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씨 반가워요^^ 정착초기에 어머님께서 진심으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셨기에 박사님 보조원일과 또 다른 도전을 하셨을때도 힘든 일이지만 인정 받으시고 식당을 책임지는 실장까지 하신 스토리를 들으면서 많이 감동되고 배우게 됩니다^^ 어머님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예원씨도 어린 아들을 데리고 열심히 일을 하여 회사에서 인정 받고 감사패까지 받은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가족 입니다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마음 고생도 많았을텐데 정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예원씨 꼭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세용~♡
어머님이 상당히 미인이시고 똑똑하신것 같아보입니다. 남한에 오신 탈북자들중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공통점은 북한식 사고방식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적응할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전부 다 성공하더군요~ 어머님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가 어머님이 잘 정착하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의 연세를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느나, 보조업무였다해도 어쨌든 대한민국에서 2년간 전문분야에서 근무하시던 연세있으신 분께서 그 힘든 식당일을 도전하시고, 하루에 12시간씩 근무하시면서도 보람(?)있었던 말씀을 나눠주시니... 그렇지 않은 숱한 제 주변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예원님 가정 구성원들께서 각자 어떤 직업에 어떤 수입들인지 저는 가늠할 수는 없느나, 북에서도 그래도 다른 분들에 비해 꽤 안정적(?)인 삶을 살다오셨음에도, 한국사회의 초년생이라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시며 열심히 살고 계신 어머님이 참으로 훌륭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다음 사연 기다릴께요
내가 봐온 탈북민(새터민) 유투버 모녀 영상가운데.... 어머님이나, 따님이나 가장 품위가 느껴지네요!! 다른 유투버분들이 품위가 없다... 수준이 낮다 그런의미는 아니구요!! 그 분들은 그분들 나름의 영상속 매력포인트가 있으니... 오해는 마시길!! 단... 이 영상속 따님의 사랑스러운 맞장구와 어머님의 조근조근한 말투가... 한 편 볼 거 두편 세편.... 계속 보게 만드니깐요~ ^^
예원씨 ~ 두손들고 복도에 나가서 한시간서있어 벌받아야돼 이렇게 훌륭한 어머니를 이제야 영상에올리다니 이게 말이되? 정말 대한민국민들도 하기힘든 경험들을 다양하게하시고 ㅎ 어디서나 인정받는 책임성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북한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니라는걸 여실히 보여주셨어요 감동이었고 암튼 너무 잘오셨읍니다 그리고 예쁘고 착한 딸들을 낳아주셔서 또 감동이구요 담편 얼른 영상 올리세요
잠깐 지나치다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어머님의 생활력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좀 아쉽다고 해햐하는지 모르겠지만...공공기관에서 처음 1년정도 근무를 하시고 퇴사....다시 연락이 와서 다시 1년 계약해서 일하셨다고... 좀 다르게 생각을 해보자면.....만약 2년을 연속으로 근무를 하셨다면 무족건 해당기업은 2년을 근무한 직원을 정식직원으로 채용을 해야하는데.....법의 테두리를 좀 악용하는건 아닌지....ㅠㅠ)
미리 언질(귀뜸)이라도 주지 사람 당황하게... 아무리 계약직이라도 2년간 정들었을텐데 헤어지기 아쉬웠겠어요.ㅠㅠ 아마도 예원씨 어머니 채용 당시 탈북민들을 채용하게끔 하는 특례정책이 있었나봅니다. 해서 주무장관이 해당 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국회간담회가 있을 때 채용된 분을 만나보고자 동석을 한 거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미리 언질을 주지 못한게 아닌가...^^ 예원씨 어머님은 어딜 가시든 인내와 노력으로 인정을 받으시는군요.^^ 오늘의 교훈! - Терпение и Труд все перетрут. = You can achieve anything by patience and hard work. = 인내와 노력으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