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지감이다 3년 전에 유튜브 댓글로 AI가 글도 짓고 음악도 만들고 그림도 그린다 하니까 '그런건 사람이 만든 것 보다 감흥이 떨어진다 하더라구요 ㅎㅎ'라고 비웃음 당하던게 진짝 딱 3년 전이었음. 근데 3년 사이에 우리는 AI그림에 충격을 받고 그 뒤에 챗GPT에 큰 충격을 받고 있음. 우리는 창의력이 가장 늦게 대체될거라 생각했는데, 가장 먼저 대체되고 있음. 다음엔 어떤 변화가 올지 정말 기대가 됨.
외쿡 뉴스 중에 “구글은 해자가 없다”는 외쿡 발 뉴스가 있음. 그말의 뜻은 설명할 필요가 있는데 비유하자면 이런것임~ (설명) 1)우리는 구글이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고”있음. 2)그런데 그 기사에 따르면 “구글사 기술의 성”에서 바깥의 방호역할을 하는 “해자(물 웅덩이로 성 밖에 둘러싸면서 적군의 진군을 막는 인공방호막)”이 없다~는 말은 3)오픈 소스 진영에서 날마다 쏟아지는 생성 AI와 새로운 기술의 공격에서 구글이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이 크게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외쿡 뉴스에 나왔었음😂 4)그러니 기억하소 “구글은 해자가 없다”=>큰 회사들보다 너드들이 모인 커뮤에서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는게 더 무서울지 모른다~~~ㅋ👏
stable diffusion이라는 글을 입력하면 그림으로 만들어주는 AI 프로그램이 있음 원래는 성적인 막혀 있었으나, 이게 유출되면서 뚫렸고 그 결과 로리, 소아 성애 누드, 성적인 그림이 넘쳐나고 있음. 애니 그림체는 물론 실제 사진으로. 몇 달 전 트럼프 체포되는 사진 또한 이걸로 만든 거임. 이게 AI의 무서움임. 통제를 벗어나면 걷잡을 수가 없음.
이번엔 AI 콘텐츠가 나왔으니, 다음 콘텐츠는 Meta의 가상현실 관련된 콘텐츠였으면 좋겠어요. 사실 AI는 이미 많이 개발이 됐고,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AI 가 많이 발전되고, 그 다음의 IT업계의 혁신동력과 성장동력을 이끌 주제는 가상현실 혹은 메타버스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올해 말 Meta는 두 개의 혼합현실 기기를 추가로 내놓는 계획이 있고요, 마크 주커버그는 2027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혁신을 재현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전공자로써 이 부분에 대해서도 듣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인류에 이익이 되는'은 소비자와 기업의 입장만 고려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노동자의 입장에서 AI의 무서운 발전은 위협으로 다가오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노동자기 때문에 AI를 경계할 필욘 있다고 생각해요 산업혁명 당시에도 사라지는 직업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지금 더 풍요로운 삶을 이룩했다곤 하지만 증기기관과 AI는 변화의 속도가 차원이 다르니까요
과거부터 중공업계열은 공정로봇을 주로 사용하고 그렇게 발전해왔음 인간보다 빠 르고 정확하지만 오작동의 오류시에는 뒷 처리를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로봇 의 PLC로직 명령이라든지 인터록 보호장 비의 발전으로 보급화가 추진된다면 현장 공장내에 무자격자들 피바람 부는 날이 빨 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점도 소형화 된 로봇이 조리하고 운반하는 시대인데요 현장쪽은 발등에 불붙기 직전이고 사무직 은 기술사무직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높지요 그만큼 정비인력과 사내에서 점검및 테스 트를 진행시킬 PM인원도 사무직이 겸할듯
4차산업은 아직 10대기업은 빠르게 적용 될지 몰라도 제조업 70대기업 미만의 지 방 1000대 같은곳은 3차산업 따라가기에 도 바쁩니다 내국인이 거부하는 2차산업은 은 비자있는 외노자들이 수요를 대신하고 있기에 3차산업이 정점까지 올라오려면 지방은 아직도 멀었지요 수도권 IT나 통신 전자 쪽은 4차수요에 대비를 해놓겠지만요 확실한건 3차산업에 적극적인 화학 전기같 은곳이 아니면 2차산업은 도태되고 사람이 소비하는 가공류는 외노자들이 만들고 제조 명에도 외국인의 이름이 써있는 미래가 될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바로 "잘못된 질문"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hatGPT에다가 졸라 머리 굴려서 '잘못된 질문'만 집어 넣으면 답은 '잘못된 답'만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Reflective Attitude가 없이는 사람들은 그냥 남들 사용하는 방식대로 ChatGPT를 사용할 것입니다.
