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TV에서 우연히 중간부터 보게되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다시 찾아봅니다나는 내가 누군가에게 나의 주장을할때면 저 사람은왜 못알아듣지? 하며 답답해합니다나도 내가 보고듣고느낀경험에의한 무의식적사고이며 또한 상대도 그러할것입니다나도,상대도 이해가되는것같습니다 틀린것이 아닌 서로다른 경험속에서의 무의식의 발로인가봅니다복잡한인간관계속에서 도움이되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집 둘째와의 초등2학년 때, 대화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나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나의 엄마ㆍ아빠 ㅡ그리고 엄마ㆍ아빠의 엄마ㆍ아빠ㅡ또 엄마ㆍ아빠의 엄마ㆍ아빠의 엄마ㆍ아빠가 계시기 때문이야ㆍㆍㆍ 또 내 주위의 친구들도 나와 똑 같고, 우리는 이렇게 해서 이 세상, 지금, 이곳에 존재할 수 있는거야~ 결국엔 둘이 하나가 되는거지~ 라고 말하던 우리집 둘째 꼬마... 제가 아프고 나서는 지식에 대한 부분은 거의 상실했지만, 그저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도리만큼은 기억하고 아이들과 그것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신에 우리 아이들이 지식을 제게 알려 주고 있딥니다
네이버에 올라오는 언론사들의 기사들과 그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일루젼이 넘쳐남. 근거를 밝힐 수 없으면 사실만 이야기 해도 되는데, 우리 나라 언론사는 그에 대해 자기들의 정치적 해석을 한다. 심지어 없는 사실도 넣어서 소설을 만듬. 그리고 그에 호응하는 댓글 알바들...
삶을 되돌아 볼 때 혼자 고독하게 실력을 쌓는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공교육 교육과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실력을 쌓기보다는 수능을 잘 보기위한 시험준비부터 하니 말이죠. 수능만 공부하다 그럭저럭 대학을 가고, 군대 갔다오고 어찌저찌 졸업할 무렵, 부랴부랴 취업준비를 하게 되는 삶.. 정신 차리기 전에는 그렇게 살면 안되었고, 정신 차린 후에는 앞서 무의미 하게 흘려보냈던 시간이 아깝네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다행 입니다.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단백질이라는 생명물질 덩어리 인 생명체 이다. 그런데 그 물질속에 DNA 라는 프로그램이 들어있고 그 프로그램을 작동 시키는 에너지에 의하여 생명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가 바로 천연계에 애초부터 존재하는 생명 에너지. 나는 곧 생명에너지를 받아 생명현상이 나타나는 생명물질(생명체)인 현상체, 즉 에너지현상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는... 나는 그런 물질이다. 그러니 나는 생명에너지를 논할수 있다.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에 의한 춤을 추며 생명활동을 한다. 좋은에너지를 받으면 기쁘고 나쁜 에너지를 받으면 슬프다. 그러니 좋은 에너지에 주파수를 튜닝하여 고정하는일이 즉 기도나 명상 아닐까?...
주제에 대해 잘 아는 것과 강의를 잘 하는 것은 다릅니다. 강의에서 보이고 들리는 거슬리는 것을 넘지 못하면 이 강의에서 말하려는 것을 얻을 수 없지 않을까요? 길면길고 짧다면 짧을 이 영상만으로 강의자를 판단하기 전에 이 영상에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 부터 생각하며 들으면 허투루 넘기지 않을만한 영상일거에요. 아무리 요새는 모든 정보를 다 접할 수 있다해도 이런 강의는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들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현생 인류가 영원히 지속 될거란 착각 오만 을 가지고 살아간다. 어떤 분야의 과학의 발전이 이뤄질 때 초기를 걸쳐 발전의 과정에 접어들때 특정 분야의 획기적인 변화 발전을 촉발 하기도 하며 과도기적 성장을 지나면 정체기를 걸치고 현 인류의 현상을 유지 하도록 도와 주거나 쇠략 의 길을 걷기도 한다. 반대의 질문을 던져 보기로 한다. 현생 인류가 답할수 없는 질물을 과거의 어떤자가 던진다는건 개인적 으로 놀라운 일이라 본다. 만일 이런 자들이 태어나지 않았다 면 현생 인류가 쓸대 없는 답을 구하고자 시간을 낭비하고 머리 아파 하지 않으면 살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런 자들의 지식 경험 사상이 현 인류에 과연 아무런 영향력 을 미치 지 못한 것 이라 할수 있는가. 지식 의 발전 또 한 과학의 발전 과 유사 하다 때론 의도와 무관한 어떤 지식을 촉발 하기도 의도 나 목적 의 반대로 발전 하기도 때론 우연함 으로 발전을 촉발 하기 도 한다. 과학 의 발전 또한 우연함 혹은 실수로 발전 하기도 하는 것이다. 과학은 이 우연과 실수를 어떻게 해석 하며 봐야 하는가.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그렇지만 부지런한게 성공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는 있죠. 과학이 발달한 것에 비하면 인간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과정은 어떻게 하면 발달이라고 보아야 하는 지는 단순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서 무슨 말씀하시려나 한참 기다렸네요. 기억의 오류는 생활에서 종종 경험하는 일입니다. 인간이 불합리하고 자신만의 편견에 갇혀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생을 어느 정도 산 사람들은 아는 일입니다. 그런데 무의식의 세계가 왜 어떻게 특정하게 형성되는 지가 더 궁금하네요.
반야심경에 색수상행식(오온) 단어가 나오는데 이것이 인식과정을 말한다 인지심리학과 비슷하다. 교수님이 쉽게 애기하니 다 안다라고 착각하는데 원효스님의 일체유심조도. 자신의 착각에 대한거다. 안다고 착각하지마라. 자신이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의 시작이고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자신의 불안정을 알라는 뜻이다. 그릇은 비우지 않으면 채울수 없다.하지만 그릇을 비울려면 그릇을 깨뜨릴려는 더 큰 시도없이는 힘들다.이런 글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거야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밖을 평가하지 말고 안을 보아라. 남을 평가하기보다는 자신을 봐라. 세상에서 가장 깨우치기 힘든 사람이 자신이 많이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다 . 메롱
댓글의 내용을 봐봐요. 강의에서 설명한 인지심리학과 불교의 내용중 일부가 흡사한 부분이 있다고 말하잖아요. 이게 왜 바보같다는 거죠..? 강의내용 내내 인간의 인지에 대한 불안정성을 이야기하는데 댓글도 그 이야기를 하잖아요. 댓글이 뭔 말을 하는지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과거의 사람이 말했다고 무조건 비과학적이라고 말한 것인가요? .반대로 말해볼까요. 댓글에서 님에게 '반야심경 내용 알아요? 소크라테스 알아요?' 하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 건가요? 단순히 한자해석된 거나 인물의 존재만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안다고 하면 박포포즐공 님도 과학을 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 댓글 함부로 달지 맙시다. 남보고 함부로 바보냐고 물어보는 모습이 오히려 바보같은 짓일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