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영화가 은근히 디테일이 좋았던게 영화 초반 그리고 막바지에 프레디머큐리가 라이브에이드공연무대에 올라가는씬에서 머큐리 옆으로 4명의 인물이 내려오는데 그때 의상을 보면 u2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검은옷이 보노 하얀와이셔츠를 입은 인물이 디에지 하얀난닝구가 래리뮬렌 녹색셔츠가 애덤클레이튼인걸 알수있고 거기에 라이브에이드 당시의 디에지의 헤어스타일도 영화에서 재현했더군요 그냥 단순히 옆에서 지나가는 엑스트라인데도 그당시 공연했던 가수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할정도로 디테일이 세심했다고 느꼈습니다 거기에 밥겔도프도 거의 싱크로율이 일치했고요

진짜 브라이언 메이는 도플갱어 수준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한번만으론 안될것같아요 ㅠㅠ 다시태어난다면 저 시절로 돌아가서 라이브 딱 한번만 듣고싶다

현재 영국에 살고 있어서 남들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일주일 먼저 볼 수 있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ㅋㅋ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밴드라 그들이 탄생한 이곳에서 그들의 일화를 다룬 그들의 영화를 본다는거 자체가 정말 감동이었죠. 얼마전에 웸블리 스타디움도 다녀왔는데 남들은 축구 때문에 가지만 저는 퀸이 전설적인 공연을 했던 곳이라 간거였어요. 제가 영국에 와서 살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록/메탈 음악 때문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록 성지순례를 겸해서 영국 전국일주를 하기도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밴드가 태어난 도시를 위주로 돌면서 해당 도시에서 해당 밴드의 앨범을 구입했었죠. 비틀즈가 태어난 리버풀에서 비틀즈의 앨범을 사고 맨체스터에서 오아시스의 앨범을, 버밍엄에서 주다스 프리스트와 블랙 사바스를, 옥스포드에서 라디오헤드를, 그리고 런던에서 퀸, 핑크 플로이드,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을 구입했었죠. 어릴적부터 꿈꿔온 제 인생 최고의 컬렉션이 완성되었네요 ㅋㅋ 뭐 CD야 다 같은 CD 이긴 하지만요.^^ 록 음악 관련된 이야기를 항상 이렇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또 하다보면 가슴속에 꺼져가는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스크린x로 봤는데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오프닝에서 somebody to love가 나올때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라이브에이드 장면은 제가 퀸의 공연을 실제로 보는줄 알았어요.

Limpbizkit 한번부탁드립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이 채널 크게 될듯

ㅋㅋㅋㅋ영화보고 왔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재밌게 봤어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다 잘 보고 있습니다~ 스콜피온스, 에어서플라이, 이글스 관련 스토리 및 음악에 대해서도 보고 싶습니다~

리뷰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혹시 추후에 영화와 실제와 다른 점이나 퀸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아시는것 있으면 영상 찍어주시면 안되나요!! 당민님 영상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레미 말렉의 연기는 매우 흡족했습니 다. 피지컬이나 비주얼은 프레디와 싱크로율이 여타 다른 조연배우들 틈에서 가장 안 닮은 건 사실이 지만 무대 위 프레디 특유의 퍼포먼스와 제스처를 거의 완벽하게 살려 연기했고 앞니가 들리고 벌어 져 새는 발음까지 디테일을 챙기는 섬세한 표현력 은 최고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말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 은 정말이지..😍😎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ㄷㄷㄷ 잘 보고 가요~~

마지막장면~~!!ㅜ😳😳😳😳너무멋있엇어요~!💕💕💕말하구싶엇던리뷰감사용!^^😉

영살 잘 보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미스터빅에 대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많은 유튜브 리뷰중 가장 공감하는 리뷰같아요.

퀸 정보 들으러 왔다가 좋아서 구독해요^^ 잔잔한 설명과 사투리가 인상적이에요 ㅎㅎ 전에 퀸 관련 설명 영상에서 생동감?을 위해 일부러 욕을 조금 넣으셨다고 했는데 굳이 그런거 안해두 충분히 매력적이라구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즐겨볼게요~~!

어디서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몰랐는데 정말 이렇게 유튜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안되도 최소2,3일에 한개씹 보고있어요. 무턱대보 듣고있는 밴드음악 좀 더 알고 듣게 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상 찍어주세요~~~ 꾸준히 구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도 영화보고왔는데 마침 영화리뷰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리뷰해주시면서 깔아주신 배경음악은 뭔가요? 라미 말렉의 웸블리 라이브에이드 프레디 싱크로율에 박수를 보내며...전 요즘 a day at the races 앨범 수록곡인 you take my breath away 자주 들어요..이 곡을 잊고있었어요..또 뵈요 커트 코베인 기대할게요..No rush요...ㅎㅎㅎ

머틀리 크루나 포이즌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오오옷 !!

