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N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공개내용 14가지 1. sport auto 채널에서 2024년 1월 18일 아이오닉5 N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7분 45초 영상을 공개하였다 2. 독일 중서부 뉘르부르크에 있는 모터스포츠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은 한 바퀴(1랩)가 20.8㎞ (또는 20.6km)에 달한다 3. 그리고 뉘르부르크링의 코너는 154개, 코스의 높낮이 차이는 300m에 이른다 4. 아이오닉5 N 전기차는 뉘르부르크링을 2바퀴 완주한 결과 최고속도 260㎞와 배터리 온도 최고 46도 실증을 마쳤다 5. 다른 제조사(대표적으로 테슬라)의 순정 전기차들은 레이스 서킷으로 가져가면 브레이크가 버티지 못하고,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출력이 제한된다 6. 따라서 아이오닉5 N은 기계식 브레이크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제동방식이 필요했다. 브레이크는 차량 중량이 크고 속도가 빠를수록 마모가 심하다. 내열기관차 대비 40% 이상 무겁고 고출력의 전기차 특성상 기계식 브레이크만으로는 트랙 주행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현대차는 전기차의 특징인 ‘회생제동’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했다 7. 특히 아이오닉5 N은 회생제동을 활용해 최대 0.6G 수준의 고감속 영역까지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N 브레이크 리젠’을 개발해 아이오닉 5 N에 적용했다. 0.6G는 내연기관차에서 기계식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 급제동했을 때 감속 수준이다 8. 추가로 아이오닉5 N은 배터리 셀과 냉각 채널 사이에 적용된 방열 소재의 열전도도를 높여 방열 성능도 향상시켰다. 거기에 더해 주행 시작 전에 적합한 온도로 배터리를 냉각하거나 예열해 최적의 주행 조건을 제공하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기술도 아이오닉 5 N에 적용했다 * 현대기아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 전기차의 뉘르 랩타임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9. 뉘르 랩타임과 관련하여 다른 전기차 제조사들의 랩타임은 신뢰도가 낮다 10. 대표적으로 테슬라의 경우 뉘를 랩타임을 측정할 때 양산차가 아닌 것으로 측정한다 11. 즉 양산차보다 더 좋은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등을 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장착하고 뉘르 랩타임을 측정한다 12. 쉽게 말하면 다른 제조사들은 반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보여주기식 랩타임을 측정한다 13. 그러나 현대기아는 직접 양산차를 공신력 있는 매체에 제공하고 측정하도록 하고 있다 14. 최종 결론을 내자면 현대기아차는 그 만큼 성능과 신뢰도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이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전기차건 아니건 그런걸 떠나서 그냥 자동차로만 봐도 7500만원에 4인 가족이 편안하게 여행을 갈수 있는 공간과 승차감을 제공하는 패밀리카가 7분 45초를 찍었는데 이걸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응원합니다 현대. 6n 그리고 eM으로 나올 제네시스 퍼포먼스 모델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게 인터넷에 진짜 온갖 ㅄ들이 많아서 팩트로 까는게 아니라 개풀뜯어먹는 것보다 못한 헛소리를 많이들 지껄입니다. 얼마전엔 타이칸이 인제 1분50초대 나오고 아5n이 1분53초대 나오니 아5n은 허접한 차다 이런식으로 싸지르는데 진짜 바로 앞에 있었으면 패주고 싶더라구요. 말이 안통합니다 이런 부류는. 그리고 뉘르 랩타임 주작은 예전부터 말이 있었던게 gtr35 처음 나왔을때 랩타임이 너무 잘나와서 사람들이 열광했지만 실제 순정으로 돌아보니 그 시간이 안나온다고 했더랬죠. 차가 단순하게 랩타임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게 아닌데 차없는 잼민이들이 분탕질하는건지는 몰라도 온라인은 너무 수준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버에 따라 1.2초는 차이낼수있음 이번에 타이칸으로 50초대 찍은 선수는 슈퍼6000 뛰는 국내최정상 드라이버중 한명임 썬볼님도 훌륭한 레이서긴하나 전업드라이버는 아니고 타이어도 망가진 상태로 53초찍은거라 진짜 같은 드라이버로 제대로 비교하면 거의 차이 안날겁니다 ㅎㅎ 차체형상을 감안하면 아5n 승이구요
@@pstarke1066 맞습니다. 실력을 논하기 이전에 같은 드라이버가 운전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일단 직접적인 비교가 될 수 없고 타이어 상태도 굉장히 안좋았죠. 데이터가 엄청 쌓여있지 않으면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 건데 견본이 적은 상태에서 비교질 하는게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차이는 아예 생각도 안하더랍니다.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비슷한 기록(7분 40~49초)대에 있는 AMG, 아우디RS, 람보르기니, 포르쉐의 SUV나 CUV 차량 중 그나마 저렴(?)한 아우디 RS Q8의 스타트 가격이 1.6억 부터입니다. 차량 가격도 그렇고 내연차의 오일류를 비롯한 각종 소모품 유지보수비용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차가 나온 거죠.
