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 удовольствием слушаю этого талантливого парня. Такой талант загубили своими негативными комментариями. Он был таланлив во всём, к чему прикасался. Надеюсь - среди мягких облачков Джонхён, ты нашёл тот мир, в котором тебя по-настоящему любят и ценят.
@@이도현-d4u 진짜 너무하다...이미 마음에 상처난 팬들 마음에 소금치는거랑 뭐가 달라요. 본인 말대로 행복한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치만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 니가 어찌아냐 이야기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 서로 상처주고 말아요 그러지않아도 각박한 세상에서..
이 때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 당첨돼서 직접 보러 갔었는데, 원래는 종현 혼자 게스트였다가 깜짝 게스트로 태연이 왔었어요 그리고나서 Lonely를 다 부르고 종현이 이 곡을 너무 아끼는것도 있고해서 본인이 생각해도 뭔가 만족스럽지 않다며 양해를 구하고 한번만 더 부르면 안되겠냐고 해서 한번 더 부르기로 한거였어요 한번 더 부르기 전에 종현이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태연이 "종현이가 지금 감기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 그래서 약 먹으러 갔다" 라고 하더군요.. 감기 걸렸는데도 이정도면... 대단해요..
그럼요. 모르는 사람이 바보일뿐이죠. 종현이는 맑은 사람이였죠. 어둠과는 전혀 관계없는. 악인들이 만들어 낸 환경에서 그는 속에서부터 망가져갔지만 희망을 가지고 버텼어요. 하지만 악인들이 만든 환경은 죽음으로 내모는 메커니즘이죠. 누구나 자살을 선택하거나 비참한 삶을 선택해야하죠. 종현이는 죽음을 선택한 것이구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바보에요. 선동과 세뇌에 금방 넘어가버리죠.
형 저 1차 합격했습니다!! 진짜 ㅋㅋ 이게 말이되는일인지 싶더라고요!! 형 근데 저 이제 배우 꿈 진짜 접으려고요 예전에는 오기로 그리고 패기로 자신감있게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자신감도 많이 사라졌고 근 몇년동안 몸도아프고 정신도 아팠어서 그런건지 이제 예전만큼 안되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한편으로는 제스스로가 밉기도 아쉽기도했지만 이제 웃으면서 저의 10대후반 20대 초 스스로를 놔줄수있을거같아요 형 그거알아요? 형때문에 제가 그 꿈을 포기하지않았던거 고3때 군생활때 모두다 생각해보면 형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저에게 위로의 메세지였어요 형 오늘도 잘자구 화이팅이에요 아 그리고 최근에 다른형들 1위한거 알죠? 클래스는 영원하다니까 진짜 ㅋㅋ 형 사랑하고 고맙고 또 올께요 !
난 심지어 남돌들 오글거려하는 아재인데도 불후의명곡때부터 팬심 생겨서 종현 음악세계 좋아하게됐는데 그러고 정말 얼마 안되서 그가 하늘에 별이 됐어요 그때 종현의 마음이 어땠을지 이 노래 들을때마다 온몸으로 느껴져서 슬프지만 종현의 온기가 아직 고스란히 남아있는 곡이라 계속 듣게되요
종현이형 저 정말 힘들때 많이 도움된 노랜데 형 죽고나서 혼자 잠자기전에 얼마나 울었는지 가끔도 이노래 들으면 눈물나요 그런데 오늘은 형 곁으로 설리누나도 갔대요 어쩜 세상이 이렇게 살기 어려울까요 어쩜세상이이렇게 늑대마냥 다른사람을 뜯어먹으려고 안달일까요 거기서는 진리누나랑 둘이서 웃으면서 행복해요 좋은노래고마워요 사랑해요 형
종현아. 샤이니 데뷔할 당시에는 아이돌 보는 것 보다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가 더 중요해서 솔직히 잘 몰랐어. 셜록 때 되어서야 앨범도 좀 챙겨듣게 되고 무대도 찾아서 보게 됐었거든. 그놈의 안무가 너무 재밌더라고. 그나마도, 어디 가서 요즘은 샤이니 너무 좋더란 얘기는 해도 이정도면 샤이니 팬이라고 말하는 수준은 못된다 생각했지. 드림걸, 와이 쏘 시리어스 활동 할 때 늦은 취준생이어서 하루종일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드림걸 수록된 앨범, 정말 뻥안치고 취업 준비하는 1년동안 같은 앨범만 하루에 10시간 이상 들으면서 노동요로 샤이니만한게 없구만 할때 그때부터 좀 정이 들었나보다. 트위터에서 종현이 계정 즐겁게 봤던것도 그때였던것같아. 내 머릿속의 종현이가 항상 그때 모습으로 그려지는거 보면. 어떻게 저렇게, 재밌지. 