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 125kg / 체지방률 38% 시작 1년동안 영상 순서상관없이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열심히 했어요 헬스도 처음해봤고 방법도 잘 몰라서 그냥 내몸에 계속 실험해보면서 식단은 처음에 너무힘들어서 못하고 운동을 하루2시간 빠지지말자부터 습관으로 이어지기까지 3개월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하루3끼중에 2끼로 바꾸는데 또 3개월 ( 어느날은 2끼먹고 어느날은 3끼먹고 ) 반년지나서부터 식단 영양성분 확인해가며 식단을 챙겨먹기시작했어요 지금은 12시점심 / 6시저녁 /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운동갔다가 출근합니다. 180cm / 92kg / 체지방률 19% / 골격근43kg 목표에 아직 도달하진못했지만 제이제이님 영상을 보고 그냥 넘어갔다면 전 아직도 그대로였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또 위로받는 제이제이님 영상! 저는 중학교때부터 계속 운동을 했는데 작년 4월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면역력에 이상이 생겨서 9달간 운동도 못하고 일끝나면 누워있기만 해서 무려.. 8키로가 쪘어요 ㅠㅠ 2월부터 몸이 나아져서 다시 운동하는데 살도 안빠지고 변화가 없어 우울했는데 오늘부터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다들 무리 X 화이팅 하세요 :) 건강이 최고에요 정말 ㅠㅠ
완전 제 얘기... 한번 바프로 훅 뺐다가 그 이후로 10키로 훅 찌고 반년넘게 운동안하다가 요즘 다시 운동하고 있는데 안빠져서 현타오고 예전에 어떻게 뺐었는지 너무 의문이었거든요...🥲 이때 마침 딱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위안이 되요!😂 감사해요옵❤ 오늘도 운동해보렵니다!
와 부러워요 저는 피티 주2회받아도 그동안 요요 정체기온게 백번은 넘어서 말을 안들어요 휴 그래도 운동재미가 없어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평소 입 근처도 안오는 과자나 김밥이 땡기고... 먹는게 땡기고ㅜ.ㅜ 잠못자고 그래요 저도 다시 운동 열심히 고고씽입니다 정체기 잘 극복하실거에요
대애박.. 아니 제이제이님 어떻게 제 얘기를 딱..! 저는 큰 요요는 아니지만 9x에서 서서히 내려와서 67까지 내려왔어요! 근데 작은 요요로 71까지 찌고 69에서 멈춰있는데...! 꾸준히 주2-3회 운동을 하고 있어서 주5로 크게 늘려봤거든여.. 근데 진짜 완전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서서히 다시 내려가보겠습니당.. 아무래도 저는 양조절을...😅
사람의 몸이 기계나 수학처럼 똑 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속도와 시기에 개인차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몇년, 어쩌면 몇십년을 살아왔던 패턴을 하루아침에 변하기란 쉽지 않죠. 조급한 마음으로 타인과 비교하기 보다는 체중 감소는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결과물이지, 목표가 아니라 생각하면 멘탈이 좀 덜 부서지더라구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빠지는 게 체중이라고 생각해요. 모두 화이팅❤
ㅠ 요즘 저는 마음의 정체기가 와서 운동도 식단도 너무 지치고 와중에 체중은 더디게 빠지고 이걸 견디지 못하고 열심히 안하는 내가 싫어서 폭식하고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는게 지속되는 그런 시기예요.. 회사가 멀어서 밤늦게 운동가고 12시 가까이에 끝내고 나면 그냥 내 영혼을 다쓴 기분이 들게됩니다. 요즘은 그러네요ㅠ 몸에는 근육이 조금 생겼는데 멘탈은 갈수록 비약해지는 기분이라 울면서 폭식울 하고 이ㅛ어요 따흑 ㅠㅠㅠㅠㅠ 하소연 하려고 쓴것이 아닌데.. 각자의 기간이 있듯이 저도 다시 일어서서 나를 기준으로 다시 단련하겠습니다! 행복하려고 시작한 다이어트 즐겁게 감량하도록!
