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 & 남성성 에너지의 바른 이해 

분홍색은 원래 남성의 전유물 이였는데.. 파란색 염료로 군복을 만들어 입으면서 핑크색을 여자 아이들에게 입히기 시작 되었다고 해요. 결국 세상 모든 것은 누구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라 함께 누리고 나누며 조화롭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오랫만에 정민님의 목소리에 집중 하며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늘 고맙습니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정말 많은 성적 오해 속에 모두가 고통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성성과 여성성이란 단어에 집착해 영상의 내용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영상에서 말하는 남성성과 여성성은 고정관념적인 성적 특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에너지적인 특징(음과 양)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남성과 여성이 정신적으로 절대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은 남성성과 여성성이라는 특성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남녀 모두 남성성과 여성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영혼에 성별이 없는 것은 맞지만, 영혼이 육체와 결합되면 혼의 일정 부분은 육체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신체가 생성하는 호르몬과 dna에 각인된 행동적, 성격적 특징들은 남녀의 정신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것이 남녀의 에너지적, 정신적 차이(당연히 절대성이 아닌 경향성 입니다.)를 만들어 내는 것이겠죠. 영적 수행을 고도로 하신 분들은 육체가 혼에게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기거나 오히려 역전시킵니다. 그래서 현자나 성인들은 중성적 특성을 보입니다. 인종, 성별, 나이, 직업 등으로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서 일체의 구별을 부정하는 것은 본질에서 어긋나는 것입니다. 고정관념과 차별을 타파해야 한다고 해서 남녀의 차이에는 신체적 차이만 있고 나머지 차이는 모두 사회화에 의해 생성된 허구적인 것이라는 생각은 극단적인 사회 구성론적 시각입니다.

진짜로 ㅋㅋ큐ㅠㅠ 저는 여자고 퀴어인데도 진짜 퀴어들끼리도 왜곡된 성역할에 고통받고 서로를 미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렇게 살아서 그동안 피곤했잖아요ㅠ 우리 다같이 "너와 나는 다르다" 그것이 "흥미롭다"라고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ㅠㅠ 3T이론이 흥미로운 것처럼

정민님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nofap 운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방금 몇 시간동안 관련 자료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정민님 영상을 만나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2년이 넘었는데 끌어당김과 확언을 해도 현실에서는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래도 어느 날에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단주를 시작해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고 있네요. 명상, 단주, 감사일기, 일기쓰기를 통한 내면과의 대화, 하루 한 끼는 자연의 음식 먹기 등의 나에게 좋은 행동들을 모두를 해도 뭔가 몸이 힐링되는 기분이 안 들었어요. 그리고 나에게 좋은 것들을 모두 하는데도 자신감과 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 답답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가진 성에 대해 잘못된 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는 통찰이 이 영상을 보고 생겼습니다. 그동안 저는 성욕이라는 것이 해소의 수단으로 생각해 음란물과 자위를 지속적으로 접했는데 이게 저의 에고에 잘못된 이미지를 넣어주어서 참나의 자신감을 낮추는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그래서 이제는 제 내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저도 nofap에 동참해보려 합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참나의 목소리를 듣고 단주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는 분명 해낼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nofap을 통해 저의 성에 대해 소중함을 깨닫고 망가진 뇌의 도파민 수용체를 리부트시켜 모든 일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대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대하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관계없이 모두 성에 대한 에고의 시각(외모평가, 성적 대상화 등)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면서 저의 매력을 당당하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nofap을 통해 에고를 걷어내고 참나와 대화하며 제 내면의 목소리의 볼륨을 더 키우고 제대로된 끌어당김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저에게 큰 통찰을 주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_^

감사합니다 정민님 영상 고맙고 감사해요 ❤

정말 필요한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야 더욱 자유로워질텐데요... 감사합니다 정민님

