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양이 많으면 뭐 좋긴한데 가성비 푸지게 준다 하기도 하지만 남으면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느라 더부룩하게 먹는 느낌;; 적당한 게 좋음 맛있고 양 많은데는 돈이 좀 아까운 기분이라 좀 더 싸면서 양 적당한데 가는편이라 적당한 걸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이지 다른 사람들 의견은 다를수도
제목보고 솔루션 해줘도 더럽게 안 들어먹는 빌런 사장님이 나올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손님한테 조금이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푸근한 인심의 사장님이었네..... 물론 백종원 말대로 무작정 더 퍼주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렇게 손님을 생각하는 분이면 꼭 잘 될듯....
나도 학생때 자주 찾던 집이 있는데 돈가스 집이었는데 밥국 돈가쓰 저렴하게 팔면서 맛도 좋았음.. 근대 가장 좋은점은 홀 중앙에 밥솥이랑 반찬 소스통이 있어서 먹다 부족하면 거기서 셀프로 더 덜어서 먹으면 됐고 국도 부족하면 한그릇만 더 주세요 하면 더 담아 주셨음 그런식으로 기본으로 제공하고 부족한 사람은 더 먹게 해야 하는거 같음 이시스템이 가장 잔반 적고 효율적이면서 사장님 마음도 부채감없이 하실 수 있을듯
개인적으로 많이 주는집 별로 안좋아함,,, 남기면 마음도 안좋고 ㅠㅠ 좀더 과식하게됨… 그런데 먹고나면 분명 초반엔 맛있었는데 다먹어서 더부룩하면 다시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게되는듯,, 물론 사바사겠지만 적당한 양이 맛있게 먹었다라는 생각을 들게함 오히려 과한것보다 적은게좋을정도
남자사장님이 말하는 배달용기에 들어갔을때의 습기와 눅눅한거 뭔말인지 너무 잘알고 저도 그게 싫은데 요즘은 배달음식이 워낙에 많아서 그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에 별로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의 수가 그 눅눅함을 느낄 정도로 예민한 사람보다 훨씬 다수라서 장사를 하시려면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일반 대중이 받아들일때 어떨지를 생각해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밥양에 대한 생각도, 요즘은 오히려 많이 먹는 사람보다 적게 먹는 사람들의 비율이 훨씬 높아서 통상적으로는 양을 줄이시고 밥 추가나 곱빼기 추가를 가능하게 하면 될듯! 번창하세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