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친구이신 스테파노 신부님 어릴때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때 모두들 장래희망이 대통령, 판사,검사라 할때 유일하게 신부님 이라 적던 분입니다 같은방에서 자다가 살아난 형님도 의사 이신걸로 압니다 훌륭한 가정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오네요 동촌성당의 자랑, 동촌초등학교의 자랑,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재석 ,조셉 프로 우연히 알아 자주 보는데 앗 조 스테파노 신부님?! 잘 아는 분이거든요. 독일 레겐스부르크 소도시에서 사제하시며 선하고 유머러스해서 독일 신자들의 총애를 엄청 받으신 분이거든요. 신부님, 겸손하시고 조용하지만 재미있으셔서 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너무 반가왔어요.
중학교 다닐 때 까불까불하던 같은 반 남자아이가 훗날 신부님이 되었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랬었지.. 근데 그 친구 까불거려도 당시 장래 희망이 신부님이라고 해서 참 특이하다 생각은 했었는데... 신부님이 되고 싶은데 한편으론 결혼도 하고 싶다고 그 어린 나이에 심각하게 고민하던데.. 이 영상 보니 그 친구가 생각나네...
우리 세호동생 ㅎㅎ 참 2기수 선배님이시지 ㅋㅋ 대학로 극장에서 무명생활 함께 했던 세호. 어느날 시험보더니 SBS 공채6기 개그맨합격! 시간지나 저도 SBS공채8기 개그맨 합격! 개그맨들 서열 센거? 아시죠?ㅎㅎ 참고로 같이 있던 동생들중 K방송사 개그맨 되더니 형 나한테 잘하셔야한다고 입ㅡ풀더니...ㅋㅋ 하지만 세호? 세호선배님 공과사 깍듯이 구별할줄 아는 참ㅡ좋은 동생! 지금모습 정말 보기좋다.세호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