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김상욱 교수님이 말씀 하시는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우리가 지식을 받아 들인거지 전체를 이해한건 아니죠.. ㅎㅎ 영상을 보고나서 생각해보면 인간이 양자 역학으로 세상에 제대로 적용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때가 인류의 특이점으로 남을거 같아요 환경오염 이나 자원 등등의 문제들은 해결하는데 문제도 안될거 같네요
@wr ushlp 어케 딱 아는사람이있네 ㅋㅋ 양자역학을 왜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혐오했는지 아냐?? 양자역학이 실제 증명됬다고 하는 ㅅ끼들 말로만 증명됬다고 하지 어떻게 증명됬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수있는 새ㄲ 단 한번도 본적없음 ㅋㅋㅋ 지금 뎃글로 좋다고 떠드는 ㅅ끼들 중에 제대로 이해한 새 ㄲ 들 있나몰라 ㅋㅋㅋ
김상욱교수님 말씀이..스스로 내가 이해한다는것이 과연 이해하는것인가..되묻고 되물어서 결국 자기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알게되는과정이...저 옛날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자신을 알라(네가 얼마나 모르는지 를 깨달아라)라는 철학과도 일맥상통하고..가깝게는..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우리네 옛속담도 어찌보면 다 통하는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철학,수학,과학, 얼핏보면 다른거같지만 궁극으로 파고들면 결국 모든 학문이 연결되는 것처럼..
아 이편은 풀버젼있으면 좋겟네여!!! 너무재밌어요 그리고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계속 계속 사실 산다는것도 참 알 수 없는 거잖아요? 나라는게 어쩌다 태어나서 언제죽을지 모르고 사는것인데 인간은 참 꾸준히 뭔가 알려고 하고 더욱 더 많이 무언가를 알고보면 알수록 모르는것이 훨~씬 많죠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거지 양자역학은 과학이라는 큰 챕터중 철학? 더크게 인문학? 의 역할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어쩌면 모르겠는 모든현상에 양자역학을 대입해서 파고들면 답이있을것 같고 그 양자역학의 끝은 그 어떤 삶의'진리' 같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제가 지식과 학문이짧아 제가느끼고 생각한것들에 대한 풀이가 이정도밖에안나오네요ㅋㅋㅋㅋ 암튼 문과+예체능 삶을 살아온 무지랭이도 생각의 생각을 물게 해주는 좋은설명인거같습니다 과학? 물리학? 제인생에 그런건 없었거든요ㅋㅋㅋㅋㅋ김상욱교수님 정말 대단하세요!
장항준 감독이 중요한 이야기를 했네요. 과학은 창의력이 있어야 된다. 이거 정말 중요하죠. 과학의 발전이라는것이 결국은 수많은 창의력에 의한 가설이 나오고 그 가설을 가물에 콩나도록 증명하는것으로 하여금 발전하는거니까요. 즉 과학은 쌓여진 토대위에서 수많은 합리적인 의심 속에서 나오는 가설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으니 말이죠.
문과생인데 교수님 붙잡고 평소에 궁금했던거들 다 물어보고싶다.... 난 아직도 컴퓨터, 핸드폰, 티비 같은게 너무너무신기함 그리고 진짜 몇십년 만에 엄청난 속도로 문명이 발달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감 앞으로 또 어떤 기술들이 또 나를 놀라게 할지 너무 궁금함 이 ㅈ같은 세상 살아가는데 궁금한것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꾸역꾸역 살아가는 중
그정도는 전자공학, 기계공학 등등을 공부하세요... 정확히 이해하시려면 최소 5년 잡으셔야합니다.. 일단 공수 1,2,3 미적1,2 기본으로 깔고 4대역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같은 과목들 수십개는 들어야하니..문과시면 그냥 포기하시는게.. 대충 인문학에서 얘기하는거처럼 이러이러하게 된다~같은 얇게는 이해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