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벗어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feat. 자청) 

맞아요 원점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 너무나 막막하고 또 이렇게 찾아올거라면 또 어떻게 이 다음엔 또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나...너무나 심적으로 힘들거든요 평생 이것과 살아갈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고 믿기지 않아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누구에게나 불행을 견딜 면역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살아가야 하니까요. 이 책이 그 아픔에 따뜻함을 건네는 손이 되길 바라며. [엄마는 괜찮아]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39251

유튭에서 항상 웃는 얼굴이셔서 첨엔 드라마급 반전으로 느껴졌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작가님께서 직접 다양한 감정을 겪어보셨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

저도 2년 전에 심한 우울증을 앓았어요. 저도 저를 살리기 위해 부던히 애를 썼습니다. 우울증을 겪고 또 스스로 치유하고 돌아보니 나는 나를 너무 많이 사랑하더라고요. 김작가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셨기에 이렇게 극복하신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하셨어요. 언젠가 저도 김작가님 TV에 초대되길 꿈꿔봅니다. 👍🏻💕

약을 2주 정도 먹으니 점점 나아지다가 최근에 갑자기 다시 힘들어지고 심연 속으로 빠지는 기분이 들고 눈물이 나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겨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우울증과 조현병 초기증상을 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무기력했는데, 저도 정신과 선생님께서 비슷한 말씀을 하셨어요. 이렇게 온갖 것들을 다 하려 하는 사람은 처음보셨다면서ㅋㅋ 저는 다른 방식으로 극복했습니다. 하루에 한 두번 의욕이 작게나마 생기는 순간에 아주 작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짧게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뭐라도 할 수는 있는 사람이라는 걸 자각 시켜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느날 우울증이 사라져 가더군요ㅋㅋ

김작가님 이런 얘기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훌륭하세요

진짜 의욕이 없고 아무생각이 없는 시기가 온다면 사람이 아닌 자연에게 기대고 반려동물에게 의지하는것도 좋은 방법 이더라구요~*

저는 2016년 초에 우울증 진단을 받고 작년에는 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최근에는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고요... 이겨내려고 최근에 유튜브 영상에 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도움되는 것 같아요. 김작가님 응원합니당🙏

김작가님, 많은분들에게 도움되는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하고 그 자릴 함께해주신 자청님도 감사합니다🙏

실제 우울증 겪는 사람 입장에서 보기에는 김작가님은 경증 우울증이셨고 작가님의 의지와 여러가지 도구와 계기와 주변 지인들 덕분에 이미 이겨내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김작가님.. 정말 우울증이면 아무도 못 만나고 유튜브 업로드도 못하고 작가님처럼 조리 있게 말하는 것도 힘들어서 못 해요.. 하루에 한끼 먹는거,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 것도 겨우 하고, 죽고 싶지만 죽을 용기마저 부족해서 그냥 살아지게 됩니다.

항상 부드럽고 재밌게 인터뷰 진행하셔서 안에 이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극복기를 이렇게 용기내서 공유해주셔서 도움 받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김작가님 하시는 일 응원합니다!

김작가님.참 스마트 합니다.강아지 기르면 부지런 해집니다.잘 하고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우울증무서운이유는 만성이라는거때문인듯..

저도 현재 공시새인데 우울증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우울감이 요동을 친지 6개월이 넘어가요.. 현재 돈이 없어서 정신과를 가지 못해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일을 구분하는 것이 많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2년전 삼형제 데리고 미국이민오면서 친정엄마가 공황장애가 발병되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전 원래 김작가님채널 하나도 빠짐없이 봤지만 이영상보니 김작가님의 솔직한 이야기 듣게되서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될것 같아서 영상 다시 반복해서 정독해야겠어요.우울증 극복하시는 과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꺄 요즘 김작가님을 인터뷰한 영상을 매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ㅋㅋㅋ 저도 우울증은 아니지만 감정컽트롤이 힘들었던 때가있어 도움이 많이 되네용^^

