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씨는 정말 인간승리죠. 조영남이 미국에 버리고 갔는데 악착같이 버티고 버터서 미국에서 살아남고..... 중년이 되서야 한국에서 다시 배우가 되고 이제는 세계가 다 아는 대배우가 됐네요. 정말 오래 살고 볼일이다는 말이 명언입니다. 조영남이 인기있었던 그 긴시간동안 자기 마누라와 자식들을 미국에 돈없이 버리고 온 개 새 끼는 정말 잘살았고.... 윤여정의 이름도 팔았는데..... 윤여정은 조영남에 대해서 크게 말한게 기억나지 않네요. 여성편력심하고 사치심하고 자식들도 팽개치며 자유롭게 사는 조영남....... 끝까지 두 자식들에게 헌신하며 힘들게 애들을 키우기 위해서 악착같이 살아야 했던 윤여정 정말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