애가 영특하고 똑똑하고, 머리가 참 좋으면서도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려고 하고, 보통사람들조차 눈치를 보며 의견을 밝히기 어려워하는 이슈들에도 용기를 내보려 했던 모습들, 본인도 어려움을, 낯설은 발걸음을 딛기 힘들어 한다는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를 이기며 한번 더 낯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했던 그 태도, 아마도 그런 성격이 종현이 본인을 그만큼 성장시켰을 거고, 그만큼 아플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런 유명인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너가 너무 귀했고 기억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개인으로서 오타쿠 같은 면이 있으면서도 또, 어떤 면으로는 대중의 취향에 딱 본인의 결과물을 맞춰줄 수 있었던 깊고 다양한 테이스트를 가졌던 사람 또 연예인, 가수, 아티스트로서의 work ethic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다면, 종현이가 아이돌로서 일에 임했던 모습들이 이 직업 윤리의 교과서로 쓰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열정적인 사람 이런 가슴아픈 일이 일어난 이후로. 이 모든 일과 결과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계속 너가 생전에 어땠는지 찾아보게 되고 예전 라디오 찾아듣게 되고, 그러면서 마음아파서 계속 눈물 흘렸는데도 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실감이 안난다.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더 이상 이 사람은 나와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 않는구나 하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 자꾸 테이프를 감듯이 되돌리고, 없었던 부분의 기억을 새로 새기고 싶어하고 이 모든 일들의 처음의 기억으로 돌아가고 싶고 그런가봐. 테드 창이라는 SF 소설가가 쓴 네 인생의 이야기 라는 제목의 소설에서 어떤 기회로 외계의 언어를 알게 된 한 여성이 외계의 언어와 인간 문명 언어의 구조적인 차이를 익히게 되면서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는 방식이 달라지거든. 그러면서 자신의 딸의 죽음을 새롭게 이해하게 돼. 처음과 끝이라는, 원인과 결과, 삶에서 소멸으로 흐르는 방향성을 가진 시간의 개념, 타들어감을 돌이킬수 없는 촛불 같은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주어졌던 모든 시공간이 둥근 원과 같은 형태의 timeline으로 과거도 미래도 현재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차원에 머무름을, 소중했던 한 명의 삶의 시공간은 하나의 완결된 형태로 다른 사람의 삶 위에 겹쳐지고, 사라짐이 아니라 함께 여전히 존재하고 설령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다시 어떤 시점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삶의 주인과 우리는 같은 선택을 할 것이고, 의미있는 기억들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미래는 또 어떤 결과들과, 또 좋은 시작들이 함께 있는거야. 물론 우린 못 느끼지만. ㅋㅋ 이 얘기는 왜쓰냐? 자꾸 그 내용이 생각나고 그런다. 종현아, 앞으로 계속 들을 좋은 음악들, 가사들 만들어줘서 고맙고, 또 라디오와 인터넷에서 나눠준 이야기들 재밌었고 너 덕분에 팬 아니라 너무나 많은 일반인들도 재미없고 힘든 삶을 위로받고 즐거웠다는거, 종현이 너만큼 특이한 공인이 내 삶에 또 존재할까 싶을정도로 여러가지로. 정말 좋았어. 몰랐는데 뷰 가사도 너가 쓴 거더라. 말이 돼? 대단해. 만약에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가, 만에 하나 있다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연애도 하고. 행복한 선택지들 만들면서 살아간다면 정말 좋겠다. 너를 너무너무 응원해. 그리고 너의 팬들도, 샤이니들도, 또 너를 사랑했던 지인들도 모두 응원한다. 우리는 삶에 주어진 기억들을 사랑하면서 잘 살게. 잘 자. -샤이니 갤러리 펌
태연이 부르는 파트가 종현이 진짜 하고싶었던 말들이였다고.... 그래서 종현이 태연부를때 아련하게 쳐다보는거같네요 . . . 우는 얼굴로 나 힘들다 하면 정말 나아질까 그럼 누가 힘들까 아프다 징징대면 모두 다 괜찮아지는데 아냐 너는 날 이해 못 해 걱정 어린 니 눈을 볼때면 나도 혼자 있는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게 더 익숙해 날 이해 해줘 날 내버려둬
이때가 한 세네달전쯤.... 어쩌다 유스케 방청이 당첨되서 보러갔는데 게스트로 종현과태연이 나와서 너무 놀랐고, 너무너무 반짝이는 사람들이라 다시한번 놀랐었던 기억이난다. 나는 그저 저런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했었는데 저속엔 내가 가늠하지못할 슬픔이 있었나보다. 실제로 본적은 단 한번뿐이었지만 이날 종현님은 왕자님처럼 빛났어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속 편하게 쉬시길..
