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은 아이들마다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식사 횟수에대해 혼란이 있는거같아 정리해 드립니다. 10개월 미만의 어린고양이는 자율 급식이 좋습니다. 비만하지 않다면 자율급식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하루 급여량을 하루 4-6회 나누어 급여하는형태가 가장 좋습니다. 시간상 여러번 급여가 힘드시다면 음식에 자극이 떨어지거나 비만한 고양이에게는 자율급식보다는 하루 2회정도의 제한급식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이사를 한 뒤로 고냥이가 따라다니면서 응석부리듯 울어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 사료를 줘도 조금씩 먹고 따라다니면서 또 우네요. 배고파서 우는건 아닌거 같고 얘길하라고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답답합니다 ㅠㅠ 최근 이벤트라곤 이사한게 다고.. 적응도 잘한거 같은데 고냉이가 왜 이럴까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할때가없어 이렇게라도 글 올려봅니다. 어느날 임신한 냥이가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임신한 상태라 내칠수가없어 제 사무실에서 도둑 출산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섯마리가 태어났지만 한마리는 별로가고 두마리는 거래처분한테 분양을했습니다 그러던중 대표님께서 이 사실을알고 당장 조치하라는 말씀이계셨고 전 선택의 여지가없어 집으로 데려 오게되었지요 집 사람도 아이도 털 알러지가있는 상황입니다 식구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내칠수도 키울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그저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애기들은 4월21일 생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렇군요~ㅎㅎ 전 하루종일 밥을 조금씩 주는데 몇 번을 주는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햇수로 나눠서 주거던요.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거였네요 ㅎㅎ 사료를 주는 햇수가 대략 하루 6~10번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 같은데 신기방기.. 그냥 제 고양이 습성에 따라 주는 방법이었는데 ..🫢 감사합니다😃👍
여러 유투브 영상만 보고 냥이를 귀엽다고 막 키우지 마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한번 키우면 앞으로 10년이상 한집에서 같이 살아야 하며 엄청난 털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불편을 겪게 되고 매일 놀아줘야 되기 때문에 퇴근후 나의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수 있으며 집사1명 냥이 1마리가 같이 살게될경우 애인이나 가족여행으로 집을 비우게 될때에도 많이 신경쓰이고 외출시에도 혼자있는 냥이가 불쌍하고 안쓰럽게 느껴져 항상 마음이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절대 귀엽다고 막 데려다 키우지 마시고 정말 집에 한명의 다른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말도 못하고 생각도 다른 냥이와 집을 함께 쓰고 함께 맞춰가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키우다 파양하고 내다 버리고 증말 그런 사람들 때문에 버려진 냥이들 보믄 너무 불쌍해요
헉~어쩐지 저희집에 아가때부터 3년째 밥먹으러 오는 아이(얼마전에 아기 엄마됨) 있는데, 2시간에 한번씩 와서 울어요~ 밥달라고~^^;; 담겨져 있는 사료는 안 먹고~ 꼭 새로 꺼내서 주면 조금먹고 가고~ 또와요~^^; 습식, 건식, 츄르~다채롭게 드려야하고요~~ 입에 맞는거 안 주면.... 그냥 굶어 버리는 아이라 저희 집 양이보다 이 아이 식사준비가 더 고민인 요즘이예요~~^^;;
1. 자율급식 2. 간식 기다리면서 앉아, 입질 등 교육되어 있음 (사람 좋아해서 오히려 걱정) 3. 자연스럽게 다가오거나 쓰다듬어달라고 울거나 다가올때 만진다. 4. 고양이 집에 내가 사는 모습이다.. 5. 이미 예전에 출산을 했지만... 지금은 모두 중성화 상태다.. 6. 안돼, 쓰읍 등의 소리는 많이 하는데.. 가끔 궁딩팡... 7. 집에 있으면 항상 주변에 와 있다. 8. 화장실은... 조금 더 고민해야겠다. 9. 디퓨저는 없다. 10. 역시나 말했듯이.. 내가 고양이 집에 사는 중이다... 우다다 할때 안 밟아주면 감사하다.. ..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 영상에서 성묘기준 급여횟수는 하루 2-3번 정도면 좋고, 자율급식은 비만의 지름길이라고 하셨는데, 오늘 영상과 상충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영상에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신한 길냥이에게 간택당한 고알못이라 선생님 영상이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저도 1살 이상의 성묘는 2번이면 충분하다고 하신 영상 보고, 출근 전/퇴근 후 식사 제공 - 중간에 찾아 먹을 수 있도록 집안 곳곳에 간식 놓아주고, 먹이퍼즐에는 조금 큰 덴탈사료 주고 갑니다. 알려주신 급여 횟수와 오늘 말씀해주신 부분이 다르니 설명해주시면 이해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학대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인간처럼 수십년에 걸쳐서 자녀가 성장하고 부모를 공양하고 그런게 아닌데 어떤 사람들은 고양이나 개에게 그런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것이 중성화 수술이라 생각하고 비난을 하더군요...