몇년전에 비슷한주제로 영상을 올리셨다가 내리셨죠~그때 저는 너무 좋아서 다시보려고 했었는데 바로 사라져서 너무아쉬웠어요~ 다시 올려주니 좋네요~^^

오늘도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해요. 잘 활용할게요😊

음과 양의 특성을 남과 여의 특성으로 말하고 계시네요. 우리는 남자고 여자고 에고를 가진 인간이에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우리를 풍요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굴레를 벗자는 이야기를 꾸준히 정민님은 해오셨고. 그게 바로 현재를 느끼고 내가 가진 풍요를 느껴서 인지하지 않고 자유로워지자는 이야기였잖아요. 이 영상도 같은 말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여자고 또는 남자고 그런 인간이에요. 왜 우리 마음이 불편한지 내가 왜 여자고 남자인지 어떤 남자고 여자인지 인지하고 그 너머가 있다는 걸 알고 그 다음 단계로 가자는 거에요. 내 성별이 가진 특성과 에너지를 인지하고나서 마음의 무게를 덜면 그 자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다른 성별의 에너지와 특성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피곤하던 마음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 아이들과 함께 나눌게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주제를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번 봐야겠어요. 내안에 왜곡되어있는 여성성, 남성성을 올바르게 다스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귀한 영상 ㅜ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제가 한 쪽을 너무 버리고 있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꼭 통합하고 싶습니다

우왕 공부하는 기분으로 잘들을게요..!

저는 수치심, 혐오감 만큼이나 고정관념에 대한 화가 컸어요. 제가 영성을 만나기 전까진 영영 내가 알고있는 사랑과는 멀어지고 이런 형태로만이, 영원히.. 내가 사랑하는것을 표현하는게 오히려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혼란만주고 아픔만 주는구나.. 이 인식이 심해져서 저는 제 안의 영웅을 보는게 힘들어졌어요. 포르노나 혐오 단어로 제 안의 여성성은 산산조각나고 밀고 나간 남성성은 완전히 시대에 부정당했어요. 탓하고싶은 마음만 들고 섬세한 감정은 오직 약점으로 치부되어요. 여성성도 남성성도 박살나고 저는 죽고싶단 마음이 가장 큰 안식처가 되어가고, 부정과 수치심으로 살았어요. 너무 복잡해요. 감정에 솔직해지면 이기적일것 같단 생각만들고. 내가 느끼는 감정은 왜 때문에 내게 계속 신호를 줄까요. 상대방이 나쁜게 없고 탓도 날 부수는데 왜, 무슨 신호를 주는건가요. 왜 때문에 내게 직감을 연결할까요. 사실 오래전부터 묻고싶었고 답변도 받았지만, 그럼에도 아파있어서 남성성과 여성성이 아파요.. 저는 이원성을 너무 많이 부딪혔어요. 세상이 복잡하고 아팠어요. 정말 많은 수용의 과정을 겪고 자신감 찾기를 하려는데 부정성이 절 괴롭혀요 오늘 영상에 여성성 치유 음악이 알고리즘으로 떴는데 저는 남성성을 치유해야할것 같아요. 저는 책임감이 무거워요. 털어놓으면 비겁만 보이고 털어놓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지쳐서 털어놓는거 자체가 싫어요. 근데 지금껏 많은 영상을 봤지만 왜 남성성과 여성성 이야기에 유독 아플까요. 제 꿈은 모든 에너지가 어울러지는 세상이예요. 그런데 세상은 자꾸 분리시켜요. 그런데도 분노와 책임감에 난폭해요. 남성성도 여성성도 부상당하고 아프고 다들 그럴것같아서 사람들이 괜찮길 바라다가도, 부정성이 커지니까 그것조차도 힘들어지고.. 세상을 향한 분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나을까요. 우주가 미웠고 세상이 미웠어요. 솔직한 감정을 꺼내는게 싫은게 우주를 정말 사랑했고 세상을 정말 믿었어요, 감정을 털어놓으면 아픈게 반복되서 내 안의 영웅은..존재하는것조차 아프게되고 미움만 차고. 하나됨이 없는데 영웅이 있어서 무엇할까 하는 마음이 계속 들고 영웅이 선악을 꼭 갈라야 할까요.. 저는 선악을 화해시키는 영웅을 만나고싶은데 길이 너무 험해요. 한번 포기하려고도 했어요. 저는 제 영웅이 지독히 그리운데 가는길이 지독히 슬퍼요. 내 감정 수용도 하고 표현도 하고싶어요... 그냥 어릴때처럼 살고싶어요. 어릴때처럼 살면서 배워가고 잘 살고싶어요 사람들과 그런 마음으로 어울리고 싶어요 아무 관점없이..

