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 해도 미국은 여전히 나은 국가입니다. 그 이유를 말해주는 영화. 자유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라는 사실을... 7대 망작보다 더 재미있는 라이너의 책 철학시사회도 읽어보세요. 아래의 링크에서 구매해보실 수 있습니다. 예스24 reurl.kr/138FFC32BL 교보문고 reurl.kr/138FFC3CZJ 알라딘 aladin.kr/p/TydZF 인터파크 reurl.kr/138FFC44DE
미국은 원주민들을 학살해서 그 땅을 빼앗은 유럽인들입니다 호주도 그렇고 지금의 이스라엘도 그렇지요 식민지를 정착형으로 진행한 케이스입니다 일본이 성공했다면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었겠죠 인디언 보호구역처럼 한국인 보호구역에 살다 햄버거만 먹으면서 비만으로 죽어갔겠죠ㅠㅠ 미국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라이너님 채널을 즐겨보았지만 이런 깊이있는 영화 특히 리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베네딕트 배우만 보고 관람했었는데 갈수록 조디 포스터가 연기한 낸시 홀랜더에 매료되었네요. 한국 영화들과 비교해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며 끝까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방식이나 자국의 부끄러운 민낯을 거림낌없이 드러냈다는 점에서 그 당당함과 자유가 엄청나게 부럽더군요. 같은 민주주의를 따르지만 왜 미국이라는 국가가 대단한지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미국의 분노를 표출할 누군가(Someone)가 필요해서 아무나(Anyone) 고문해서 자백 받고 사형을 집행하려 했다는 내용에서 미국의 이중적 정의, 민낯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용기있는 영화였다. 그리고 제대로 된 진실과 정의를 밝혀내고자 나선 용기있는 미국인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미국사회의 정의가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 영화. 물론 힘들고 어렵고 선택적인 상황에서.
큰 전쟁은 없어졌지만 비교적 작은 악행들은 미국뿐 아니라 지금도 어디에서나 여전히 일어나고 있죠. 그저 힘이 있는 자가 약한자에게 군림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괴롭힐 수 있는 악행들.. 인간의 역사에서 이게 없어질수 있을까요? 다만 현대사회에는 그것을 막고자하는 노력들이 많아지고 있을 따름이죠. 오늘 7번방의 선물의 실제 주인공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그 분이 보상금도 받지 못하고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돈없고 빽 없으면 당한다는 말을 부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someone, not just anyone.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겠지, 아무나가 아니고. 모하메드가 진짜 테러리스트인지 아닌지는 중요한게 아니라는 뜻이죠. 하지만 결국 낸시는 진리만이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는 캐릭터 같군요. 고문으로 날조된 진실에 맞서 싸워서 모두의 인정을 받아내는 낸시 멋져요~~리뷰 10점 만점에 8점 드릴께요~
어느나라나 그것이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나 이념이나 신념등 모두다 다르다고 말하지만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추악한 본성은 그모든것과 동일하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나라들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등 고문으로 날조하고 그것이 진실인듯 세상에 알려 세뇌시키는 말들 우린 거짓과 진실이 무엇인지 가려낼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족 내친구 내자신등을 지켜낼수가 있다.
언제나 좋은 영상 리뷰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붕붕붕~ 영화 리뷰 전문가 컬쳐 쇼킹하게 즐긴다 붕붕붕 영화보기 좋은날 재미있다 컬쳐쇼크다 영화 찾아 리뷰 찾아 떠나는 라이너행 영화가 있어 함께다 라이너는 재미있다 컬쳐쇼크다 라이너를 보고싶다 컬쳐쇼크다 랄랄랄라 랄랄랄라 라이너 컬쳐쇼크 모두와 함께 상영작 리뷰평 댓글 달리자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요 앗하 신나게 즐기자 라이너 컬쳐쇼크다 붕붕~
아직 영화를 안봐서 쉽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슬라히의 자백으로 낸시가 충격받았다는게 충격이네요 인간인 만큼 변호 대상에 대해 연민이나 신뢰같은 감정을 가졌을 수도 있지만 그건 테리의 역할이고 낸시는 어디까지나 시스템으로서의 법과 정의를 위해 나서는 것 처럼 보였는데 말이죠
@@MrPegasusfeather 그럼 장애인한테 장애인이라고 조롱하면 괜찮다는 것인가요? 어떤 사람이 성적으로 문란한 것을 퍼트리는 건 괜찮나요? 소년가장에게 패드립을 날리는 것은 괜찮나요? 그 어떤 말보다도 사실이 가장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그 선을 지키고 정하기 어려운 것이죠. 최순실과 같은 자들의 폭로는 공익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공익을 위해 사실을 퍼트리는 건 문제되지 않지만. 개인적인 감정이나 비방의 목적의 것들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있는 것이 맞습니다.