인간의 심성의 시작은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로 나뉘어지며 대립을 하지만 성장한 인간은 어차피 자유를 맛본이상 악한 영향에 더 쉽게 노출될수밖에 없고 그게 누구나 접근 가능한 미래지향적인 힘이라면 더더욱 그 힘은 사악해진다. 적어도 33.3%의 악한자들이 그 힘을 소유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면 66.6% 이상의 힘을 충분히 위협 할 수 있다.
성서에서 인간이 바벨탑을 만들어 신의 영역에 도달하려 했을 때 한 번 인간에게 경고를 했었죠. 이제 다시 인간은 스스로 신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을 만들려는 자들은 그 신이 인간에게 서브할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인간에게 서브하거나 복종하는 신,절대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끝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아직은 불안정하고 대체제가 될 수 없음 이제 끝났다는 일러스터 업계도 사실 아직임 AI는 아직 흉내내는 수준이고 그거야 엄청난 속도의 개발로 해결될거라 하겠지만 그게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면 인류는 점점 소멸할거임 스스로 생산을 하지 않는데 시장이 돌아갈리가 없고 순환이 안되면 끝나는거지 어쨌든 AI도무조건 사람 손 타야 상품화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는 거임 대체된다라는 말 나온지 1년을 넘어감 기술은 이미 거의 다 발전된 상태임 아무리 천재성이 있는 7살 아이가 피카소와 고흐를 대신 할 수 없는거랑 비슷한 개념이라 보면 될듯
기술이 태어난 이유가 사람의 삶과 생활환경을 보다 윤택하고 편리하게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있는데 4차산업혁명 ☞ 기술적 실업 ☞ 인구가 줄어야 한다? 기술이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텐데 우리가 기술을 위해 사라져야 하나?? 이번에 AI대첩에서 살아남은 직업 종사자들도 안심하지 마라 우리가 없어진(실직한) 만큼, 그쪽들의 직업도 시간문제일뿐 조만간 없어질 것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스마트폰 개발은 당시 혁신이었는데... 후발주자인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이 워낙 초대박을 터트려서... 사실상 ms의 폰이 유일하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ms 점유율이 98%에 육박했지만 아이폰의 출시 이후 불편한 디자인의 ms 폰들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잠식당했죠. 물론 투박한 디자인과 태블릿 비스무리한 사용감이 매니악한 일부 남성 사용자들에게는 인기가 있긴 했지만 여전히 인지도는 낮았고, pda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살 길을 모색했죠 그러나, 이후 등장한 안드로이드로 인해 판도가 크게 바뀌고 pda 시장 점유율도 20% 밑으로 떨어졌죠. 한국도 과거 물류 업체나 학습지 업체에서 ms폰을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개인 폰에 전용 어플을 깔거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들을 사용하죠. 결국 코로나 직후에는 점유율이 1% 미만으로까지 내려갔고 시장 철수를 선언했는데... 최근 부활한단 소리가 적잖게 들리고 있으니 그것도 기대해봄직 하겠네요.
비영리 맞아요. 영리였으면 훨씬 웃돈주고 썼어야 했을거에요. 그야말로 서비스하기 위한 최소한의 돈만 받고 있는게 맞음요. 추가적으로 애초에 chatgpt 개발할때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투자를 하면서 공동개발 형식으로 진행된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입김이 작용할수밖에 없었음요. 그래서 bing에도 gpt4 탑재되고 그런건데, 암튼간에 openAI 자체는 비영리이고, 돈을 받는건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향때문인게 맞다고 볼수 있음요
저는 아직도 ChatGPT가 Fake 기술의 극단과 극치를 보여주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그럴싸하게 보여주니깐 진짜같이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몰룬 ChatGPT 사용해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사람들이 얼마나 대가리를 Creative and Productive ideas를 만드는데 덜 사용했는가를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Entertainment or Gaming 영역에 너무 많은 대가리를 쓰다 보니깐 Creative and Productive ideas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걸 ChtGPT가 대신 해 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Fake 기술은 활용하는 것이지 거기에 환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벤처기업인척 하는 하꼬방 사장입니다. 정부에 아무리 이야기해도 평가위원들 자체가 현재의 규제 규제 얘기 지속하면서 절대 이해하려고 하지 않음. 이때 깨달았음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중국식 사고방식이구나. 곧 나라가 힘들어지겠다. 그동안 최선을 다했으니 해외로 이동을 고려합니다. 정책실무자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 가난한 한국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