와 두부모래ㅠ 키우는 고양이가 변비였는데 원인이 두부모래였어요. 애기때부터 두부모래를 썼던지라 모래가 원인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사료도 바꿔보고 유산균도 먹여보고 진짜 별에 별걸 다 해봤는데 변비가 해소가 안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벤토로 바꿨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모래 신나게 파고 변도 두부모래 쓸 때보다 너무 잘 봐서 어찌나 미안하던지요ㅠㅠ 모래 바꿨더니 음수량도 더 늘고 화장실도 더 잘 가서 너무 좋아요ㅎㅎ
집사와 냥이가 서로 공존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하지. 다 맞춰줄수 있다면 좋겠지만 무리해서 무조건 고양이 한테만 맞춘다고 집사의 삶의질 떨어지는 것도 미련한거임. 집이 사막화 되는게 감당이 안되고 부지런한 성향이 못된다면 두부모래 쓸수도 있는거고, 잦은 설사로 습식캔 간식 등을 멀리할수도 있고 다른 사람ㄱ하 동물을 대면 시켜주는것도 뜻대로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고 다 그런거니 이 영상을 굳이 다 지키려 하지 않았으면 함.
놀이를 많이 해주시라는 말씀에 질문이 생겨서요. 저희 아이는 이제 한살이 된 아인데, 장난감이나 사냥놀이에 반응이 썩 좋지않아요. 그래서 새로운 장난감도 많이, 자주 사주는데도 하루 이틀 정도만 잘 놀고, 그다음부턴 흥미를 잃어요.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요? 놀자!!하면 신나게 뛰어오는데, 막상 저만 뛰어다니고 있는😂 놀이에 대해서 컨텐츠 올려주셔도 좋을것같아요😊
향수에 번외로 추가하자면 스킨이나 로션, 핸드크림 등 화장품바르고 바로 고양이 만지기요..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기때문에 화학물질을 그대로 먹는게 됩니다. 화장품성분은 발암물질을 함유하기도 합니다. 소량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괜찮은거죠. 하지만 그런 화학물질을 조그마한 고양이가 먹는다고 생각하면 독극물을 먹는것과 다름없습니다. 꼭! 아무리 만지고싶어도 내 고양이를 위해 손닦고 만져주세요
한 번에 조금씩 먹기는 하지만 횟수에 치중하여 생각하다보니 하루에 여러 번 급식을 하길래 제한 급식을 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횟수보다도 스스로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돌아서는데 살은 커녕 슬림하면서 근육이 튼실한 체형이라 굳이 제한급식으로 바꿀 필요가 없겠네요. 하지만 항상 두 앞발에 힘을 실어 저를 밀쳐내지만 싫어하는 안고싶은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ㅠ
울 칠복이가 저희 가족이 된건 2년정도 됐구요 처음 검진을 받았을때 1살 정도 되었다고 하셨고 그러니 3살 추정입니다~ 어항이 있는데도 사고한번 안치고 엄청 순하고 모래도 안가리고 이것저것 잘 써주는 녀석입니다 다만 첨부터도 사냥놀이가 쉽지않더라구요 어느정도 흥이 올라야 반응을 하고 그래서 장난감도 수동 자동할거 없이 종류별로 다 사보고 쥐돌이도 사서 좋아하는 간식 넣어서 흥미를 이끌어 보려고 했는데 다 소용이 없더라고요 이녀석 뭐가 문젤까요....
사람과의 관계 때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상대에게 다 해주고 있다 혹은 반대로 내가 상대에게 못해주고 있다라고 생각하며 자만심에 빠지거나 자괴감에 빠지는 게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지름길입니다 고양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언급한 열가지를 모두 해준다고 해서 고양이가 행복하고 다 못해준다고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집사인 내가 거기에 매몰되어 잘해줬다고 자만해서 기존 고양이와 하던 장난이나 놀이 따위를 쉰다거나 반대로 못해줬다고 안달해서 고양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대하는게 오히려 고양이가 불행에 빠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체벌에 대한 범위가 넓지만 이런건 하면 안돼, 혼나 이런건 잘 알아듣던데요. 제 고양이는 어렸을때 부터 잘 알아들었습니다. 높은곳에 있는물건 건드리면 안됀다. 대문밖으로 나가면 안된다. 너보다 나이어린 사람이라도 공격하면 안됀다. 지금은 15살이라 나이먹고 자기고집이 생겨서 그렇지 지금도 잘 듣습니다.
