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금으로 세계금융권의 표준으로 삼으려는것은 정말 신의 한수가되는 것으로 작용되리란건 너무나 잘 판단한 것이라 생각해본다! 인간이 만든세계에서 더구나 그시스템의 불확실함이 있다는걸 잘아는 사람으로서 그러한선택은 당연한것으로 악으적인 정책이있다면 그러한것은 결국 자연스러움에 드러날 수 밖에없고 불리한위에 처한상대는 당연하게 자연에 의존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현명한 대처이기에 그러한 행보는 자연 스러울 수 있고 달러없이 다른 대안으로 내세울 수 있는것이 금으로의 통화시스템을 대처하는건 패권에 뒤쳐져있는 상태에서 당연한것이 된단것에는 인간의 완벽한 시스템이라 주장하는 것에대한 반박이며 이러한 반박은 정확하게 알려주게 될 것이란건 확실한 사실로 나타날것이다!그건 이런 반박의 사항이 인간의 간교한 시스톔에 의존하는 자들에게는 심각하게 작용 되리란건 불을보듯 명확하게 나타날것으로 생각되어지기에... 오로지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란 것에 다시한번 한표를 줄수 밖에 없는 사항이 다시 도래할것으로 미래를 바라보게 되는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미국과 중국이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다른 국가들을 챙길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bric을 완성시키려면 결국 중국이 다른 국가들에게 일단 퍼주고 시작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퍼줄 수 있을까요? 중국이 현재 (빌려)줄 수 있는 것이라면 달러와 미국 국채일텐데 이것을 퍼준다는 것이 결국 달러 시장의 활성화만 야기할 것이라 봅니다.
8:00 에 나오는 g7과 brics의 gdp는 어디서 나온 자료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찾아 보니까 2023년 기준(추정치)으로 g7의 gdp가 brics보다 훨씬 높습니다. 대략 1.7배 정도 더 많네요. brics 만이 아니라 저기에 인도네시아나 중앙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합해 봐야 g7의 gdp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brics의 gdp라고 설명하셨구요)
애초에 기축통화국을 할거면 수입 중심국가여야하는데 중국은 그게 불가능하죠 위안화를 미친듯이 찍어내야하는데 저위안화로 위험할테니 망상이죠 그리고 BRICS 국가들 모두가 통화 안정성이 떨어지는데 합친다고 신용이 생길까요 최근 러시아도 위안화 다 팔아치우며 뒤통수 쳤습니다 BRICS 국가들은 개개별 이해관계가 여러 부분에서 대립하는데 이걸 합치는게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응, 그럴수 없음. 미국이 이미 보여줌. 언제든지 핑계를 대서 개인자산도 몰수 할수 있다는걸. 이번 러우전쟁에서 털린 러시아부호들을 보고 학습을 못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 유인원이지. 근데 일반인보다도 더 똑똑한 엘리트들이 그걸 모를까? 참고로 2000년 이후 중국인 이민이 제일 많은 국가는 싱가폴임.
원래 중국이 보유한 미국채권이 외국중에 많다는거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전체 미국국채의 50%이상 미국기업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일본국채는 90% 자국내 소유. 한국국채는 최근 몇년전까지 ~99% 국내소유(대기업 보험 은행 등등) 였을 만큼 국내소유이고요. 그리고 코로나 이전부터 국채를 파는건 당연한 전략입니다. 이자율이 오르니 기존의 국채가격이 떨어지니 팔아서 디리스킹 하는건 당연하죠.
좋은 분석이지만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네요! 중국이 저 위안화를 쓸 수 있는건 위안화 때문이 아니라 중국이 수출로 벌어 들이는 달러와 유로를 믿는거죠? 근데 세계 경제가 블럭화되면 수출이 어려워진 중국이 어디서 달러랑 유로를 벌어 올까요? 그렇담 중국에서 위안화대신 가져올 석유가 있나요? 식량이 있나요? 맨날 전기차 사올 수는 없잖아요? 그럼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게 유지 될까요? 그래서 미국이 달러를 찍어도 공화당 민주당이 추가 달러를 찍으면서 옥신각신하는 쑈라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달러를 찍어내면 달러가 시중에 풀려 달러가 약세가 되면 전세계가 가진 달러의 가치가 떨어 지는 걸 막기위해 채권을 발행해서 다른 나라가 가진 달러를 다시 거둬들어서 달러의 가치를 유지하고 그러므로 세계는 달러의 가치 안정성을 믿고 보유하고 쓰는 건데 중국이 그걸 할 수 있을까? 시진핑이 아침에 똥싸다가 시발 오늘은 말레시아랑 인도네시아 죠져볼까? 라고 생각하면 그 나라 환율이 작살나는데 그런 독재국가를 믿고 내돈을 맡긴다? 너라면 그럴래?