정말 도움되는 좋은 강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 건강한 여성성 찾기 1. 자신의 몸을 알고, 몸의 즐거움을 아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06:03 2. 나의 엄마 & 모성에 대해 되짚어보기 06:43 3. 내가 느끼는 것을 온전히 느낄 줄 알기 07:19 4. 우리 사회에 자리한 '엄마'의 이미지(모성)를 털어보기 08:16 5. 심장 에너지와 직관에 몰입하기 08:45 6. 자연에 자주 나가 시간을 보내기 09:42 - 건강한 남성성 찾기 1. 부성에 대해 다시금 짚어보기 10:07 2. 건강한 성생활 즐기기 11:13 3. 자세를 곧게 바르게 하기 13:08 4. 남자답게(? -> 관대하게) 사랑을 베풀기 13:50 5.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기 14:18 6. 내면에 잠자고 있는 나의 영웅과 자주 만나기 14:58

여성성: 직관 지혜 치유 연결 조화 이해 수용 사랑 용서 조화 창조 남성성: 논리 성장 책임 용기 관대함 변화 계산 명확성

제가 찾던 내용이예요. 어느 날 여성스럽게 보여선 안된다는 제 마음의 목소리를 들었고 여성스러움 = 나약함이라고 인식하고 있음을 알게됐어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엄마에게서 갖고있는 인식을 재정립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아빠의 관계를 접하면서 남성성과 여성성이 왜곡되었던것 같아요.ㅜㅜ 너무 고마워요 정민님! 늘 평온하시길 오늘도 멀리서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화두였는데 잘 볼게요 _성블리

😍

이분법적인 생각을 지양하는 것과, 여성성과 남성성이라는 개념을 두 가지로 구분하는 것에는 어떤 모순도 있지 않는걸까요..? 모든 것을 단정짓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데, 어떠한 단정지어진 개념을 구분을 두어 받아들이는 것에 조금의 혼동이 오기도 하네요 ㅎㅎ

언어의 한계라 이렇게 표현된 것일 수 있겠지만 정민님이 언급하신 두 성별의 특성이 잘 이해가되지 않아요. 정말로 한 성별이 다른 성별보다 구분되는 특성이 있을까요? 만물이 하나고 내 주변의 것은 나의 투영이라는 다른 영상들에 의거해서 생각해보면 이것도 일종의 구분 아닐까하는 의문이 들어요.

남성성 설명해주실때 성욕을 2번차크라에만 담아두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성욕을 온몸에 전달할 수 있는건가요..?

남성성에 대해서는 남성에게 배우는것을 추천합니다. 남성(혹은 남성성)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꽤있는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만 중간중간 서술하시는분의 가치관이나 관념이 중간에 딱맞는 밸런스로 이야기되기보단뭔가 좀 편향되어있다는 느낌이(많이 그런건 아니지만 미묘하게)드네요. // 좋다나쁘다 할게 없이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판단이 없는부분도 있지만 판단과 관념등이 묻어있는 관점있는 해설도 섞여있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몇번을봐도 정말 홀리합니다..충만함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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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라는 건가? 신도 없는데.. 뭐가 되라 하는건지 어렵네요.

