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fabless라 자동차는 힘들다는 말도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다른 이유는, Nvidia가 거의 지구의 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애플 주식은 상승은 커녕 하락을 하는 주된 이유가 cash cow인 아이폰이나 맥의 매출이 줄어들고 있고 AI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없는 현황에 주주들의 성토가 상당히 심하죠. 특히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애플의 주요 주주인데 AI에 대한 전략을 말해달라라고 메일을 보내니 팀쿡이 미래의 전략 노출 등으로 인해서 말 못한다고 했죠, 정확하게는 말 못한다기 보다는 말 할게 없죠, 왜? 전략이 전혀 없으니까요. 팀쿡이란 사람은 SCM전문가라서 비용절감 등등에는 전문가이지만 CEO의 핵심 기질인 전략가나 혁신가는 전혀 아니죠. 그래서 스티브 잡스 사후로 전략적인 제품이 전혀 나오지 못한 이유입니다. 아직까지도 아이폰과 맥이 주요 수입원이니 말입니다. 굳이 했다고 하면 에어팟 정도인데 이건 10살짜리 애기도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죠. 10년전 쯤에 Elon Musk가 현금이 고갈되었을때 현금많은 팀쿡에게 돈좀 투자해라고 말할려고 전화를 했는데 팀쿡이 전화를 받지도 않았고 전화를 해 주지도 않았다고 하죠, 지금도 둘 사이는 별로 입니다. 그때 만약에 애플이 투자를 했다면 지금의 테슬라는 전기차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업이 되었을 겁니다. 그 이유로 애플의 Unix계의 OS와 애플의 강격한 생태계, 그리고 Elon Musk의 혁신적인 머리가 합쳐졌더라면 막강한 SW와 엄청난 HW의 결합으로 정말 넘사벽일 겁니다. 애플이 애플카를 포기한 주된 이유는 자율차가 생각보다 엄청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도 큽니다. 지금도 99%정도의 자율차를 만드는 것까지는 왔는데, 나머지 1%를 채워서 100%완전한 자율차를 만든다는 것은 변수가 너무 너무 많다는 것이죠. 지금 San Fran에 GM의 Cruises는 떨어져 나갔고, 구글의 Waymo만 로보택시를 하고 있는데, 다 마르지 않은 시멘트 위를 지나가서 차가 쳐박힌다든지, 길 위로 늘어진 전기줄을 그냥 지나가다가 전기줄 끊어먹고 또 단전을 시킨다든지,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변수가 너무 많다는 것때문에 시간이 너무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다른 이유로 Chat GPT, NVidia and ARM등 AI관련 회사의 주식은 수직 상승을 하고 있고 또 수익도 엄청나게 벌어들이고 있는데, 애플은 주식이 떨어지고 있으니 the board of director에서 팀쿡을 심하게 질책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질책을 해서 풀리는 문제는 아닌게, 팀쿡 자체에는 그런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머리는 전혀 없습니다. 경비절감하고 유통망 개선해서 최대의 수익을 내는 것만 머리에 들어있죠. 그래서 애플이 AI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팀쿡을 짜르고 다른 CEO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애플이 최근이 spatial computing이라고 해서 안경처럼 뒤집어 쓰는 걸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구글 Glass가 망한 것처럼 100%망합니다. 많은 회사가 흥망이 있었듯이 애플이 꺾이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 같아요.. 감사..
맞는 말씀입니다만! 애플걱정은 하는게 아니긴 합니다 ㅎ 애플은 AI 비전을 이미지 처리쪽으로 가지고 오랫동안 발전시켜왔다고 알고 있고 비전도 혁신제품의 시초라 할만합니다. 잡스보다야 못하지만 애플같은 기업에 미래 청사진이 없다? ㅎㅎ 죄송하지만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반대로 잡스가 있었다면 애플이 이정도로 양적성장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잡스는 큰화면도 싫어했고 펜도 싫어했거든요 ㅎ 팀쿡이 해낸일을 보면 번 돈만으로도 뭐든 시도 할 수 있으니 그가 애플에 절대로 마이너스는 아니죠.
@@user-vv5ve5db6q 애플의 미래 청사진이 없다?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다만 AI에 대한 전략이 없다고 했어요. 팀쿡이 기여한게 없다고 한적도 업습니다. 다만 AI쪽으로는 전략도 없고 혁신도 없다고 했죠. 비용절감 등 이쪽으론 기여했습니다만, CEO의 핵심 역량은 전략이나 혁신입니다.
