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빠 차 아반떼 아녜요? 근데 왤케 시끄러워요?” “이건 hyundai motors에서 만든 고성능 N버전인데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축적한 경험을 통해 스릴과 감성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모델이야. 뿐만 아니라 고성능 N 모델들은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레이스 트랙에서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본연의 재미를 일상에서도 느끼게 해주는 자동차야.” “아.. 네…”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프로게이머들이 나올 수 있었던 건 PC방이라는 인재육성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처럼 아반떼N의 출시를 기점으로 이제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레이싱을 즐기며 이제 곧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레이서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공도에서 팝콘 튀기며 즐거워하는 운전자 vs. 그 차 주변에서 짜증내는 사람들. (제가 사는 에버랜드 주변 동네는 밤만 되면 '팝콘장사'들이 와서 소음공해를 유발합니다. 지금까지는 벨로스터와 BMW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 차를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성능보다 매너가 중요합니다.)
@@interludeyeo2487 카메라 거치대를 아무리 강하게 고정 시킨다 한들 떨어지고 굴러 다니는 곳이 서킷임 그런곳에서 센터콜솔의 아무런 고정기능 없는 충전패드에 폰을 올려둔다는 발상이 저는 개인적으로 더 신기한것 같습니다~ 하물며 놀이동산에서도 귀중품은 따로 소지를 안하도록 안내를 하는와중에 더 높은 횡가속도가 존재하는 서킷에서 덜렁 핸드폰 올려두고 코너에서 굴러떨어졌다고 개선해달라는것은 너무 많은 요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공도에서 일반주행을 하는 와중에도 저곳에서 핸드폰이 떨어진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맞겠죠
오.. 국산차 중 리뷰어들에게 이렇게 극찬을 받는 차는 없었던 듯 합니다. 신형 아반떼 출시 때부터 최고였는데, N으로 드디어 일 냈군요. 제네시스를 포함, 현 현대차 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차가 아반떼인데, N 모델로 완성을 봤군요. 칭찬할 건 해야죠. 국산차 중 인정할 만한 차가 나왔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