뒤섞이고 혼잡한 뉘르기록 말고 그래도 객관적인 기록을 보고 싶으시면 스포츠오토의 호켄하임gp(F1 서킷) 기록을 보시면 현재 트랙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들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긴 최소한 타이어 스펙과 튜닝카는 튜닝카라고 공개하고 달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7U8_tqCYBw.htmlsi=VB_PWm93Q4GBll1e 몇년째 맥라렌 세나의 압도적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네요
그립 타이어 빼고 순정이라는게 넘사임 다른 제조사가 몸사리는 이유가 있는거죠 양산차의 뉘르 타임이 대단한 이유 (일반 양산차 랩타임도 제조사표는 전문 드라이버로 코스공략 1달이상 추천번 돌아서 가장 잘나온거 하는것이고 이건 차를 받아서 몇 번 돌아보고 찍은거 아닌가? 뉘르 기록 찍은 차들 제조사 TCR대회에선 다른 모습 양산차 >> 튜닝카 >> TCR >> 랩타임용제작차량 >> F1 이런 느낌인가?
@@iutopiau 문제는 그걸 트랙주행 레벨에서 해내고 있는게 현기밖에 없단거죠. 노보스인더스트리나 모트라인같은 전기차 무식 채널은 e-GMP 첨 나왔을 때 테슬라 타이칸 대비 브레이크 부실하다고 몇 번을 반복해서 까고 EV9까지 계속 까다 아애오닉5N에 와서야 현기 의도를 이해했을 정도로 자동차 ㅈ문가들도 불과 몇 달 전까지 잘 모르던 내용입니다.
@@pakPak-ov2wg 드럼브레이크가 제동성능이 떨어지는건 아님 일시적인 제동력은 강해요 다만 열관리에 취약해서 브레이크 성능의 지속능력이 떨어져서 위험하니깐 안쓰는거죠 아이오닉이 브레이킹 성능이 약하지 않고 그냥 평균수준.. 급제동 비교를 2~3회만하면 드럼쪽이 제동력은 더 좋게 나올껀데..와인딩을 돌거나 서킷등 지속적인 브레이킹을 하는 경우엔 드럼은 디스크보다 훨씬 빨리 퍼져버림....오히려 드럼을 쓰는게 회생제동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드럼을 넣은거임 회생제동이 있어서 열을 덜받으니 드럼도 괜찮다 이게 폭바논리임 하지만 더 나은 안전을 위해서면 디스크를 쓰는게 맞음 드럼이 그렇게 좋으면 앞브레이크도 드럼 넣어야하는데 그렇게 안함 그건 위험하니깐 못넣는거....