@@user-vv5ve5db6q 이미지 처리쪽으로 발전한 것은 NVidia가 GPU전문가이니 NVidia가 해왔죠. 미래 청사진이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다만 AI쪽으로는 전략이 없다고 했죠. 팀쿡이 기여를 안했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비용절감 유통망 등은 했죠. 그러나, CEO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은 Vision과 혁신입니다.
자동차가 오래된 제조업이긴 하나, 전자제품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은, 다른 차원의 물건. 하나의 전자기기를 위해 고려하고 연구해야 할 사안에 비해 자동차개발에 들어가야 할 사업의 규모와 인프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1-2백하는 소형의 제품이 아닌 1억 가까이 하는 거대한 물건이 하루아침에 사람 좀 모으고, 돈 좀 붓는다고 뚝딱 나오는게 아니지. 애플의 싯가총액 쯤 하는 돈을 30년 간 퍼부은 중국의 자동차도 아직 해외에 팔 수 있는 자동차의 수준에 도달 못했음. 기존의 자동차메이커에 얻어타지 않으면 자율주행이고 나발이고 애플은 굴러가는 차 하나 만들어내기 어렵다. 잘나가는 테슬라도 전자가 아니라 자동차의 완성도에서 맨날 까이는건데.
애플카 이슈때 현대기아가 애플카하고 손 안 잡으면 망할 거 같은 어조로 말한 국내 애널들... 이들은 진짜 사기꾼 이라는게 이번 사건을 통해 완벽히 드러나네요... 자동차 애널들이라면서 현대기아의 본 모습은 모르고 애플의 주가와 현대기아의 주가로만 그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넘들이었습니다.
지금 애플은 팀 쿡이 계속 운영하는 이상 과감한 선택 절대 못합니다 팀 쿡이 물론 애플을 더 강하고 탄탄하게 만든 훌륭한 경영자는 동의하나 스티브 잡스처럼 광기가 느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경영자는 아니었으니까요 예전이나 폭스콘처럼 하나 제대로 잡아서 구워 삶고 노예처럼 부리는 게 가능했지만 자동차 회사들은 애플 제안에 '뭐여 저 등신들은.' 이럴 덩치들이니 통할리가 있나요 차라리 젠슨 황이 직접 자동차 회사들과 협력해서 더 나은 자율 주행 기술을 하겠다 이러면 더 납득이 가겠습니다
맞습니다. 자율주행의 최고 난관은 책임소재 입니다. 자율주행 했어. 나는 그냥 타고만 있었어. 그래도 사고는 남.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물리적 한계의 사고는 일어남. 그럼 자율주행 시스템 만든 회사가 책임 다 질거? 아니면 난 아무 짓도 안했는데 내가 이 제품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다 책임 져야 하나? 이게 절대로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차라리 내가 운전해서 내가 사고를 내면 내가 책임을 당연히 져야지 인정이라도 하는데. 자동차 사고는 인명사고가 반드시 있어서 사고 1건당 천문학적인 비용을 물어줘야 하죠.