저도 우울증 4년정도 겪었는데 증상이나 생각이 거의 비슷하네요. 저도 우울증이 나아지기 시작했던게 내가 우울증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부터 였던거 같아요. 우울증은 완치라는게 없고 평생 내가 조절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병인것 같아요. 컨디션 안좋으면 어느날 갑자기 심해로 끌려 들어가기도 하고.. 저도 겪은 감정들이라 더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공감되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든시절을 겪으셨네요.. 토닥토닥 그래도 극복하셔서 너무 잘하셨고 좋아하시는일을 하시고 계셔서 행복해보여요.. 자청님도 너무반갑네요^^

기분나쁜 기운이 짧게는 하루종일 길게는 2~3일에서 일주일 까지 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아 나도 우울증이 있는건 아닌가 고민할 때가 많았습니다. 김작가님 얘기들으니 큰 힘이 되네요. 책 아직 못 읽었는데 조만간 읽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말씀 절절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럴땐 그냥 인정해주자~~~ 라고 걍 쉽니다 그치만, 이젠 벗어나고파요

2017년말에 개인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공인중개자격증공부를 해서 2년만에 취득을 했어요.자격증은 땃으나 당장 사무소를 낼 상황은 안되고.. 퇴사전부터도 약하게 우울증상은 있었는데.. 최근 6ㅡ7개월이전부터 심해졌어요. 병원은 가본적없어요.. 손목을 그어본적도 있고... 핸드폰충전기선에 목을 메어본적도 있어요.. 근데 죽는게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부모님 가슴에 못박는다는게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희망사항은.. 스위스에 디그니ㅌㅅ병원에 가는것입니다.. 6년간 만나던 남자가 있었는데. 사귈때에 진짜 너무 힘들었고, 그사람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는데..헤어지고나니 더 힘이 듭니다. 6년 만나고 헤어지니 나이는 너무 많아져서 누군가를 다시 만나서 연애하거나 결혼하는건 엄두도 못내겠고.. 다시 직장을 잡아서 일을 하는건 더 불가능하게 되었고요.... 자책, 자학 하는 버릇도 생겨서 나는 왜 이렇게 잘하는것도 없고 할줄아는것도 없나.. 하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와 가슴 어딘가에 깔려있어요. 산책할때는 2시간가까이 울면서 한적도 있어요.. 티비를 보다가도 노래를 듣다가도 (전혀 눈물이 날 포인트가 없는 내용들인데도) 음식을 하다가도, 드라마에 아이와 엄마가 같이 나오면, 아... 나는 이제 저런 모습으로는 살수가 없겠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요. 50살 까지만 살고싶어요...

그럴 수 있음 이해합니다 저도 나으려고 노력하는 데 사람들은 안좋은소리 안해서 몰랐다 항상 웃어서 그럴리없다는데 자기들이 어찌아나 우울할 땐 안만나지 피해주기 싫어서 표안냄

작가님 응원합니다.♡

상상이 잘 안되지만 우울증도 몸이 아픈것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몸이 아프면 노오오력으로 이겨내기 힘든것처럼요. 솔찍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우울증이 있을땐 인지기능도저하되어있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할말도 없고 이야기에 집중도안되고 솔직히 흥미도없고 그래서 사람과 만나면 더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비관적인생각도들어 대인관계는 피하게되던데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앞으로 행복하실거예요. 왜냐면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가졌던 3가지 마인드가 평생 좋은 방향으로 이끌거라 믿거든요^^

와.... 많은사람들이 이 솔루션 받고 행복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오월이 넘 귀여워요~♥️ 고마운 존재♥️

요새 약간 우울증 초기 증상이 있는것 같아서 보게 됐어요.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힘든 기억을 잊으려고 애쓸수록 더 벗어날 수 없다는 현실이 괴로웠던 적이 있어요. 평생 안고 가겠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잊고 지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그저 잘 이겨낸 저를 장하다 생각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불면증이 심해서 필요시에만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보조수단으로 약을 복용하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16년간 의지만으로 고치려고 애쓴 게 허무할 만큼.