@@Galwoul 실제로 강간을한 목사한테 교인이 "너 강간범"이라고 1인시위 했는데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한것은 어찌생각하나요? 내가 장애인을 비난할 목적이 아닌 의도로 어떤 말을했는데 상대방의 오해로 내가 조롱당했다고 고소하면 어쩌나요? 둘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님이 말하는건 "피해자의 눈물이 진실입니다"라고 하는 희대의 개드립입니다. 그리고 그 선을 나누는게 공익이라고 하는건 현실을 모르고 하는말씀이지요. 공익이라는 선은 지나치게 불분명해서 현재 법은 그것이 공익에 한정되어있다 써있지 않습니다.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이 희생하라고 하는것이 쉽게 보이지요? 어떤 개인이 성적으로 문란한것에 대해 대중에게 퍼질 성질병을 막기위해 그 사실을 퍼트렸다라고 하는것은 공익에 부합해 보이는데 어떤지요. 조국, 윤미향, 문재인 같은 사람들에대한 비방은 공익을 위한것이기에 문제되지 않는다고요? 대법에서 결과가 나오려면 최소한 4년에서 길게는 10년정도가 걸리는데 그때까지 내가 말하는 사실은 모두 사실적시 명예회손죄로 걸릴수 있답니다. 그리고 대법에서도 다시 하위법원으로 돌려서 다시 재판한다면 그냥 말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지요. 현재 사실적시 명예회손의 가장 커다란 수혜자는 님이 방패로 말하는 장애자, 소년가장들이 아니라 기득권들입니다. 그들은 사실이 퍼저서 자신들의 이권이 무너질까 사실을 감추기위해 님이 말하는 장애자, 소년가장들이라는 사회적 약자들을 앞세워서 법안을 지키려 하지요. 현재 계류되어 있는 사실적시 명예회손중에서 님이 말한 장애자와 소년가장이 얼마나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가해자들이 명예회손으로 피해자들을 사실적시 명예회손으로 고소한것이 압도적이라 하던데요. 진실은 약자들을 연대하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왜 진실을 포기해야 합니까? 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8918 m.kmib.co.kr/view.asp?arcid=0923913860 님이 말하는 개인적 감정이나 비방의 목적은 민사를 통해서 해결해야지 그것을 사실적시 명예회손이라는 형법으로 다루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궁금한데요 소년가장에게 패드립을했다고 해서 사실적시로 고소한 사례가 있습니까?
@GLORY ARITAI 그대로 안두고 쥐어팼으면 깡패국가라고 난리떨거 뻔하잖아요. 게다가 외중에는 중동에선 IS 영미 사람들 잡아다가 목따고 있었고요. 그리고 돈을 쥐어주기는 뭘 쥐어줘요. 그럼 임금체불 할까요? 뭘해도 욕할 논리 깔아놓고 되도 않는 말을 말이랍시고 막갔다 붙이네 미국을 안좋게 볼 수는 있지만 만물 미국탓은 좋지않은 일입니다. 남 욕한다고 내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니까요.
@@furykim5363 내가 언제 님 느끼는거를 제어하려 드려했나? 내가 님 글 쓰지 말라고 했나요 아니면 반미하지 말라고 했나요? 인권 영화에 반미정서를 끌어들여서 업보를 받아야 하니 뭐니 하는 정치적 소리를 하는 글에대한 내가 느낀점을 말하는건데 무슨 문제 있나. 이게 반미 영화로 보이는건 님의 삶이 반미에 매몰되어 모든것이 그쪽으로만 편향되어 그렇게 보이는거라는 생각은 안드나?
@@chrisna6686 기적? 당신같은 사람이 막걸리 한잔먹고 남산끌려가 고문 좀 당해봐야 그런말안하지 이 나라에 나쁜 모든건 친일파새끼들과 청와대서 일본군복입고 일본놈한테 가서 대가리 조아리는 그런게 기적 ㅋ 보여주기쑈라도 재대로하지. 말은 똑바로해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돈되는 일은 다 손데고 미얀마 같은덴 쳐다도안보고 인권인권 하면서 힘없는 나라 국민은 기소 없이 15년동안 고문하나? 인권은 미국이 없지. 그리고 미국얘기하다 중국 북한은 왜? 이 영화 주제를 알아? 내가 미국얘기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