우리나라 민법에 나와 있어요. (세계의 보편적인 법 감정이죠.) 점유자가 1차로 책임지고, 2차로 소유자는 무과실이어도 책임이 있습니다. 제758조(공작물등의 점유자, 소유자의 책임) ① 공작물의 설치 또는 보존의 하자로 인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는 공작물점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점유자가 손해의 방지에 필요한 주의를 해태하지 아니한 때에는 그 소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팀 ‘the마진’ 쿡의 애플은 m칩을 제외하면 혁신이 없고 오히려 뒤쳐진 기술을 브랜드값으로 비싸게 팔아먹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혁신이 없어서 앞으로도 혁신기업으로 불리울지 의문이네요. 팀 ‘the마진’ 쿡은 절대 자율주행 못합니다ㅋㅋ -이상 아이폰 맥북프로 아이패드를 모두 사용하는 앱등이의 논평-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자동차 만드는 문제. 자율주행 당연히 어렵겠지요.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돌리기 위한 하드웨어를 설계하는 회사입니다. 소니+혼다 합작회사를 보면 알 듯. 소니는 엔터테인먼트에 강하죠. 혼다는 자동차 만든 짬밥이 많습니다. 그런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쪼가리 만들어줄 회사가 필요했을거고요.애플이랑 만약 계약이 잘 되지 않았다면, 애플이 또 우위적 지위로 때 썼겠죠. 소니+혼다 이렇게 쟤네는한다면, 애플+현대 이게 싫었을거 같습니다. 그냥 애플카고 현대이름 안넣을거야.. 너넨 제조만해~ 같은데, 워낙 갑위치가 심하니까요..현대는 폭스콘마냥 만들어주기만 하는 업체도 아니고 완성차 업체인데, 지들 이름도 안껴주는 애플을 굳이 파트너쉽에 넣기도 싫었겠죠. 현대자동차 자체도 사실 부품 가져다가 조립할뿐 부품 자체 연구개발은 만도나 모비스에서 하잖아요. 그 주최가 애플로 바뀌는건데. 기술 퍼주다가 나중에 애플실리콘 cpu 마냥 자체 개발하면 버려질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 말은 즉 애플은 완성주의자 느낌이라서. 처음부터 자체생산하면 테슬라마냥 단차가 있다던가.. 그런거 용납이 안될거라 생각하고, 그 간극을 완성차 현대 같은 메이커들이 만들어주면 그 나머지는 애플 지네들 시스템으로 도배를 하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그러면서도 그 독자적인 애플 시스템을 현대한테도 줘야하는데 안줄거고요. 또한 테슬라 견제하기도 바쁜데, 현대같은 기존 자동차메이커들은 애플까지 견제해야될 상황까지 올 거 같고, 추후에는 애플이 지금 인텔cpu 안쓰고 애플실리콘 자체 cpu 쓰뜻 자체 자동차 만드는 라인으로 만들게되면 현대같은 회사들은 나락가게 될테니. 애플 카플레이가 단순 네비에서 폰화면 미러링격으로 띄우는건 시작 일 뿐.. 차량 전반적인 기능들까지 관여하게 되면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애플이 종속 되버리거든요. 이미 카플레이2 api는 계기판이랑 공조기까지 조절이 가능하다지요? 이런 카플레이 같은게 소비자들에게 익숙해지면 순정형 시스템을 사용을 잘 안하게 되고 나중에 인앱결제나 구독제 서비스 도입을 해도 애플이 파이를 전부 가져가 버리게 되니.. 전기차 시장에 기업들은 이제 남는게 없습니다. 부가적인 산업으로 수익을 이끌어야 하는데, 이건 현대도 로봇산업이랑 인포테인먼트에 투자를 하는 이유죠.. 벤츠나 이런데 보면 인앱결제를 해서 후륜10도로 바꾼다 뭐다 하면서 인앱결제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전기차, 자율주행차에서 차안에서 할 수 있는 그 모든 플랫폼이 애플 카플레이가 관여가 커지면, 그 인앱결제 파이를 애플이 가져가게 되버리는 상황까지 가버리니.. 이것도 현대같은곳에서 싫었을 겁니다. 그러니 자율주행차 돈벌이보단 인포테인먼트의 미래 시장에 대한 수익원을 원했을 겁니다. 여타 애플제품이랑 똑같이 소프트웨어를 위해 존재하는 또 하나의 디바이스 일 뿐이죠. 지금도 연동성이 좋다는 애플인데, 카플레이 시스템과 또 무언가의 연동이 생태계 강화하는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테슬라도 카플레이가 없죠..? 그걸 알아버린 GM은 추후 카플레이 기능을 없애겠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허나 테슬라 제외한 제조사들도 카플레이를 빼고싶어도 쉽게 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미국 조사에서 신차 구매자의 79%는 카플레이가 지원하지 않으면 구입차량 후보에 넣지 않는다고 했거든요.