오늘 사회시간에 사회쌤이 당민님 유튜브 보여주셧는데 진짜 영상이 깔끔하네요 구독 박고갑니다

유툽 잘보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데이빗보위 요청드려요~ㅎㅎ

블랙사바스부터 오지오스본 소개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전설의 랜디로즈도 조명 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갠적으로 드림씨어터하고 존페 팬인데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리뷰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핑크플로이드는 꼭 다뤄줬으면 합니다^^

뭔가가 아쉽다 생각했는데 정확히 짚어주시네요ㅎㅎ 툭툭 던지는데 집중 잘 되는게 묘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올모스트 페이머스도 보셨나요 ?? 저는 그 시대 고증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는데 ㅠㅠ 보셨다면 리뷰 영상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___^

당민님 ~ 정말 멋지십니다 bb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Dio ★ 넘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리뷰 잘 봤습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고는 하지만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픽션이 좀 있긴 했지만 퀸의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당민님, 영화 어둠속의 댄서 추천드려요. 잔혹동화이긴 하지만 수준높은 음악과 영상미를 느껴보실 수 있어요

당민 최고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후 퀸 노래 다시 듣는 중 :)

와... 스키드로우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영상보다가 후반 소개 영상에서 갑자기 옛날 생각이 확 났습니다 ㅎㅎ 구독과 좋아요 살포시 날리고 갑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매니아 까지는아니더라도 나도 저랬는데 한참빠져들었던적이있는데 그러면서도 전반적인 어느 인물이나 밴드에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들이 궁금했는데도 그당시 공유되는 부분이 미약했던 때여서 맘한편에 아직도 궁금하다로 남겨두던것들이 많이 풀려가네요 종종 시간날때 들어와야겠네요 당민님도 화이팅

저도 곧 보러갑니다 ㅠㅜ 끄엥

많은도움이 됐네요~ 전 조만간 볼예정이에요. 퀸 보헤미안 렙소디 를 들으면 전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음악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요💚🌙 행복하세요🍀

무게 잡고 락과 음악 그리고 영화를 리뷰하는게 아니라 편안히 본인이 아는만큼 정확히 설명해서 좋아요! 훈훈하신 외모와 목소리는 덤이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영화에서 살짝 언급된 데이빗 보위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분 중독성잇네 자꾸 들어오게되네 재밋게 해주시네 엄청 박식한거같다. 글고 잘생겨셧고 ~~

퀸팬중에서도 덕후 기질이 강한쪽은 비난쪽이 많고 일반적인 퀀 노래를 걍 사랑하는 일반팬은 칭찬이 대세에요. 덕후들이 요구하는건 다큐멘터리 수준의 영화죠ㅋ

라디오헤드, 그린데이, 콜드플레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퀸 영상중 프레디머큐리 트리뷰트 콘서트와 몬트리얼 콘서트 이 두개는 디비디나 블루레이로 소장할 만한 가치있음...프레디머큐리 추모공연으로 열린 트리뷰트 콘서트는 정작 프레디머큐리가 없지만..록 역사상 가장 화려한 공연과 재미있는 공연 두가지모두를 잡은 극강의 콘서트임.(리허설영상, 인터뷰 도있음) 다른가수 다른밴드가 불렀지만..한곡한곡이 베스트임..화질좋은 블루레이급으로 보면 정말 엄청남. 몬트리올 콘서트는 프레디머큐리의 공연중 그의 제스쳐 무대매너 그리고 다른멤버들의 표정하나하나까지 볼수있고 사운드자체도 퀸의 전성기사운드를 그대로 담음...또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적인 조명과 어둠과 빛의 대조등 무대와 연주자 관객들에게만 집중하게 만듬. 옛날에 mkw로 코딩한 8기가, 12기가급 파일들이 파일공유사이트에 돌기도 했었는데..아무튼 돈주고 사도 절대후회하지 않고...영화와는 다른 감동을 전해줌.

매끄럽지 않은 플롯 전개, 공감이요. 전체적으로 좋은 영화였지만 이야기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었어요. 과장 없는 리뷰, 요 며칠 몰아서 봤네요. 구독 눌렀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실용음악과 락으로 하고있는데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당민당민♡♡♡♡♡

마지막20분 쵝오

구독누르고..요고조고 찾아서 듣고 있어요~ 늦깎이로 롹에 입문..ㅋㅋ 고고~~ 설명 넘 감사해요~~~⚘ 계속 잘 보겠슴다! ^^ 최.9.5.👍 으...이 영화 넘 울면서 봤어요~ 첫장면에...무대뒤에서 프레디가 두번 제자리뛸때... 거기에서부터 전율이 파르르;; 토네이도처럼 훑고 지나가더니..아주 푹 빠져서 봤네요

말씀 참 잘하시네요. 첨엔 지루한듯 했으나 점점 집중이 되고 빨려 들어가네요.

