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t1kb4sj1n 갠적으로 음바페 10대 시절 임팩트가 벨링엄보다 강하면 강하지 약하지는 않다고 봄.. 이미 AS 모나코때 과르디올라 맨시티 격추시킨 1등공신이었고 스피드랑 골결정력을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는것이니 ㅋ 아마 그때 가서 벤제마가 가운데 붙박이로 나온다고 쳐도 윙어로 날라다녔을거라고 봄ㅋ
이미 월드컵 활약상만으로 음바페는 역대 탑 20 맞음. 거기다 다음월드컵까지 있으니 다음월드컵에서 우승이나 준우승만해도 호돈 지단 제치고 탑 10까지도 가능. 아직까지도 챔스우승 타령하는애들은 부폰,호나우두,네드베드,즐라탄,토티등 이런선수들도 챔스우승없이도 충분히 걸맞는평가 받는거 모르나봄 .
말에 어폐가 있네 물론 중소리그 재능이 빅리그에도 통한 여러 사례들이 있지 근데 그 선수들도 어쨌든 빅리그에서 증명을 했기 때문에 사후적으로 어디에서나 통했다는 말을 할수 있는거임 메시 비유는 잘못된게 하위팀 가서 증명하라니까 말이 안되는 거고 빅리그 가서 증명해야 되는건 스포츠 선수라면 당연한 거 메시 호날두도 챔스 월드컵 잘해서 신계가 된게 아님 그건 방점일 뿐이고 근본적으론 빅리그에서 40~50골을 넣었기 때문에 다른 차원의 선수로 분류 되는거 5부리그에서 그렇게 넣어봐야 아무도 최고로 인정 안해줌
@@messiah0208리그던 챔스던 둘다 중요함 반대로 챔스만 잘하고 리그는 죽쑤면 발롱 줄거같음?? 안줘 리그 챔스 컵대회까지 골고루 잘해야된다 국대 메이저대회 있는 년도는 월드컵이던 유로던 코파던 여기서 하드캐리 한선수가 가장 우선순위가 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리그 챔스 다 골고루 잘해야 발롱을 받을수있음 메시나 호날두나 챔스 활약상이 큰게 아니라 리그에서 매시즌 득점왕 경쟁하고 챔스에서도 거의 매시즌 득점왕 경쟁을 했기때문임 여기에 메시는 득점왕 도움왕까지 동시석권만 리그 챔스 합쳐서 6회이고 이러니까 발롱을 받았던거지 리그던 챔스던 한쪽에서만 잘하고 한쪽은 못하면 발롱 못받음
축구적인 재능만 따지면 지뉴,카카레벨도 못 되는데 사람들이 메호대전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다음세대 선두주자로써 짊어진 기대감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함 음바페라는 선수에 대해서 좀 더 가볍게 볼 필요가 있음 냉정하게 역대급으로 가기엔 기본기부터 부족한게 현실 음바페의 최대장점은 신체능력과 어느 대회에서도 쫄지 않았던 자신감이지 메시나 호나우두같은 순수하게 정제된듯한 재능이 아님
글쎄요. 저도 한때는 비슷하게 생각했다가 카타르 월드컵을 기점으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본인의 가장 큰 무기인 스피드에 공격빈도가 가장 치중된 느낌이었다면 그 카타르월드컵을 기점으로는 스피드는 물론이고 엄청난 슈팅능력과 상당한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경기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리더쉽까지 장착했더라구요. 그 '재능'이라는 영역은 개개인이 느끼는 임팩트에서 차이점이 존재할거라는걸 인정하지만 이미 음바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두번의 월드컵에서 펠레에 버금가는 전설을 써내려갔다는것이 팩트입니다. 카카와 호나우지뉴를 봤었지만 저런느낌까지 안겨줬다곤 생각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