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하신분 뒷처리도 보여주세요.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몇년전 장기기증한 아들 쓰레기 치우듯 가져가라 하는거 보고 장기기증 가족모두 취소했습니다. 최소한 장기에 대한 비용은 없더라도 고인을 깨끗하게 봉인후 화장터까지 갈수있는 비용은 장기를 받으시는분들이 나눠서 부담해서 장례는 정중히 치를수있게 도와주는게 맞습니다. 기자님 장기기증자 시신수습은 지금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후속 보도 부탁드려요 변화된 절차에 따라 장기기증자가 많아질거라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장기기증후에 남은 몸의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장기적출하면서 될수 있음 남은몸이 아직 한 몸체로 남아서 화장터로 가는지 아님 다른 방법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기증 이후에 기증자에게 일어나는 처리와 장례의식을 안다면 반은 기증할 생각이 있던 사람이 완전 기증생각으로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요.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취재하고 보도 해주셔야지 아름다운 부분만 내보내는건 뭔가 속는 기분이예요... 기증자의 시신 처리 절차는 몇년전부터 논란이었는데 후속 보도도 없었고 장기 기증 인식도 나빠졌잖아요 왜 쟁점을 쏙 빼고 이야기하는건지... 장기기증이 하고싶어도 그부분이 걱정되어 머뭇거리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언론은 나쁜건 무조건 미화해서 보냅니다 스스로 보고 판단해야 돼요 언론만 믿어서는 곤란하죠 그리고 장기기증 살아 있을때 기증서 절대 서약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기증받을 자들은 넘쳐나는데 기증할 장기는 늘 부족하죠 충분히 살릴수 있는 환자인데 서약이 되어 있다면 일부러 죽인다는 소문도 돌았어요 안 믿고 싶은데 소문이 그냥 나겠습니까
예수님이 구원을 당신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지은죄를 우리 대신지시고 돌아가신 이유이고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말씀을 통해서 맺으면 하나님께서 절대 버리지 않고 예수님의 자기를 버려가며 약속하신 구원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사랑의 표적 으로 삼고 사는 영원한 행복 가지세요
봉합이야 수술바에 포함되고 수술비는 장기 받는 사람이 내는 거니 어차피 이미 봉헙비용은 내고 있고 ,( 안해준거면 수술비 받고 안 한 병원 잘못이지 수술비엔 절개 봉합까지 전과정 포함한 비용을 받는건데) 장례식장이 이식 수술한 병원이 아닌 다른 곳일 경우 장례식장까지 보내는 운구 비용이랑 비싼거 아니더라도 보내는 기본관 사는 비용은 기증받는 사람들이 n 분의 1내도 될듯
장례지원비조로 해서, 1백만원 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돈은 현금성이 아닌 장례식에 사용되는 비용, 운구, 화장비용, 관 값 등 모든 시설과 이용을 최대한 예우해서 지원해줘야 합니다. 거의 꺼져가는 생명 몇 명을 살리고 떠나는 귀한 몸인데, 그정도 극진한 대우는 전혀 아깝지도, 사치도 아닙니다. 국가에서도 유공자급으로 대우하고, 화장터 등 최우선 배정 등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테클인데 그걸 왜 병원에서 제공하나요? 장기기증으로 병원이 얻는 것이 뭐가 있나요? 장기기증은 장기부전이 와서 그 장기수혜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환자들이 원하는 겁니다. 병원이 원하거나 이익이 될건 전혀 없어요. 비용일체를 제공한다면 수혜자들이 제공을한다면 말이 되겠죠. 글쓴이분은 뭔 장기를 병원이 뇌사자한테서 뺏아서 이득 보시는줄아시나봐요.
@@user-mz4wf5ze3j 장기기증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있으므로 당연히 규모가 큰 외과수술이며, 규모가 큰 만큼 여러 의료 인력들이 동원되고, 이것은 전부 무료가 아님. 당연히 의료수가가 있고, 받는 쪽에서 결제함. 당연히 병원도 건보공단과 받는 사람쪽 모두에서 경비를 받음. 의사는 단순한 전문 자격사가 아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만큼 그직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멀쩡한 장기인데도 아무의미없이 무쓸모되는 것보다 여러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생명을 주는 이러한 방식을 취할때, 그 숭고한 헌신이 빛을 발하는 것임. 이 때문에 호칭을 의사 사장님이 아닌 의사 선생님으로 불리우는 것이고. 돈돈 이득이득 이런것만 생각한다면 의사 사장님, 혹은 더 비하하자면, 인간 백정놈하고 뭐가 다르겠음?
