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w3gg8yw7l ㅇㅇ 그래서 저런집은 사이드류를 같이 팔아서 객단가 자체를 높이는게 더 좋아보임. 감자전분 내려앉혀서 부치는 강원도 감자부침개에 도토리묵 같이 곁들여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그렇게 사이드류 혹은 강원도 부꾸미나 전병류를 같이 판다거나 하는 식으로 일은 늘겠지만 퀄유지하면서 사업하려면 객단가를 높이거나 아니면 아예 전문인력을 충원해서 하루에 만드는 양 자체를 늘리거나
부대찌개 할땐 무조건 짠햄을 써야한다 건강을 생각한다 지랄 하면서 안짠햄 쓰는데 안짠햄 쓰면 결국 간맞추다가 그만큼 소금 들어간다 소금에 절인 고기를 육수랑 끓여 내는건 프레 살레 라고 프렌치에서도 쓰는 요리기법임 삼투압 현상으로 소금기는 육수로 빠지고 육수는 고기로 들어가면서 맛이 섞여서 복잡한 맛이 나는거
똑같은 돈으로 요식업하는데 누구는 새벽부터 장사준비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연구하고 백종원아재한테 평가받으면서도 전전긍긍하면서 기다리는 사장과 내 음식은 존맛탱인데 홍보가안되고 코로나때문에 장사안되는거임 ㅋ 이러면서 백종원아재가 뭐라하면 어? 열받네? 시전하는데 백종원아재가 골목식당하면서 위에 두가지 경우를 수십번을 봤을거임 솔직히 쌍욕안박는것만해도 보살이지
이 전에 올라왔던 영상엔 백종원씨 짜증 심하게 낸다고 댓글 달리던데 여긴 그런 내용 없네요 자기는 연습 많이 했고 매우 맛있으며 자리 때문에 안된다는 말 듣고 여기 왔음 짜증 날 것 같음. 가게 방문한 순번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감자옹심이집 다음으로 욌다면 더 짜증났을지도 모르겠음.
동네에서 촬영 하길래 먼가 했더니 이거 찍었구만......... 옹심이랑 닭집은 생긴지 얼마 안됐고,부대찌개집은 이집했다 저집했다 근래에 부대찌개집으로 또 바꾸길래 초창기에 한번 먹어봤는데 맛 진짜 상상이상이어서 다신 안갔지............ 옹심이 집은 짬뽕만 파는줄 알고 안갔었는데 한번 가봐야지........닭집은 평범
@@user-ss5qg6sp1d ㅋㅋㅋㅋㅋ본인 어서오고~그거는 밑반찬에 계란 후라이 없는 집이 손님이 별도로 요구해서 그렇지 저 집도 그런 상황임? 백종원이 원래 나오는 기본 구성으로 먹었겠지 따로 자기가 계란달라 했겠냐?ㅋㅋㅋㅋ그리고 계란 후라이 찬으로 주는 가게 많다 무한리필로 계란 후라이 해먹을 수 있게 하는 집도 있는데 뭔ㅋㅋㅋㅋ
@@user-sd3re4ft3g ㅈ빠지게 하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ㅈ빠지게 한게 수포로 돌아갈까봐 긴장하는거고.. 그냥 내 음식 맛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은 지 입맛이랑 주변 지인 가족이 맛있다니까 맛있는 음식이라고 교육이되서 누가 맛지적하면 자기가 알고있던 사실이 부정되는거라 그런듯
송탄에 유명한 부대찌개집 진짜 맛있어요. 평생 그것만 먹으라고해도 얼씨구나 좋다 할정도로ㅠ 그만큼 부대찌개 좋아하는데 송탄 부대찌개 거긴 배달은안하고 오직 가게서 판매하거나 포장이라 귀찮을때 여기저기 시켜보고 맛봐서 아는데 소세지만 봐도 소세지가 맛이 없어보이네요... 가격대가 좀 낮은 걸로 쓰시는 거 같음. 안 그래도 백종원 씨가 말했네... ㄷ아무튼 그냥 달달한 김칫국물맛 나는 햄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