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듣고 솔직히 좀 혈압이 오르긴했는데 어떻게 지성이가 70만불입니까.. 어떻게 자기 구단 선수 그것도 에이스 몸값도 제대로 모르나요.. 차라리 솔직하게 이정효한테 물어보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에이전트 만나서 물어보던가하면 되는걸 왜 독단처리해서 혈압오르게합니까? 이 구단의 결정권을 가졌어도 물어보고 사람들의 의견듣고 신중하게 결정해야지 이게 뭔.. 이정효 감독이 스트레스 얼마나 받았겠습니까 이게 이정효 감독을 돕는 광주FC의 스탠스입니까!? 축구 구단을 운영하기로 했으면 내가 잘 모르면 이정효 감독에게 찾아가 물어보고 바쁘면 친한 이웃 구단 지역의 단장님이나 대표이사 찾아가서 물어보던가 대체 왜 이걸 잘 알지도 못하면서 독단적으로 처리하십니까 아러니까 광주FC 팬들은 허탈하다는거에요. 구단주가 축구 시장을 아에 모르는데 구단을 운영하니 팬들은 이해할 수 없는 구단의 행보에 물음표와 좌절을 느끼고 떠나게 된단말이에요. 제발 모든 일을 FM대로 상식 선에서 처리하려는 노력을 하세요 제발. 정 모르겠다 싶으면 광주FC 이런 컨텐츠에 물어봐도 됩니다. 누가 광주FC망하라고 악의적인 댓글 달겠냐구요. 팬들도 축구 보는 눈이 높아지는데 광주FC만 이게 왠 떡이냐하고 까막눈처럼 운영하는거 보면 답답해 D질 거 같아요. 이정효 감독 번아웃 수시로 오게 좀 만들지마요. 잡음 때문에 얼마나 예민한 상태일지 그게 안보이냐구요. 광주FC 프런트 정신 좀 차리십쇼!!
가브리엘 선수가 이정효 감독의 자극,쓴소리를 좋게 받아들여줘서 축구팬 한사람으로써 고맙네요. 저는 이정효 감독을 좋게 생각합니다. 케리그는 선수만 스타라는 문화가 있었다고 보는데 이정효 감독이 화제집중을 통해서 감독도 스타가 될수 있는 케리그 문화를 만들었다라고 봅니다. 다만 축구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 세련되게 대처했으면 좋치 않을까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선수가 잘하면 전체 선수단 앞에서 그 선수를 칭찬해주고 좀 부족한 선수는 감독실로 불러서 동기부여를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면은 사람마다 성격,성향,생각 모든게 다르다보니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고 팀에 악영향이 갈수도 있는 불확실성이 생겨서 광주팀에 악영향이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광주가 중위권 순위인데 작년처럼 올해도 광주가 좋은 성적을 내서 광주광역시에 축구붐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랍니다.
엄지성 선수가 과연 겨우 100명 앞에서 자부심을 느끼면서 떠날 지가 궁금합니다. 관중객이 보통 3천명 4천명 되는데..그 몇 천명 앞에서 함성을 들으면서 떠나야지 기분이 좋게 떠나지 않을까요? 광런트 아직까지도 정신 못 차렸습니다... 초등학생도 이렇게 운영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