와... 조만간 스키드 로우 리뷰도 듣게 되는 건가요? 기대 됩니다. ^_^ 좋은 리뷰들 감사해요.

Nickelback 도 해주세요! ㅎㅎ

슬립낫 엑스제팬 신해철 조안제트도 함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영화에는 어크로스더유니버스가 인생영화중 하나인데 비틀즈음악의 뮤지컬영화였고 그다음이 보헤미안랩소디로 자리잡았네요!!

컨텐츠 요청도 할 수 있군요. 멜스메 말씀을 하셔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들이 떠오르네요. 스트라토 바리우스, 앙그라 두 밴드 이야기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좋은 감상평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목소리가 차분하신게 뭐랄까 글에 가독성이 있는거처럼 음독성이있네요

감상 평 넘 잘 봤습니다

저도 재밌게 봤어요 프레디 머큐리는 여러면에서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 그리고 에이즈에 걸렸으메도 삶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영화보고 찾아 왔는데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프레디 머큐리 배역이 좀 아쉽더군요. 좀 오래된 밴드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BOSTON도 다뤄주시면 좋겠군요, 특히 The Third Stage는 제게는 영원히 베스트 앨범인데...부탁드립니다.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만약 안보셨다면 Rock of Age 라는 영화가 있는데 킬링타임 용으로 볼만 합니다.

어쩌다 관련 영상을 따라 들어와 보게됐는데 너무 좋습니다! 저는 Alterbridge라는 밴드에 대한 영상 요청드립니다. 전신인 크리드에 대한 얘기도 가미해서 영상이 제작되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스크린X로 봤는데 라이브에이드 공연 장면에서 내가 관중의 한사람인듯한 착각이 들어서 소오름. 프레디역 배우의 싱크로율이 가장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퀸의 매력을 십분 느낄수있었던 영화였음. 그리고 오래전에 봤던 도어즈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발 킬머가 짐 모리슨 역으로 나왔는데 짐의 노래들을 직접 다 똑같이 부르고 ost앨범까지 냈던 영화입니다. 다시 보고싶은데 볼 방법이 없네요.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잘 보구 갑니다^^

록을 조아혀도 ㅇㅏ작 못봣는뎁 내리기전에 꼭 봐야것으욥~후기도움 딧습니닷^^

퀸을 잘 안다 생각했는데 모르는 노래가 나와서요... 영화에서 퀸이 첫앨범만들때 마지막부분 코러스가 좌우로 나뉘고 마지막에 빵하고 터지는 노래 있었잖아요 그 노래 제목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브라질산 메탈밴드 앙그라 추천합니다. 가스펠느낌의 앙드레 마토스 시절부터 이후의 보컬 교체, 기타리스트 키코 루레이로가 메가데스 기타로 활동하는 최근까지 다룰거리가 있을거 같아요.

아 정말로 말씀이 군더더기없이 매끄럽고 잘하시네요 제가 생각하는것 그대로 딱 말씀해주시네요 방대한지식양도 물론이고요 락에대해서는 문외한인데 알고싶어져서 구독했습니다

멋짐요

엑스제팬 약속하셨습니당~~약속지겨주세용^^~늘 감사해요

진짜 라이브 에이드 공연할때 기타 가져다주는 도우미까지 똑같았어요ㄷㄷ 한번 더 보고 싶네요

감동적이었다는 자막이 없었다면 감동 먹은거 몰랐스......ㅎㅎ

fishmans 기대되네요...전설적인 시부야케이음악의 효시..보컬 자살햇다죠...

Oasis도 좋았지만 blur도 부탁드려요~^^

악틱몽키즈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15년정도 폭넓게 락을 들어왔지만 악틱몽키즈의 데뷔앨범은 아직도 충격적이고 신선하고 가장좋아하는 앨범중하나입니다.

사실 노래는 몇 개 알았어도 퀸이라는 그룹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음악영화라 이왕이면 극장에서 보자 싶어 갔다가 새삼 퀸 노래 좋은 거 많지...하고 나왔어요. 다만, 말씀대로 풀버전까지는 아니라도 더 길게 들어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Def Leppard의 이야기도 다뤄줬으면 좋겠어요ㅠ

싱크율로는 더 도어스의 발 킬머... 캬~~~~!