지금에 와서는 애플은 설령 기술력과 협력사가 있더라도 못할판이네요. 반독점... 어쩌면 애플은 포기할수밖에 없던 상황같습니다. 과거에 애플앱스토어에 들어가고 싶던 기업들이 7대3이면 감사하다고 했었는데 애플이 미친듯한 아이폰 아이패드 성장으로 사람들이 앱을 더 많이 다운받고 동반성장을 해왔는데 서로 더 이익을 보려는 순간부터 협력적인 관계는 끝난거같아요. 서로간의 협력적으로 양보해서 1대9 2대8 조정해야할 시기인듯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보험사라는게 있는거 아닐까요? 지금은 사고시 양측 운전자 보험사끼리 사고책임을 보상되는 시스템이지만 향후에는 제조사도 포함되는 보험이 나올겁니다. 문제는 자율주행 성능이 보험 마진을 확보할만큼 완성도가 높아졌을때 나올거에요. ㅎㅎ 그래서 테슬라는 자체 보험회사를 운영하고 있지요~
상상력으로 소설같은 시나리오 생각을 드리자면, 주행시 주변 사물들에 차별화된 도료로 착색을 해서 차량에서 인식을 시킨다거나 나사크기의 센서 부착물들을 지형 특색에 맞게 설치하는 것을 정부와 현기가 맞잡고 시범 사업으로 해보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어디까지나 상상입니다~^^ ㅎㅎㅎ
애플이 포기한건 제조업체 못구했기 보다는 자율주행에 아직 확신을 못해서 그렇죠.. 구글의 자율주행 시험차가 자전거 운전자랑 접촉사고 냈다가 시민들이 차를 태워버린거 보면.. 아직 시기상조라는거죠..실제 데이터는 사람보다 자율주행차가 85프로 사고위험이 적다고 하는데 아직 인식이 부족하죠.. 그렇다고 자율주행 안되는 전기차는 byd 나 테슬라에 경쟁이 안되고...
애플이 하청업체에게 하는 정도의 조건을 내걸었다면 못구하죠. 폭스콘의 이익율을 보면 잘알 수 있죠. 여기에 기술 빼내기도 하고. 세계적인 회사들은 거절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회사들은 선두 기업들만 못한 생산 및 품질 능력이 없죠. 심지어 그정도 되는 회사들 조차 공장이 위치한 지역 혹은 국가에 따라서 생산성이 다른데 말이죠.
말씀주신 것처럼, 완전자율주행차 시대로의 전환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인간이 차를 운전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문화에 이르러 도로에 더이상 인간이 운전하는 이동수단이 나오지 않게 하면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는 겁니다. 성별, 나이, 인종 다 초월해서 인간이 운전, 운항, 비행에 열광하는 이유는 생태학적으로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가장 도파민을 분출하는 보상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SNS 처럼 더 큰 보상을 위해서 더 비싸고 더 빠른 차에 집착하고 도로에서 뽐내려고 하듯이요. 때문에 자율주행차는 언급하신 것처럼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기술적으로도 인간 수준의 초고해상도 센서와 AI가 기본 탑재되어야 겠지만 V2X같은 훨씬 더 저렴한 방법으로 트래픽 제어를 할 수 도 있는데 왜 굳이 차가 값비싼 센서덩어리가 되어서 사람하고 경쟁해야 하나요? 목적지까지 잘만 가고 필요할 때 종부리듯 쓸 수만 있으면 되는데요. 그런 큰 변화의 시작은 사실 자동차 회사 연구소 연구원들과 임직원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SDV(소프트웨어정의차량)의 적용입니다. SDV 차량 최대 요구사항에 따르면 차는 굳이 탑승객이 차 외부의 정보를 집중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차안에서 도파민 보상이 발생하는 요인이 차량 자체가 아니라 차량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이기 때문에 관짝으로 디자인해도 탄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은 SDV 출시를 늦추거나 요구사항을 설계한 것보다 아주 맛보기 식으로 찔끔찔금 구현해서 내놓을 겁니다. 그래도 전세계적인 디지털화와 도시화의 흐름으로 사람들은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AR,VR,XR,MR과 같은 장치를 통해 도파민 보상을 받으려 할테니 어쩔 수 없이 자율주행차의 특이점은 곧 올겁니다.
원래 애플이라는 회사는 기술로 선도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지금 있는 기술을 더 잘 버무려서 Fancy한 제품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업계에다 똑같은 방식으로 하청 주고 버무릴라다가 전기차 제조업체가 이게 뭐야? 하면서 콧방귀도 안뀐가죠. 애플은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거나 이럴 생각도 없습니다.
애플의 정체성은 OEM하고 갑질인데, 그걸 딱 부합하는게 폭스콘이 있었거든. 폭스콘은 원청이 갑질을 하던 뭘 하던 주문대로 물건 만들어주고 돈만 받으면 그만인 회사지. 근데 자동차업계는 폭스콘 같은 갑질 받아주면서 OEM 해주는 적당한 대기업이 없어. 도요타 폭스바겐 현대가 미쳤다고 뭐하러 자기 배 홀랑 까면서 애플 하청업체 노릇 하겠어? 그럼 애플이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애플은 OEM이 근본이라 그건 선택지에 아예 없어. 그러니 당연히 애플카는 세상에 나올 수 없는 존재지.