@@pancake024 답답하네요! 중국이 지금 전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하지 않고 있나요?? 중국은 전세계를 상대론 대부분 무역적자입니다. 대부분은 무역흑자는 미국에서 나옵니다. 전세계를 상대론 적자거나 약간의 흑자고 미국을 상대로 약 3,000억 달러의 흑자가 납니다. 전세계를 다 합치면 약 2,000억 달러의 흑자가 납니다. 그 미국을 상대로한 흑자도 미국인이 중국에 투자한 공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해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미국이 resouring이라는 명분으로 중국에 투자한 미국기업에게 막대한 보조금을 주며 다시 돌아오도록 유도를 해서 지금 미국은 인력이 없이 거의 완진고용상태입니다. 그런 중국이 막대한 흑자를 지구상 어디서 만들어오죠? 미국과의 단절로 달러가 유입되지 않으면 달러와 연동되는 위안화의 가치가 폭락하는데 그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쓴다? 당신 돈이라면 위안화에 투자할래?
두개의 세계로 구분하는건 좋은데 중국 러시아 빼고 특히 러시아 빼고 서방하고 아예 둘로 나눠서 살수있다? ㅋ 중국 지들이 수출 러시아 이란 인도네시아 인도로만 하나? ㅎㅎ 러시아에서는 러방자본과 기업 탈출하였고 중국도 탈중중이고 인도나 나머지는 아닌것을 알아야지. 인도나 인도네시이가 서방과 척지고 서방자본 기업 다 탈출하게 하고 중국 러시아와 붙어 먹는다? 그게 소설임.
수요가 공급을 만드는데 미국이 쌍둥이 적자라고 하면서 결국 최강자가 됐는데 중국이 수요를 받아 주는게 과연 손해일까? 더군다나 공산국가인데? 결국 사람은 일자리만 갖고 삼시새끼만 주면 산다. 근데 왜 경제 논리에 따라 실업자가 생기고 경제가 침체되는가? 결국 순환이 중요한게 아닌가?
국가 간 '정책공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간과한 내용같네요. 그나마 가치관을 공유하는 측면이 있는 서구 선진국 간에도 경제정책 공조는 힘든일인데, BRICS처럼 이해관계가 하나도 안맞고 경제 수준도 중구난방인 국가들이 정책공조를 하면서 단일화폐를 사용한다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입니다. 미국의 속국을 벗어나겠다고 중국의 속국이 되겠다는 멍청한 선택일 뿐이죠. 중국이 미국보다 '착한'나라도 아닌데.
평소 이철박사님 강의 잘 듣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미국 재무부가 3분기에 1조달러만큼 국채를 찍겠다고 발표한것 맞지만 종전에도 이미 7500억달러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이번에 2500억달러 증액 발표한건데 물론 큰 증액이 맞긴 하지만 애시당초에도 시장수요는 생각도 안하고 덥썩 1조 달러중에 6천억 달러를 중국한테 사달라고 옐런 재무장관이 찾아갔다는게 미국입장에서 그럴수가 있을까요???
아이러니하게 최근 중국과 미국 이해관계가 서로 아구가 맞지 않나요? 미국은 인플레 때문에 돈을 못찍고 중국은 디플레에 들어가려구 하고 결국 리먼때의 상황이 다시 돌아가는거 같은데 희한하게 원자재는 안내리고 아니면 중국입장에서 미국 금리가 진짜 4.5나 5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살수도 있구요 세상이 요지경이네요 ㅋㅋ
음 ... 모두 좋은 내용이라 99.9% 만족하며 단 ... 0.1% 정도 아쉬운건 중국은 아편전쟁에도 가만히 있으면 될것을 굳이 먼저 싸움을 걸었다가 아편을 처 맞은 것 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끝날 것이라 봅니다. 그것은 시진핑의 3연임 욕심으로 시작된 것이며 이것은 중국 역사에 남을 것임 병X인게 가만히 10년 정도 후에 미국과 싸웠으면 승부를 볼 수도 있었을껀데 .... 역시 역사를 지우고 잊은 ... 민족은 역사를 되풀이 하네요 ㅋㅋ 중국이 가지고 있는 계획의 모든건 시진핑 3연임 하는 순간 끝 !!
지금의 중국을 봉건왕조인 청나라랑 같은 선상에서 보면 안되죠. 그리고 님도 단편적인것만 보고 중국이 먼저 덤볐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2008년부터 이미 미국은 중국을 조금씩 압박주기 시작했고 이에 중국이 일대일로와 기술굴기란 방식으로 미국한테 휘둘리지 않고 미국고립주의 및 대륙국가주의로 방향을 전환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자유시장경제논리로 개발보다는 싸게 구매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지만 각종 제재를 받고나서 자체개발에 더 큰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영상을 보면서 미국이나 한국의 편에 서서 보여주는거 말고 중국의 입장에서 말하는것도 들어보세요. 시비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가를수 있습니다.