두놈있는데 한놈은 애교과다 다른 한놈은 애교가 너무 없는데 뽀뽀하려고 하면 냥냥 거리는걸 막 안고 했는데 어느날 애가 눈물이 고여 뒷걸음 치는거 보고 아...내가 잘못했구나 깨달았음.... 냥이가 싫어하는건 하는거 아닌거 같음. 그리고 애교가 너무 많은 애는 무릎에서 안내랴와 발저리고 미칠거 같은데 애가 덜 상처받게 거절하거나 힘들기전 중단하는 법 있나요?
새끼때부터 두부모래를 사용해왔고 불편해하지도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벤토가 다들 좋다기에 벤토로 바꿨더니 아이가 바로 눈에 노란 눈곱이 껴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ㅠㅠ 먼지가 별로 안 난다던 유명 모래였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런 경우엔 두부모래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두부모래는 최대한 가는 모래를 사용하고 있어요
@@Qwertt-y6u 디그앤롤꺼 구매해서 썼었어요! 다들 좋다고 하시길래 .. 저도 싼거 구매해서 쓰진 않았어요 먼지 안 난다는 벤토 사서 쓴건데도 그래서 ㅠㅠ 그냥 저희 아이는 벤토랑 안 맞는가보아요 안 맞다고 판단해서 바로 원래 쓰건 두부모래로 바꾸니까 괜찮아졌네영 ㅜㅜ ..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벤토나이트가 자연의 흙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진 거라,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벤토모래를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에 따라서는 두부모래도 불편 없이 잘 쓰는 냥이가 있다고 하니, 우용 님의 냥이가 그런 경우인 것 같네요^^ 결국, 모래도 캣바캣, 냥바냥인 거죠^^ 저희 아이는 원 집사가 두부모래를 쓰다가, 저희 집에 와서는 차츰 벤토나이트로 바꿔줬더니, 무진장 좋아하면서 식빵도 굽고 화장실 안에서 사냥놀이도 했어요~ 지금까지도 눈꼽도 잘 안 끼고 있구요^^ 이런 경우도 있지만, 두부모래에 불편함을 못 느끼는 아이라면 그대로 쓰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고 있음 깨워서 실내화 얼른 신고 나를 따르라 면서 밥그릇이 있는 곳으로 앞장서 갑니다. 뭔가 하고 있음 그 앞에 와서 앉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에옹에옹 합니다. 너무 똑똑한 우리 딸래미...ㅋㅋ 자율급식을 하고 있고 알아서 조금씩 먹으니까 살이 찌진 않더라구요.. 😊
두부모래는 왜 안되는 거임? 맨날 눈곱끼고 그래서 벤토랑 조금씩 섞어가며 두달반에 걸쳐서 두부로 바꿈. 눈꼽 싹 사라지고 나 편한건 덤으로 왔는데…. 벤토 쓸때랑 똑같이 잘싸는데 다시 가야함? 오히려 이제 성묘 되면서 양은 더 늘어서 벤토보다 돈은 더들지만 좋은데… 왜?
마이펫상담소 애청하고 있습니다~모성애부분만 빼고 모두 백퍼 공감합니다^-^ 단순 호르몬에 준한 모성애로 보신 건 새끼가 성묘가 되어서도 어미와 가족의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를 긴 모니터링의 어려움 때문에 놓치신 게 아닌가 합니다. 이 부분은 정정이 되어야할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메일을 드리고 싶습니다. 메일주소를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케이스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집 냥이는 9개월인데 애기때 손발로 놀아줬더니 입질이 너무 심해서 하루 날 잡아 입질할때마다 때려줬더니 바로 고치더라구요.. 지금은 깨물려다가도 멈춰요.. 그날 이후엔 제가 잘때는 꼭 제 침대에 올라와서 발밑에서 자고 안하던 스킨쉽을 지가 먼저 하고.. 얘가 갑자기 왜이러는지.. 혹시 맞은 이후로 서열이 정리된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혹여 냥이 학대라고 하실진 모르지만 정말 극진이 받들고 살거든요.. 문앞에서 야옹할때마다 매일 수차례 마당에 나가놀게 해주고 5분에 한번씩 잘노나 확인하고 .. 정말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거리두기도 잘해줬는데 그때도 거리두기에 철저했던 얘가 맞은 후론 왜 이러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번 영상에서 밥을 2번 주는게 좋로 그렇지 않으면 고양이의 밥먹는 재미를 빼았는것 일이라고 하셨는데 이번 내용은 그게 안 좋다고 하시네요 어떤 방식을 따르라는건지 혼란스러워요~ 아 댓글로 답 주셨네요 비만 고양이인 경우 2번 제한급식을 할 수 있고 그 외는 4~6번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