이런 뉴스를 내보내는 자체가, 장기기증을 안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장기기증하고 그 뒷처리(아무렇게나 된 시체를 가족들이 알아서 가져가라...든지..)를 너무 가족들 마음 찢어지게 해서인데요. 이렇게 기증후에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후속보도를 부탁합니다. 저도 장기기증에 대해 생각이 있었다가 가족들이 마음 아파할것 생각하니 이젠 하지 말아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후속보도는 없을 겁니다 언론은 늘 미화시키죠 이런거 내보내는거 보니 장기기증 취소한 사람들이 많아 장기이식이 안되니 그런 모양이네요 그 장기이식 명단에 고위층이 있겠죠 언론 곧이 곧대로 믿지 마세요 90년대가 그나마 믿지 지금은 정말 아닙니다 언론이 거짓말 하고 사실도 왜곡하는거 흔하니까요 심지어는 그걸 알리는 사람들 댓글까지 지우고 댓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면 그 영상 자체를 없애버리더군요 4년간 너무 많이 봐서 이런거 나오면 무조건 의심부터 해요
@@sksinfndkxk7 근데 죽으면 못하고 뇌사여야만 가능한건게 요즘 노인될때까자 사는데, 이분이 사고로 완전 죽지도 않고 딱 뇌사 될 확률보다 나중이 늙어서 병들어 오히려 이분이 기증 받아야 될 입장이 될 확률이 더 높을듯.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무것도 결정 못 함. 미래는 아니 사럼 일은 하루 앞도 모르는건데..
@@user-iw7hb4gb5r 병원 측은 어떤 방식으로든 득을 보는게 맞지 수혜자들이 공짜로 수술하겠음? 그 환자 예후 지켜본다고 장기 입원할테고 아니더라도 다른 환자 받으면 병실 순환으로도 이득이 되는데 무엇보다 이득은 차치하고 라도 기증하라할 땐 라포가 어쩌구 하면서 살살거리다가 수술 이후엔 나몰라라 한다는게 도리가 아님 숭고한 기증의 정신과 유가족의 진심을 무참히 짓밟는 꼴 밖에 안됨 기증은 수여자도 수헤자도 서로를 모르게 하는게 원칙이고 장기 매매는 불법임 기증받은 사람더러 돈을 내거나 보상하라는건 애초에 기초적인 생각이 없는 것
최근 보도됐듯, 기증시신에 대한 병원들의 대우행태를 보면 장기기증자에 대한 대우도 유추해 볼수 있지 않을까. 죽은자에 대한 예의나 예우는 고사하고 돈벌이도구로 막다루는 그 행태가 병원의 현실이던데, 장기기증자에 대해선 특별히 예의를 잘 갖취줄지. 아니면 이미 잘 갖춰서 진행하고 있는지. 아픈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은 달래주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
우리 아들이 29세인데 아무튼 우리 아이보다 어릴것 같은 청년..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저 건장한 체격으로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어머니는 저녁을 차려주셨겠지요. 이제 엄마가 차린 밥 더이상 못먹겠지요. 먼 나라로 간 남의 집 아들 때문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방송이 좋은건지 아니면 평소에도 그러는건지는 모르겠다만 예전 기증자 부모님이 장기 적출후 제대로된 기증자분의 대우를 안해주고 그냥 보호자에게 모셔가라고 했다고 좋은 뜻으로 기증을 어렵게 결정하고 했는데 너무 한거 아니냐 하는게 생각나네요 저렇게 어느병원 기증건수가 어떻고를 위한건지는 모르지만 어떤 장례를 할건지 장례절차까지 해주면 저렇게 늘어선 사람들보다 기증자분이나 가족 입장에서는 더 고마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