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저는 솔직히 우울증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정신 잘차리면 되는가 아니야? 정도로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저녁에 알수없는 충동이 일어났어요. 칼로 나자신을 찌를것같아서 칼이 무섭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어딘가에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할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너무 당황스러웠죠....그날 밤에 누웠는데, 정말 안서더라고요 ㄷㄷ. 그날 이후로 괜찮아지지만 했지만 우울증인 환자들이 어떤 감정인지 이해가 됩니다. 느껴보지 못한분들은 정말 이해할수 없는 그런.....

생각보다 무섭구나 우울증이 자기이야기를 저렇게 해주시니까 너무 잘와닿네 ㅠㅠ 경험해보지않았지만 얼마나 힘든시간이였을지..

오월이 화이팅! 김작가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김작가님~ 저는 초등생 둘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엄마에요~^^. 작가님 채널을 구독한지는 좀 되었고... 작가님의 예리한 질문들에 감탄하면서, 영상들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귀여우시고 잘 웃으시고 하셔서 그런 힘듦을 가지고 계셨으리라고 생각이 안되더라고요.... . 오늘 1시간이 비어서 서점에서 이 책을 사고, 커피숍에서 커피 테이크 아웃 하려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열페이지쯤 읽었는데.....정말 이 나이에, 커피숍에서 그 짧은 시간 동안 꺼억꺼억 하면서 눈물을 흘렸네요...ㅜ.ㅜ. . 많이 슬펐고 공감했어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혹시 다시 이 책을 출판하게 되신다면 작가소개란에 얼굴도 보이게 해주시고 소개도 더 flex하게 넣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셔서요..앞으로도 채널이 더 발전하시길 응원해요~^^!

책의 구성을위해 과장과 인맥자랑하는줄 아셨다는 자청님의 솔직한 오해?를 많은분들이 하셨을텐데 이영상으로 많은분들의 오해가 풀리고 우울증에 대한 인식도 바뀌게 되면 좋겠어요. 저희엄마도 여러번 노견보내고 우울증이 더심해지셨는데 지난주 새로운강아지 분양받고 이제 조금씩은 좋아지시길 희망을 걸어봐야겠어요.오늘 영상보면서 엄마생각도 나면서 공감하고 정말 눈물나네요 .김작가님 힘내세요

유투브보시고 지금 이순간에도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응원합니다!! 유투브를 통해 많은 위로, 격려를 받고 많이 힘내셨으면합니다~~~

김작가님은 참 괜찮은 분인거 같아요.응원합니다♡

투자 관련한 유튜브 보고 김작가님 진행 잘 하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우울증 극복법 검색하는데 작가님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어요. 작가님 동영상 보고 엄마는 괜찮아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우울증에 대해서 담담히 얘기해 주셨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용기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시간 우울 무기력증 겪었어요... 지금도 마음에 감기처럼 찬바람이 부는 초가을 초겨울되면 어김없이 찾아 오더라구요 오랜세월 평범하지 않은 삶 원치않는 불행과 불가항력에 환경과 책임감 약한몸과 마음을 끌어 안고 오랜방황끝에 내린 결론 내려놓음과 인생에대한 통찰력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면서 우울 무기력을 잘 극복하고 다독이면서 나랑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중에 가장 받은 가장 큰 복은 하나님과 친밀하고 밀접 하나님에 뜻을 깨달아 알게 된거랍니다 예전에 비해 겸손해지고 아픈 사람에 마음 공감능력 내려놓을 것 내려놓음 이제와 생각해 보니 잃은 것보다 얻은게 훨씬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우울 하신 분 계시면 예수믿고 구원받고 하나님 만나고 늘 성령충만하셔서 주님과 동행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 단약중인 공황 우울환우에요 느어어무 와닿는게 많아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당