저의 중학교 추억 50%을 가지고 있는 린킨파크 좀 리뷰 해주세요!! ㅠㅠㅠ 스콜피온, 건앤로, 블랙사바스, 레젭, 롤링, 람슈타인 등등 대단한 록밴드 참많은데 linkin park는 진짜 새로운 센세이션 아닌가 생각해요 그리고 최근... 체스터 베닝턴의 안좋은 사건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한번 다뤄 주세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쏜애플 좋아하는데 당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ㅎㅎ

스피드 메탈 말씀하셔서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아반타시아가 결성하게된 계기와 토비를 포함하여 많은 객원 보컬 분들에 대해서도 리뷰해주심 재밌을거같아요 ㅋㅋ

저희 삼촌이 유학 시절에 퀸 공연(웸블리) 갔던 적 있다고 하시는데, 이 영화 보니 넘 부럽더라구요. ㅠㅠ

퀸을 아예 모르는 친구랑 봤는데 팬 만들고 왔습니다ㅎㅎ

잘보고있습니다 미스터칠드런. 히데 해주셨으면합니다 mcr.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너바나. 도 시간돼시면 ..

이렇게 빠르게 요청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랑 비슷해서 공감가는 부분들도 있었고, 새로운 의견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ㅎㅎ

한국락의 자존심 티삼스 리뷰해주세요.

즐감했습니다~~~👍 영화 개봉하고 한달 정도 지나고 중3 아들이랑 가서 봤습니다 보기전에 'Live Aid' Queen편 챙겨보고 갔드니! 디텔 비교도 되고 해서 넘 좋았습니다~ 진짜 마지막 20분 압권이었어요! 영화보다 벌떡 일어날뻔 했습니다 ㅋㅋㅋ 영화보고 얼마 있다 MBC에서 지상 최대 라이브라고 90분 편집해서 방송해주더라구요~ 85년 당시 중3이었는데! 그때도 오밤중에 해줘서 졸린 눈 비비며 본 기억 나는군요...ㅎ 재방은 현재 중3 아들이랑 보며 막판에 폴 메카트니-Let It Be는 같이 따라 부르며 기분 넘 좋았습니다~^^ 참고로. 얼마전 포털 기사에서 '빅토르 최' 영화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개봉전에 한번 다뤄줬음 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레미말렉이 너무 갑빠가 없고 입이 너무 튀어나온게 불만이었는데 비슷하네요 솔직히 중간 부분은 졸릴정도 마지막 공연도 프레디가 자꾸 떠올라서 전 전체적으로 약간 실망했다고 해야하나 암튼 담에 꼭 스키드로우 다뤄주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볼만하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아직 영화 보기 전이지만 요즘 퀸음악에 푹 빠져 있습니다. ㅋㅋ 언제나 즐거운 음악 생활, 영화생활, 문화생활 그리고 당민리뷰 ㅋㅋㅋㅋ 록 콘텐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즐길게요. 기대합니다! 충성!

당민님 유명 괴물파워보컬 크림슨 글로리 - 미드나잇의 일생 프라이멀피어 - 랄프쉬퍼스 롭헬포드의 정통계승자 앙그라 -초대보컬(남미가수) 정도 추가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이 분 잘 되어야 합니다~!

영화에도 조예가 깊은 당민님~

그나마 싱어롱관람도 13일까지 연장관람이 가능하다해서 관람을 하게되었는데 참 아쉬운게 가사영자막을 너무 친절하게 넣어줬는데 반면에 가사 번역이 싹사라졌더라구요 라이브에이드 장면에서는 정말 연기대사빼곤 싹다 영가사자막으로 나오던... 일반상영들은 한글가사번역이되서나와 프레디의 감정선이 그대로 전혀졌는데....너무아쉬웠어요..

journey도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 영화 보신 분들 혹시 초창기 퀸 음악도 영화에 등장을 하나요? my fairy queen 같은 프로그레시브한 음악 하던 시절의 퀸이 레전드인데... ㅠ

린킨파크 해주세요!

뉴메탈,랩메탈,하드코어 다뤄주심 좋겠어요

영상으로 다루면 재밌을만한 뮤지션이 데이빗 보위하고 레드 핫 칠리 페퍼스 ㅎㅎ; 둘 다 인생의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는 뮤지션들이죠

후기 감상, 공감대는 부분 많네요. 보고 와서 퀸의 인간전이 면모를 보고, 더 팬이 되었네요, 같은 인간으로써, 아픔과 여러 고통속에 이겨낸것이 뭉클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엔딩 크레딧 나올 때 제가 퀸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The Show must Go On' 이 나올 때 아쉬움이 싹 사라지더군요ㅎㅎ 이 노래가 프레디 머큐리 생전 마지막으로 녹음한 노래라서 엔딩 크레딧에 배치한 의도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그 2주남기고 해고되서 땜빵때우신 분이 독수리에디를 연출하신 덱스처 플레처 라는 감독이라고 하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