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과 PD님의 의식의 흐름 냉장고가 필요해 -> 슬림형 냉장고 -> 냉동 필요 없음 -> 유리문 냉장고 -> 작다 -> 쇼케이스 냉장고 -> 너무 업소용이다, 술집, 편의점 분위기, 뜨거운 바람, 소음 문제 -> hck냉장고 -> 이쁜건 비싸 -> 펠티어 방식 냉장고 -> 냉각 성능이 좀.. -> 삼성, LG에서 만든 투명 냉장고 -> LG 오브제 -> 와인 냉장고도 온도 낮추면 되지 않을까? -> LG와인 냉장고 -> 비싸면 이뻐, 과해 -> 스메그 -> 이쁜데 너무 비싸고 작아 -> LG 모던 엣지 노크온 -> 투명 기능 하나로 130만원 추가?, 보기 싫은 상황 생김(한약, 검은 봉지) -> 스탠딩 김치 냉장고 -> 우리 엄마 김치를 일주일에 한번씩 담근다, 크고 비싸 -> 아, 냉장고는 팀비로 살꺼임, 100만원 언더로 구매해야 (이제서야??) -> 근데 퇴사하면 어떻게 됨? -> 당근 -> 냉장고 렌탈 (3만원/월) 비용처리 가능 -> 1도어 냉장고 -> 상황에 따라 냉동 필요 -> 냉동고 안씀 -> 비스포크 키친핏 변온 냉장고 -> 도어 힌지 방향 바꿀 수 있고, 온도 조절 가능하여 좋음 -> 기능이 너무 많아서 고장 위험 -> 비스포크 1도어 -> 허연 색은 너무 냉장고 느낌 -> 하이얼 냉장고 -> 중고가 방어가 안됨 -> 투도어, 변온이 필요한가 ->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변온이 필요하다(김실장) -> 절대 세팅을 바꾸지 않을 것 (PD)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김실장) -> 그럴거면 한달에 120개씩 아이스크림 사놓아야 -> 투도어 냉장 + 냉장 -> 김치 냉장고 밖에 없어 -> 1도어로 돌아갑시다 -> 1도어는 냉장고 같지 않고 스티커 붙여서 꾸밀 수 있다 -> 2021년 구형 냉장고다 -> 어딘가 물류센터에서 썪어 있었을 것이다 (김실장) -> 나한테 올 때는 박스에 들어있다.(PD) -> 오토 오픈도어 -> 회사에 그렇게까지? -> 기왕이면 노란색 쓰고 싶음 -> 옐로우 없음 -> 쨍한 색상이 필요 -> LG, 삼성 아직 멀었다 -> 색상 고르려면 삼성 닷컴에서 50만원 추가 지불 -> 원신과금 보다 냉장고 구매가 빡빡하다 -> 사장님이 사주는게 아니라서 50만원 추가로 색상 선택하기가 그렇다 -> 대충 어떤 세상인지 알았습니다 -> 1도어 21년식 손잡이 있는 물빠진 세틴 베이지색 선택 !!! -> 잘 쓰고 있습니다. 와...........대단하십니다 두분 진짜..
휴방기에 볼 영상 감사합니다. 냉장고 구매에 대해서 제가 쓸데없이 많이 보내는 바람에 스노우볼을 굴린게 아닌가 약간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잘 구매하신거 같습니다.ㅋㅋ 부담 안되시는 선에서 가끔(?) 주전부리 보내드릴께요.ㅎㅎ 한주 푹 쉬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저희 집은 스탠드 김치냉장고 위에 양문형, 밑에 서랍형인거 쓰는데 밑에 서랍형을 저랑 여동생은 지하 1층, 2층으로 부릅니다ㅋㅋㅋㅋㅋ지하 1층에 음료수 혹은 맥주 넣었다가 꺼내먹으면 진짜 미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냉장고는 비교도 안되게 시원합니다ㅋㅋㅋㅋ이빨이 시릴 정도로요
저 얼마전에 냉장고 고장나서 수리하고 새거사서 혼자 사는데 2개쓰는 놈인데요 냉장고 10년 쓴다는건 옛말이래요 수리 기사가 에초에 냉장고 요즘 기능이 많고 디지털 화가 되면서 기대 수명을 6~7년 정도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냉장고 가격도 그만큼 많이 내려왔다고... 듣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휴대폰 100만원 넘은건 5년 주기로 바꾸는게 당연한데 냉장고 60만원은 아까운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