너무 위로가 되네요 약먹다가 제가 그냥 끊었는데 요새 다시 올라오는건지 갑자기 너무 눈물나고 그래서 우울증이 다시왓나싶어서 무섭고 나는 왜이러지 이러면서 자괴감에 빠져있다가 봣는데 그냥 다시 올수잇는거구나 그냥 어쩌면 계속 이럴수있겠다 하는 마음가짐도 갖게되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ㅠ

작가님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어서 공감하며봤네요 괜찮아 나는 나를 믿어

항상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제가 힘들 때 이 영상을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동 받고 보다가 강아지 이름이 오월이..ㅠ 하.. 아무튼 잘 이겨내신 모습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중에 꼭 책 읽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겉으로는 표시가 잘안나죠 가족들도 몰라요~속으로 요동을 치면서 애를 어떡게 해야 할까??김작가님도 깊은 우울증을 앓았네요~오월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ㅋㅋ화이팅

이거 처음볼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다 이해되는 제가 너무 슬프네요

저도 우울증이 있고 그래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작가님 책이 왔습니다. 열심히 보겠습니다.

이 영상 보게되서 넘 좋네요~^^

언젠가 행복해지겠지!!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천천히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잘 받아들이며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할의욕도힘도없을때는정말극복하기어려운거같아요..

아버지는 조현병 환자이고 몇년간 정신이돌아오지도않고 계시고 인지도떨어지십니다 어머니는 지주막하출혈로 사지마비와 치매를 앓고있으십니다 저또한우울증으로 힘듭니다 많은걸 느끼고갑니다

동감해.. 나도 그 상태야~~😔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같아요..저도 경험해봐서 그땐 심각했는데 다 지나고나니 아무것도 아니에요...암튼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이데로 밝게 계속 좋은방송 보여주세요...화이팅입니다 시간되시면 성당에서 기도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높은데서 떨어지는 상상, 칼로 자해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처럼 자라서 내마음 지배하곤 합니다. 그런생각이 들때마다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인지를 생각합니다. 맛있는 음식, 꾸준한 운동, 재미있는 영상,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과의 선택적 차단 등으로 기분전환을 합니다. 나를 지키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해본 경험이 있어서 김작가님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우울증은 한번에 없앨 수 없다" 저 같은 경우는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 위주 식단으로 바꾸고 3주 정도 진행하면서 점점 우울증 증상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종종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이럴때는 내면의 평화를 위한 명상이나 수면을 시도합니다. 김작가님도 홧팅하세요!!🤗💕

ㅎㅎ저도 우울증땜에 작년 10월에 포메 분양 받았어요ㅋㅋㅎㅎ오월이 이쁘네요

킹작가 최고! 발기찬하루 되세요!

진짜공감100프로하고갑니다ㅜ.ㅜ! 집에있으면더심해져요우울증이

인생 크게 힘든거 없이 친구들이랑 엄청 잘놀고 여자친구랑 놀러다니고 유튜브 잼나게 찍는 줄 알았는데. 근데 김작가님 성격이 엄청 밝고 긍정적이라 다시 안 돌아 갈 것 같아요!

우울이 극에 다을 때는 자신을 위해서 가장 좋은 음식, 가장 좋은 친구, 가장 비싼술과 잠자리를 제공해주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죽으면 다 끝이니까.. 난 우울증을 이길수는 없으니까 함께 조심조심 가겠습니다.

