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빠니보틀님 보면서 여헹 관심도 없다가 친언니 추천으로 보고나서 요상한 전율을 느끼며 여행다니기 시작했고 이젠 국내고 해외고 시간, 돈 만들어서 다녀오고 있어요! 이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가고 싶은곳 거기서 하고 싶었던거 그리고 혼자든 여럿이든 뻔한여헹이든 본인만의 낭만에 젖어 다녀오는 그런 여행에 꽂힌거라서 지금 올라오는 영상도 넘 좋습니다 ㅠㅠ자주 안올려도 좋으니 여행에 질려하지만 말아주세요 🥹🥹 최애유튜버니까ㅡㅡ
아 역시 빠니님이 한국 최고에 왜 여행 유튜버인지 알거 같습니다.솔직 담백 합니다.오만하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평생 해외 여행 조차 꿈꿔보지 못한 저 같은사람이 여행 이라는 꿈. 저 밑에 꺼내지 못한 여행에 동경을 끄집어 내주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넘칩니다.코로나 시절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한 사람을 대리만족과 동기부여, (3)삼자에 눈을 빌려 선행 학습을 만들어 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세계를 연결시켜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