아n5 보고 사이버트럭보니 아무 감흥 없었다 그냥 튼튼한 전기트럭일뿐이잖아 ?? 트럭에 1000마력 무슨 소용???노가다 하세요??? 아5n가 감동적이긴한데 2초뒤에 바로 다음엔 머지?? 라는 기대감만 들더라 솔직히 테슬라가 대단한 회사는 맞지 팩트야 근데 화성을 가던말던 관심없어 내연에서 전기로 가는건 막을수 없고 현대 포르쉐가 앞으로의 자동차는 이럴거야를 보여준다 그 뿐이야
연이은 사망사고 이후로 공식기록 메기는걸 금지했다가 17년부터 다시 메기고 있긴한데 요즘보면 완전 맛탱이 갔음 순정 튜닝의 구별도 무의미해져서 제조사가 낸 기록은 참고사항은 될수있을지언정 더이상 큰 의미는 없다고 봐야ㅎㅎ 저번에 플래드가 전기차 신기록 세웠다고 하니까 이번에 타이칸은 초기모델 대비 아예 1분을 줄여버린 기록 들고오는게 현실이죠ㅋㅋ 특히나 전기차는 전자제어의 영역이 많은지라 내구성 생각않고 튜닝하면 누구도 알기힘듬 분명히 뉘르영상은 멀쩡했는데 같은차로 인제돌면 브레이크액이 터지고 센서가 맛이가서 휠락이 걸리고 하는게 다 그런이유라 보면 됩니다
정확히는 비엠은 자체적으로 하진 않고 스포츠오토 랩타임을 오피셜로 합니다. 스포츠오토는 실제 출고하는 차량으로 어택을 하죠 우리가 아는 나머지 독일 제조사들은 자체적으로 어택을 합니다. 그래서 객관적이지 않다는거죠 실제로 제조사 랩타임이랑 스포츠오토 랩타임이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준점 제시!! 딱 이거다. 앞으로 나올 고성능 전기차는 아이오닉5N 보다 성능이 높던 낮던 무조건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비교 당할 것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타사에서 당연히 더 높은 성능의 차량이 나오겠으나 그 때 가서도 "수문장" 역할로 어설픈 전기차는 입구컷 시킬 듯 ^^
현대에서 N74 출시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스포츠 오토 채널에서 N74로 뉘르 랩 재면 대박이겠네요. 지금 현기가 만든 SUV 기록이 7분 45초가 나오니 말 다한거죠. SUV가 그 정도면 세단형 투도어 쿠페 형태의 N은 얼마나 기록이 나올지 ㅎㄷㄷ 합니다. 거기다 아이오닉 5N 바디킷 버전 NPX1 의 공차중량이 1.8톤 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이오닉 5N의 중량 다운 포텐셜이 이정도인데 N74의 공차 중량은 진짜 못해도 1.8톤 나오겠죠. N74 괴물급 슈퍼카 기대 됩니다.
아이노닉5N은 엄청난 마력과 무게를 가졌음에도 오로지 모터와 bms 제어만으로 부드럽고 경쾌한 코너링을 제공한다는게 ㅈㄴ 대단한 기술력이지. 포르쉐 타이칸이 이런 기술력이 없어서 2단 변속기 넣는 대참사를 일으켰고 테슬람 플래드는 아예 코너링도 안됨. 기술적으로 현대의 압승임.
HMC has taken the pole position in building the first ever (relatively accessible) track capable EV. The competition is on notice now and already many are at work on alternatives. The question is will HMC continue to lead the pack in this area in the next few critical years? The Chinese are very advanced and will be keen to leapfrog them.
@@deokoh2080 유럽에선 코르사 타이어를 옵션으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순정이 아니라고 하기도 뭐 하죠 그리고 코르사 보다도 더 윗 등급 타이어가 있습니다. 트로페오R이라고.. 아마 트로페오R이면 뉘르기준 최소 10초 이상은 더 단축 했을겁니다. 참고로 양산차중 트랙포커스로 나온 끝판 차량들은 대부분 트로페오R 아니면 CUP2 R을 순정으로 달고 나옵니다.
컵2나 컵2R 끼우면 몇초나 줄어들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BD GT의 옵션에 PS4S를 꽂아준 것 처럼 옵션을 통해 얼마든지 상위급들 타이어를 꽂아서 출시해줄 수 있었을 건데, 요즘은 그런 옵션을 채택할 수 있는 차가 거의 없다는 것도 안타깝고.. 다만 20.832에서 45초였다면 모를까 (20.600 기준 40~41초 정도 되겠습니다.) 열심히 홍보하고 행사에서 언급한 것 대비 개인적으로는 좀 모자르는 타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물론 까는 늘 있겠지만 상기한 랩타임의 수준이었다면 훨씬 현대를 칭찬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더 높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뉘르 다녀온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갑니다만,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지 또 다녀오고 싶은 성지네요. 간만에 뉘르 인캠을 찾아보니 다시금 마음이 설렙니다. 미래에 올라올 썬볼님이 뉘르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들은 현대 자체 랩타임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 아이오닉5N을 타고 절었던거 생각하면 전기차로 스포츠주행은 적응이 꽤 필요한 행위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타이어는 공도를 염두해두면 더 하이그립은 어렵고 두사이즈정도 더 올렸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다만 그립과 전비를 바꿔먹을테니 첫단추는 여기서 만족해야될것 같습니다
@@youngmanchake 사실 제조사 공인 기록은 "우리가 이 정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순정도 빠르지만 우리가 이 정도 공을 들이면 더 빨라질 수 있음!" 이라고 보는 게 편해서 실제 차량 구매에는 별도움이 안 되니까 공개 안 하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팔지를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