이십년 넘게 우울증 있는데 거기에 공황도 있는데 와닿는 말이 있네요 의욕도 없고 새로운거 시도도 못하고ㅠ

저는 우울증과 불안으로 2주이상 한숨도 못잔 적이 있어요.약을 억었는데 양이 늘어나게 되고 .. 기도해도 밤새 뜬눈으로..그러다 믿음으로 내 모든 걸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자기전 한두시간 머물러 있었어요.기도하려고 애쓴것도 아니고 어짜피 잠못자는 고통이 있다보니 기도는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더군요.그러면서 지금 3년 지났는데 기도10분만에 잠이 쏟아져요..ㅎㅎ 기적이죠.그래도 30분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체면상 채우려고 해요...그때는 잠이 온다는게 뭐야 난 그걸 잊어버렸네 했거든요.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억울한 일을 오랫동안 겪었었죠

바나나 챙겨드세요. 우울증에 좋은 과일입니다♡

심연...늪..겪어본사람만 안다 나도 나같은 사람이 걸릴줄 몰랐고 특이한사람이 걸리는 줄 알았다 나는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혼자 회복에 애쓰는데 나한테 잘해줬다는게 너무 와닿는다 회복하려면 돈이 있어야겠구나..

김 작가님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계속 대신 물어주셔야 하니까 가끔씩 조금만 우울하세요^^ 김 작가님 아주아주 필요한 분이세요👍

힘내세요^^

00:20 세워 듣겠습니다

저는 8년됐어요.. 가족 사랑하는사람들을 잃어버린게 주변에아무도 없었어요 공감해요 나를사랑해주는사람들이이제없구나.. 그런..첨으로 공감받았어요

오월이 큰일하고있네! ㅋ 작가님 방송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다시 힘이나네요

늪이라는 말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김작가님 인터뷰 하실때나 말씀하실때 밝은 느낌이 있어서 우울증은 상상도 못했네요 우울증은 불치병처럼 평생관리가 필요한가 보군요 작가님처럼 책도 많이 읽으시고 현명한 사람도 우울증이 걸리니 우울증이란 병이 정말 무서운 병이라는 생각이들고 현재는 극복을 완전히 하신건지? 궁금하고 책을 읽어봐야 작가님 생각을 알수있을거 같군요 저는 조금 단순한 편이라 시크릿 책을 읽고 삶과 정신이 엄청 긍정적이고 밝게 바뀌었습니다 작가님도 보셨겠지만 생각이 현실이된다 좋은생각 밝는생각 많이 하시길 바라며 항상 김작가님이 행복하시길 상상할께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우울증때문에 끊임없이 자살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영원할 거 같았던 어둠속에서 지금은 빠져나왔습니다. 그 힘의 원천은 여자친구와 가족들의 헌신적인사랑덕분이었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빕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돌아가신 모든 분들이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봅니다 Now im poor when i become rich i will give my all of fortune to poor people. 저는 지금 가난하지만, 부자가 된다면, 제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내가 쓴 방법은 밖으로 나가서 걷기운동,노래듣기,일기쓰기

유투브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그런 이유들이 있었군요..정말 대단하세요~~궁금한 점이 있는데, 인터뷰이를 선정하는 기준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지, 그리고 선정했다고 해서 모두 다 섭외가능한 것은 아닐텐데 어떤 경로로 섭외를 하셨는지 궁금해요. 평소에 잘 알고 지내거나 인맥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볼 수 있겠지만, 연결고리가 없는 분이라면 연락처를 모를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 많은 분들과 연락을 취하고 섭외해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김작가님처럼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다른 것에 몰입하는 수단의 한 방편으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그분들로부터 배우고, 또 친분도 쌓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진짜 자청님은 우울하시면 "역시 난 유전자가 좋아." 이러셔서 우울증 안걸리시는 듯...

공감이너무 가요 저는 주말에 병원 예약하려구여. 치밀어오르는 어두운감정을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아.. 너무 공감했어요.. 심연으로 떨어지고 발버둥치고 다 바꿔도 어느순간 다시 떨어지고.. 싫은 기억이 미친듯이 되새김질하고.. 하려고 하는 일은 자꾸만 실패하고.. 지금도 회색빛이고 눈물은 끊임없이 계속 나오고. 저 어떡하죠?..

