몸에 밴정도의 운전습관은 들은거 같더라구요 ㅎ 어느정도의 오르막은 괜찮은데 아직 가장무서운곳은 상가나 오피스텔에 있는 지하주차장이 좀 버겁더라구요 너무 경사가 높고 좁은곳들이다보니 아직은 익숙치가 않네요 ㅎㅎ
동력은 살짝 전달되고 시동은 꺼지지 않을정도만 클러치를 뗀 상태를 말하는데 언덕출발같은 상황에서 부드럽게 출발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출발이후에 바로 클러치를 떼줘야하는데 계속 반클러치를 유지하는게 반복될경우 디스크삼발이를 교체해야하는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평지에서 먼저 많이 익숙해져야겠네요. 오늘 오르막 처음 연습하는데 낮은 경사도에서 몇번 연습하고 바로 급경사 갔다가 엑셀 너무 세게 밟아서 타이어를 엄청 태웠어요;; 설명 너무 차분하게 잘해주셔서 이영상 먼저 보고 연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ㅠㅠ 엑셀은 바아아앙!!! 하고 밟는것보다 방방방방 밟는게 맞을까요? 뒤로 밀려도 당황하지 않고 엑셀을 계속 방방방방 밟아주면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