애초에 전기차를 그럴싸하게 만들어도 백만원짜리와 수천만원짜리의 고객수준은 다름 기능과 스펙보다 셀카잘나온다고 유행에 민감하고 허영심이 가득한 20대 여자가 맘에 든다고 살수있는 가격이 아니고 한번 사면 2년쓰고 바뀔수있는 제품도 아님 현대가 폭스콘처럼 따가리해주길 바랬겠지만
애플이 일본같은거임....LG폰이 유명하지 않을때 이걸 베껴서 포장 잘해서 혁신혁신 거리면서 팔아먹었지만 그 대표적인게 엘지 프라다폰을 베낀 애플 2G, 엘지가 2001년에 출시한 패드를 베껴서 2004년 아이패드를 만들고, LG가 2014년 출시한 아카폰 노란색을 그대로 베껴서 2018년 아이폰 XR 노란색을 출시하고, 2016년 엘지가 출시한 XCAM 폰을 그대로 베껴서 아이폰 11을 만들고, 등등등 아이폰은 엘지제품을 베껴서 성공한 카패캣 기업일 뿐......그렇게 쓸어담은 돈으로 CPU도 설계하고 다 했지만, 그렇게 베껴서 한계가 오니까 이제는 뭐 새로운것도 없고, 망해가는거지...애플은 생각외로 빠른 속도로 망할 것임.노키아가 망하는데 몇년 안걸렸음....이미 폴더블폰에서도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뒤쳐졌고, 이제는 AI에서도 뒤지기 시작했고, 뭐 하나 새로울게 전혀 없어서 노키아 행보를 따라 급속도로 쪼그라들것임.....오직 중공애들이 무섭게 빨아주지만 중공에 대한 무역제재가 계속 되고, 중공애들도 점점 규제하기 시작하면 답없음....2014년 습근평의 처 펑리위안이 아이폰쓰다가 가루가 되게 까여서 화들짝 놀라서 중공제 폰으로 바꾼 적도 있는데, 중공분위기는 하루아침에 변할수도 있는, 예측가능성이 전혀 없는 곳이라, 어느날 반 애플운동이라도 일어나면 하루아침에 골로 가는거지...애플 시총도 MS에 밀려났는데 정말 한순간에 나락가는 수가 있음..
애플 비전프로도 요새 인기가 떨어진 이유도 사람의 눈은 집중력이 오래가지 않고 산만한데 비전프로를 쓰려면 한 곳를 집중력을 갖고 응시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꾸 인식 오류가 생기니까 짜증나서 비전프로를 안쓰고 싶어집니다. 애플의 아이폰도 ui가 완벽한 게 아니라 불편한 게 한두개가 아닌데, 지금까진 그럭저럭 참고 넘어갔지만 자동차에서 애플같이 건방진 태도를가지면 큰일 납니다. 애플은 인간에 대한 고찰을 더 해야 합니다.
도로에서 운전 몇십년 해본 사람이면 완전자율주행이 불가능하다는걸 느낀다. 한국에서 10년, 도로폭이 넓은 미국에서 운전을 30년 했는데 공사중인 도로를 우회시키려고 놓인 콘이 엉망인 곳을 지나면서 운전 40여년 경력인 나같은 사람도 헛갈릴때가 있는데 이걸 자율주행이 판단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봤다. 그밖에 도로에서 일어나는 돌발적인 판단을 해야하는 경우만 해도 천만가지는 될거다.
돈 많이들고 경쟁자는 많고... 안만드는 거.. 중국이 싼값에 떨이치면 노답이죠.... 어차피 중국이나 동남아로 공장가야하고.. 가격 경쟁때문에... 결국 기술은 다 뺏길거고 뻔한 스토리... 거기다 테슬라가 고급 전기차는 건재하고 유명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 만들고 노답인 거
애플이 루시드 인수썰 떡밥이 엄청 오래됐고 루시드 다음으로 거론되던 게 리비안인데요, 루시드 리비안 둘다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에 애플 입장에서는 전기차 자체개발 안하고 그냥 둘중하나 집어먹어 버리는게 나은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래서 전기차 포기 선언을 진짜로 100% 믿느냐 하면 95%만 믿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