고도비만이 아니시라면 해야만 하는 운동이 아니라 즐거운 운동하심 좋을거 같아요 저도 이마음이랑 똑같은 해가 한두해가 아니에요 근데 필라테스는 잘맞아서ㅡ저녁반 선생님 수업 싹 다 듣고 제일 맞는 선생님들 수업 주4회씩 따라갔어요 가고 올때 걷는거 두시간정도 되서 만이삼천보 추가되더라구요 이년반이나 했더라구요 삼백회넘게 살은 헬스보다 더디게 빠졌는데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었어요 꼭지금의 저같아서 댓글남겨봤어요
나이랑 복근빼고 다 A타입인데요...... 첫주는 쭉쭉 빠졌는데 인바디재보니 체수분이 감소되며 근량이 감소했고 주7일 운동하다 하루쉬고 다시 식단 운동했는데 점점 무게가 늘었습니다. 곧 ㅅㄹ 기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일주일사이 2kg빠졌다가 2kg 다시 늘었습니다. 일반식에 단백질보충정도로 식단 타이트하게 안했는데 말이죠... 일희일비 안하려고 하고 있지만 어떤 영상에서도 콕 집에주질 못하더군요ㅜㅜ
먹는 걸 더 줄여야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식단 단순화+양 축소 하면 빠집니다. 12kg 빼려고 40일 내내 밥 고기 냉동야채 치즈 조금 하루 두끼씩 똑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체지방을 걷어내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유산소는 10km씩 주 3회 정도 뛰었습니다. 10km 뛰는데 컨디션 따라 다르지만 대략 1시간 정도 페이스로 맞췄고요. 근력 운동은 필라테스로... 보강했습니다.
안녕하세요ㅠ 155cm에 58kg까지 나갔었는데, 어느날 마음먹고 조금씩 조금씩 홈트하며 식단도 병행하여 천천히 어렵지 않게 6개월동안 48~49 까지 감량하고 2년동안 유지했어요! 그런데, 식단을 막 무리하게 닭가슴살만 먹고 이런게 아니라 육류 요리는 닭가슴살로 대체해서 요리하거나, 밥은 쌀밥대신 현미밥으로 먹고, 반찬 등에는 설탕대신 소금간, 알룰로스를 활용하고 약속이 있을 때는 술도먹고, 안주도 가리지 않고 먹구, 집에서 혼자 먹을 때만 나름 식단을 신경 써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요없이 쉽게 유지가 가능했거든요 (홈트도 틈틈히 꾸준히 했는데 근력이 부족했던 듯 싶어요) 이제는 3년이 넘어가는데 요요가 오지않아 홈트도 점점 멀어지게되더라그요, 그런데도 살이 계속 빠지는게 이제는 고민이에요ㅠ 47-48에서 현재는 40kg에요ㅠ 살이 쫙 빠지면서 힙과 골반이 너무 없는 편이라 청바지 사기도 너무 힘들어요ㅠ 핏도 안예쁘고ㅠ그래서 힙딥, 대둔근 중둔근 영상을 엄청 찾아보고 힙을 중점으로 다시 홈트시작한지 2주가 되어가는데, 살을 다시 좀 찌우면서 운동해야 힙딥 등 엉덩이라인에 더 도움이 될까요?ㅠ 아니면 억지로 찌울 필요는 없을까요?ㅠ 힙딥운동한다고 이 푹 파여있는 부분이 정말 채워질까요?ㅠ 지금 심정으로는 살을 찌워서라도 힙딥을 채우고 싶어요ㅠㅠ😂😂 그런데 억지로 살을 찌운다는거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ㅠ 살이 찌는 고칼로리들을 일부러 먹어야하는건지..밤에늦게 일부러 먹어야하는지..? 양을 늘려야할지ㅠ 일부러 알룰로스를 활용하던걸 설탕으로 다시 바꿔야하는지 ㅠ 건강하게 살을 다시 좀 찌우면서 힙라인응 바꾸고 싶은데 그냥 힙 근력운동만 꾸준히 하면 되는걸까요?ㅠ😢😢
@@user-er6kq8lm6t 감사합니다ㅠ 체중이 빠지면서 양도 같이 줄어서 원래 먹던 탄수의 양이 줄긴했어요! 양에 비해 더 먹으면 너무 소화가안되듯이 배불러서 양을 크게 늘리기가 어렵더라구요~ 한끼 정도를 간식으로 건강한 탄수로 추가해볼 생각은 바보같이 못했네요! ㅋㅋ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