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포증을 극복해보려고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물 먹는게 무서워 긴장을 많이 하다보니 너무 뒤쳐져서 저희 선생님께 극약처방으로 추천받아 맞춤형 귀마개와 코마개를 착용하고 강습을 받는 중입니다. 다행히도 물 먹는 긴장감에서는 벗어나게 됐는데 그럼에도 호흡이 쉽지가 않네요.. 다른 수강생분들은 한바퀴는이제 곧잘 하시던데 아직도 저는 먼 길을 가야할 거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수영장에 가서 한번 연습을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연습해보고 또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