성별을 다 가지고 태어나는 간성태아중 나중에 본인의 성별을 선택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예전이였으면 이런 글로도 지탄받았겠죠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차별을 일으킬수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전 수백명의 사람들이 공격할때가 생각이나네요..이제 다 사라지고 3분이 남았군요^^ 제가 님빼고 두분에게 어이가없는이유는 저에대한 일면식이 전혀 없는사람들이 제 이야기 제 영감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본인 이득을 취합니다..남에게 가스라이팅 상처를 주면서 돈을번다라 지켜봤습니다 끊임이없더라구요?ㅎㅎ도라인가 싶었습니다..정신이 미치지않고서야 이럴수가 있을까 싶더군요 군데 님은 제가 배울점도 많고 수업도 들은적도 있고..제가 어디서 실망한줄 아세요 남자사람한테 붙어서 정치를 하더라구요 본인이 갑이라는듯이요 여튼 모든상황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님이 상처받은 감정을 얘기하는 모습 또한이요 참 사람들은 감추지를 못하네요 누가 롱런하고 오래살아남을지도 보이는군요^^

시바형 이거 보면 댓글 좀(기자)

헛소리를 논리잇게하네

전에 한번 여성성이나 남성성에 대한 명상 올렸다가 얘기가 많이 나와서 지운걸로 아는데 또 올리셨네요.사회적 남성성 여성성 나누는거 정말 좋아하시네요. 여성도 파워풀할수 있고 힘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에서는 여성에게 공감능력이 높다며 돌봄노동을 강요하죠. 이런 사회적 편견이 요즘사회의 문제인데, 그걸 더 공고히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가부장제의 기반은 여성과 남성의 역활이 분리되어 여성을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아이를 낳고 남성을 돌보는 일에 치중하게 만들고 동시에 돈도 벌어오게 하는거죠. 남성성과 여성성 신화에서 벗어나서 인간 그 자체로 인정받는 날이 오길 바라고 이런 구시대적 컨텐츠좀 그만 올리셨음 좋겠네요. 여자는 어떻고, 남자는 어떻고라고 말하며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사고하는것 자체가 여성에게 모성을 강요하고 여성은 온화하고 부드럽고 모든것을 수용해아한다는 굴레를 씌우는것입니다. 개개인의 특성이 다를뿐이지 여자는 그렇게 태어난것이 아니니까요. 정민님이 물론 화장하는거 좋아하고 결혼까지하셨으니 이런 여성성에 대해 부정하는 생각자체가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구독자가 많은 채널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것이 다른 여성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이 명확하기에 의견을 내지 않을수가 없네요.

정민님 여성성과 남성성은 dna 염색체 차이일 뿐입니다.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네요... 남성이 가질수있는 특징 여성도 가질수있고 여성이 가질수있는 특징 남성도 가질수있어요 이분법적인 사고는 시대에 맞지않네요... 정민님 그거 아세요..? 우리는 모두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여성이였습니다. 여성의 X염색체가 먼저 사람의 형태와 생식기의 가장 기본을 만든 후 남성 염색체가 작용되면 그때 난소가 남성의 고환으로 음핵이 남성의 음경으로 변하게 됩니다. 정민님 우리 모두 육체가 없는 영혼뿐인 존재라면 남성성 여성성 의미가 있나요? 영혼에도 성별이 과연 있을까요?? 이미 수천년간 고착화된 사고방식과 편견으로 틀어박혀져있는 사상을 애초에 나누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가 영혼으로만 된 존재라면 전 남성도 여성도 아닌 그저 하나의 나 라는 영혼일 뿐입니다. 나의 육체는 성별을 가지고있지만 나의 정신에는 성별이란것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가지고있는 인간군상의 다양한 성격과 개성일뿐...거기엔 남성적인것과 여성적인것은 없습니다....인간의 잣대로.. 한계가있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여성성과 남성성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나누고 구분짓는것이 동어반복이 아니라면 과연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