김작가님 넘 매력적이신데~ 우울증 걸리지마세욤! 저도 우울에 좀 자주노출됐었는데 저는 운동으로 많이극복하고 있어요!

저도 우울증 인데요...... 사실 저도 머리에 감정(감각)이 없어서 힘들어요.ㅠㅠ 머리에 감정(감각)이 살아 돌아올수 있을까요?

과거를 잊는 방법 있나요??? 터널의 끝에서 원점으로 돌아가는 느낌 아이둘을 키우는게 힘들지만 그 아이들 때문에 살고 움직이는 나 감정이 메마른듯 화마나고 울고싶지만 눈물이 나지않는 나 여러가지 공감하며 목이 메이게 눈물이 나네요. 사회활동을 해도 가면을 쓴듯해 어딜가도 불안하기만 하고 불편한 지금 그저 잘해야한다는 강박만 짙어지는 요즘이네요. 곁에서 '괜찮아'라고 진심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다 그렇게 살아. 너만힘든거 아냐,,' 그들이 보는 나는 최악은 면했지만... 남편을...배우자를 잃어보았는지... 힘듦의 이유를 이 핑계삼고 있는건 아닌지 자책만 느네요. 요즘은 엄마마저 내 곁을 떠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너무 불안해요. 5년이란 시간이 지나도 다시 원점이야...

작가님 존리대표님한테 혼나겠어요 ㅎㅎㅎ

우울증을 회복 할 때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변화가 있나요?

우울증은 회복이 없다고 생각해요. 잠시 조금 나아져서 괜찮아진 상태라고 생각해요. 많이 나아져도 잠재적으로 우울증이 있어요. 다시금 우울이란 감정이 온 몸과 생각을 지배하지만 그럼에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거죠 그러다가 너무 심하면 약 다시 먹게되고 무한반복이긴하지만요...

이수진 치과의사쌤이랑 하는 유튜브를 봤는데요~ 강남구청 근처 심리상담사 좀 알려주세요~ 아들이 고3인데요~ 좀 급해서요~~^^ 부탁드릴께요~ 믿고 갈 만한 곳이 당장 찾기 힘들어서요~

우리 말티즈 강아지 소심하고 내가 다가가면 자꾸 숨고 그래서 더 심심하고 외로웠는데 푸들을 데려오니까 와우~~똥꼬발랄.악동.개구쟁이.집착쟁이 성격 넘 매력적이라 ~역시 강아지가 우울증에 참 좋은 존재임을 느꼈음

일단 몸을 많이 움직이면 좋지않을까요

나도 안 괜찮을 수 있다

만날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항상 자신감에 넘치는 사람으로 살아왔는데 결혼하고 육아로 직장을 그만둬야하는 시기가 왔죠 남편은 가정자체에 무관심했어요.여자 문제와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과 사는것은 그리 쉬운게 아니였어요.전 평범한 삶을 원했어요.나에게 그런삶은 욕심이였나봐요.그러면서 나에게 변화가 오기 시작했어요.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였죠.그때는 그게 우울증인줄 몰랐어요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병은 깊어졌고 이제는 아이들을 두고도 자살을 꿈꾸는 사람으로 되었네요 물론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니죠. 하지만 절대 그 전으로 돌아가지지는 않네요.이제는 우울해져있는 상황이 미안해서 더 빨리 떠나고 싶기도 합니다

우울증약을 안드시고 스스로 고치신건가요?

심리상담 정신과 이런곳가면 웬지 말해봐 웅 그래 ?끝 먼저 위안이 되지않고 형식적이고 끝날것 같아서요

늘 밝은 모습에서 이렇게 깊은 아픔을 경험 했었네요 우울증 극복중에서 우울증을 친구처럼 같이 가는 것이 와 닿네요 ㅠ 저 또한 세상에 색이 사라진 경험을 몇년 동안 하면서 상담심리를 15년 동안 하면서 지금은 있는 그대로 감정을 받아 들일 수 있게 되었네요. 체험자로서 넘넘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