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습이 부족해서 실패했어요" 라고 말하는거보고 자기는 '솔직히 얘기햇으니 이해해주겟지'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은데 와.. 손님입장에서는 "실패했으면 다시만들어서 주던가 뭐 이딴데가 다 있냐" 라고 생각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주고 사먹는데 탄 음식 먹으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울까 ㅋㅋㅋ
ronaldo 그걸 쉴드라고 하는 거면 쉴드 하나도 안 됐음 ㅋㅋ 장사 해봤냐라는 말이 왜 나와 저런 식으로 장사 안 하는 사람도 훨 많은데 장사할 때 힘든 거랑 장사 못하는 거 비판하는 거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다 ㅋㅋ 힘들어도 장사의 기본은 제대로 알고 장사를 했어야지
ㅈㄴ웃긴게ㅋㅋ자기 상상으로 대충이거저거 넣으면 맛있겠지 이러고 연구도 재대로 안해보고 재대로 배워본적도 없으면서 차별화라고 생각하는 심보가 고약하네ㅋㅋ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붓으로 대충 난해하게 그려놓고 현대미술이라고 하면 그게 가치가 있나?ㅋㅋ 그리고 차별화되고 맛있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르고 백종원한테 "그렇게 해주세요"이러는거보면 요리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는지 답이나옴
"차별화"할때, 백종원씨는 차마 그것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시판용에 섞으면서) 했을거 같음 속으로... 우회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만" 도와주겠다. 그이외는 고집하는 부분은 딱 차단해 버리는 듯. .. 첫해 순두부백반집 그후,를 보면서 느꼈던 그 배신감때문에~ 그래봐야 소용없다는... (내가 한번 당하지 두번당하겠어요?!)
손님입장에선 돈내고 먹는건데 음식 실패했어요. 하면서 음식 건내는건 아닌 것 같아요. 실패한건 손님한테 내면 안되죠.. 가족이나 친구가 막해주는 밥도 아니고 돈주고 사먹는 밥인데..같은 돈주고 실패한 요리먹기란..그리고 손님들 좀만 와도 감당을 전혀 못하는 상태면서 가게에 장사가 잘되길 바라시는 것도 문제심. 역량이 따라주지도 않고 개선의지도 없고 욕심만 많으신 상태신데.. 어찌어찌해서 손님이 많이 와도 문제임. 저분 100프로 감당못함. 그냥 저대로면 이래저래 망길 걸으심..
지나치게 솔직해서 욕 쳐먹는 인간들 간혹 있지ㅋㅋ 말이나 안하고 내다주면 돈아깝다는 생각만 하고 말텐데 저렇게 찜찜하게 한마디 건네면 약오를듯 실패라는 말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할 수가 없잖아ㅋㅋ 만들다가 망쳤는데 대충 맛만 보고가라 대신 돈은 다 받겠다는 표현이랑 같지않냐
진짜 저런 경우에 조언하기 쉽지 않은게 다시 돌아갈 확률이 높은 3가지가 1. 자부심이 있는 경우=> 원래 것 함 2. 좀 더 편하게 일을 하고싶어 하는 경우 => 위생상태가 다시 안좋아지거나 음식을 미리 해둠 3. 원래 하는 방식이 돈이 덜 들어가는데 돈을 생각하는 경우=> 원래 하던대로 재료를 아끼고 그 대신 물을 타거나 함 이게 아니더라도 원래 하던게 오랫동안 했던게 습관이 되니 안그래도 돌아가기 쉬운데
요리 자주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본에 충실한게 가장 좋음 필요한 재료만 들어갔을때 오히려 깔끔하고 기대하던 맛이 남 소스에 특별재료 이것저것 넣어서 완전 새로운 맛 내는거는 대장금급 미각에서나 가능한거고 실제로는 고춧가루, 설탕, 소금같은 대표적인 조미료에 특별한 재료 하나 정도만 섞은게 가장 맛있음 이건 욕심을버려야됨 우리어머니도 장사하시는데 내가 계속 이것저것 재료넣어봤자 오히려 맛을 해친다고 말해도 참..이게 욕심을 버리기어려운것같음
소스가 개맛없어서 이러이렇게 하라고 도와줌 -> 말 안듣고 원래 고집 부리면서 과일 다넣음 -> 어짜피 고집 부릴거면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함 ??? 여기 도와주러 오신거 아니세요 ???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오자마자 맛없다 하고 레시피까지 알려주면서 도와줬는데 자기가 고집부린거면서 말을 참 예쁘게 한다 관상은 과학인가 역시
이분은 진짜 어설프게 건강식을 만들려고 함. 어설프게 과일 갈아서 넣었다가 맛이 이상해지고 심지어는 유자까지 씹히고. 유자청 다 빼고 버터 넣으라 했더니 결국 본인 소스로 돌아가서는 "우유(;;;;)"를 넣질 않나. 김치볶음밥에는 기름이 많으면 안 좋고 느끼하다는 이유로 식용유 조금 넣어서 비빔밥으로 만들어 버리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기본이 되어야 거기서 건강을 생각해서 요리조리 생각해볼 수 있는건데, 데미글라스 소스에 우유가 들어가는데 우유가 몸에 좋으니 그걸 돈까스 소스에 넣겠다? 뭐야 이건. 너무 어설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