@@Don-ng5dt 등소평이 백년간 미국과 맞서지 말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맞선게 아니라 중국의 경제와 공업생산력이 올라가면서 미국의 패권지위가 위협을 받고 미국이 먼저 선빵을 날린겁니다.😂 한국이나 일본같은 국가들은 선빵을 맞고 바로 꿇었지만 중국은 꿇지 않고 맞받아 쳤다는게 중국과 기타 국가들의 차이점이죠.
중국정부가 경제논리보다 지정학을 더 우선시한다고 말씀하셨으면 BRICS는 왜 이야기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지리학적으로 BRICS국가들의 공통점이 당최 뭡니까? 공통분모가 하나도 없는국가입니다.. 해상무역루트를 공유합니까? 아니면 서로 같은 대륙에 있습니까? 지구 반대편에 흩어져있는 국가인데 공통분모는 인구많고 땅이 넓어서 투자하면 수익성이 좋을지도 모른다라고 골드만삭스가 90년대에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BRICS입니다. BRICS는 순수하게 금융투자자 관점에서 미국주도의 글로벌리즘 가치질서에 근거해서 만든 투자논리입니다. 그러니까 지정학 논리를 무시하고 투자할수 있었던거죠. 지금 탈글로벌화 세상으로 돌아간다는데 BRICS 같은 도대체 어떤 지리학적 공통점이 있는지 왜 아직도 이런 헛소리를 하고다니는지 의문입니다.
@@GaeNarius 이철 교수 틈틈히 책도 쓰시고 짜임새 있게 자료를 정리 할수 있는분인데, 최근 들어서 뭔가 말씀하시는게 앞뒤가 안맞고 오락가락 하는걸보니 뭔가 사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국민들도 돈을 벌려면 지정학을 알아야하니까 다들 관심이 많아졌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패널에 올라와서는 엉뚱한 말로 시간 때우는건 이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철박사님도 무슨 속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기축통화는 타고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통용해 가면서 발생하는 신용도가 높아가느냐 낮아지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기축통화가 된 것이 유로화이며, 기존 기축통화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Brics 국가연합의 기축통하가 만약에 안착하게 되는 날이 오며는, 세계 기축통화는 미국, 유럽, Brics 기축통화로 3분할 될수 없다고 사람들은 고정관념을 없애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세계 변화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을 게을리 하는 것은 후진국 두뇌 소유자의 행동이 됩니다.
머지 않아 발표될 209개국이 서명한 GESARA, GLONAL ECONOMY SECURITY AND REFORMATION ACT 와 관련하여 GCR GLOBAL CURRENCY RESET 과 RV REVALUTION 세계 화폐 환율이 1:1 선포되면 EBS EMERGENCY BROADCATING SYSTEM 과 THE MARTIAL LAW 선포이후 지구촌은 새로운 세계로 재탄생됩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서쓴 한두명의 연구보고서가 ,,,,세계경제가 따라갈거라는 생각이 더ㅡ황당한것 같다는 생각,,,세상은 10세기초부터 그런식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이 더 믿을수있지 않나? 그 탈달러가 두 국가의 교환량 이외,,,외부로 사용되는 달러이외의 통화량은 2 ㅡ로정도라고 하던데ㅡ,,,,나머지 98프로는 달러 그리고 유로화
(1) 러시아는 중국을 제외하곤 수입이 막히고 국내생산도 안돼서 전쟁물자도 제대로 생산 못하고, 젊은 세대들의 기회는 없어지고 있으며, 국민들의 생활은 점점 궁핍해져 가는데, 국제금융이 동결되서 재정이 좋아지고 경제가 괜찮다는건 무슨 괘변입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채무 별로 없는 북한의 경제도 좋다고 하겠네요. (2) 다른 댓글들도 이미 말했지만 새로운 공동통화라는게 절대로 쉬운게 아닙니다. 각 국가들이 자신들의 중앙은행 권한을 포기해야 하고 금융시스템이 개방되어야 하는데, 정치와 경제가 제도적으로 분리된 선진국이나 가능하지, BRICS와 사우디처럼 부패한 시스템, 1인/1당 독재국가들이 그걸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억지로 만들어도 그 공동통화는 가치가 추락할텐데 그걸 누가 원합니까? (3) 중국의 채권들이 얼마나 NPL의 비율이 많고 위험한데 그걸 중국의 은행들이 무조선 산다고 해서 그 부실채권들이 달라집니까? 중국의 채권들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이철 박사님 본인이 그동안 말했왔는데. 그런 식으로 만든 순환고리로 어떻게 더 부실해질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가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