외모도, 돈도, 능력도 다 가졌고 정말 부러움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떠나가는 심정은 어땠을까. 외모도 돈도 능력도 줄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연예인이라는 벽에 가려져 아무리 소리쳐도 밖에선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았던 걸까. 왜 죽어야지만, 사라져야지만 그 벽이 허물어져 그 안에 숨겨진 외로움과 지친 마음이 보이는 걸까. 미리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뒤늦게 알아서 정말 미안해요. 힘들었던, 외로웠던 기억 모두 잊고 그 곳에선 부디 걱정없이 지내세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논산훈련소 수료식 때 종현 사망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부대에 처음 전입을 가서 적응이 너무 안된 나머지 싸지방에서 이 노래를 매일 들었다. 누구의 위로의 말보다 이 한 곡을 듣는 거 자체가 내게 정말이지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지금은 거진 전역을 앞두고 있다. 덕분에 잘 버텼다고, 반대로 힘들 때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 전하고 싶다. 종현님 이젠 그만 편히 쉬세요. 정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덕분에 힘들었던 군생활 마무리가 잘 되어갑니다.
종현이형 이젠 아프지않게 잘있죠? 오랜만에 형님 노래 듣고 싶어서 이렇게 왔네요 .. 요새 좀 많이 힘들어서 나름대로 발버둥치며 살아가고있어요 극단적인 생각이 마지막 탈출구라 느껴 질때도 수없이 많았고.. 가장 사랑하는 소중한사람 손 놓쳐 방황하며 지낸지 어느덧 수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거 아니란 말에 위로도 받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도 버티는데.. 라며 또 위로를 받으며 어떻게든 전전긍긍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있어요.. 근데요 종현이형 , 괜찮다고 뭐 문제없다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주위사람들에게 걱정말라고 말해요. . 사실은요 .. 너무 힘들어요 .. 하루하루 1분 1초가 너무 힘들어요 . . 무섭고..그립고.. 두렵고.. 보고싶고.. 하루도 편한날이 없어요 . 그냥 죽지못해 산다는말이 딱 알맞을정도로 버티고있어요. 만약에 아주 만약에 제가 끝에 다달았을때 형이 저를 세상을 향해서 한번만 툭 밀어줘요. 형 몫까지 살다가 갈테니까.. 그때 못한 팬미팅 합시다. 당신이 얼마나 아팠을지.. 당신이 얼마나 외로웠을지.. 얼마나 무서웠을지 제가 감히 어떻게 헤아릴수가있을까요.. 보고싶습니다. 또 놀러올게요! 푹쉬어요 종현이형.
종현이가 행복했던 모습까지 우울이란 프레임에 담지 말라는 말은 이해가 가지만, 본인이 힘들고 우울한 감정을 표현해낸 가사나 노래에선 그가 표현하고자 했던 그의 감정을 알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종현이의 모든 모습을 우울하게 보는건 아니지만 본인 입으로 우울이 성향이다 라고 여러차례 밝혔고, 그로인해 탄생한 가사나 노래가 있다는거, 그리고 마지막 결정까지 아는 상황에서 lonely 같은 노래를 들었을때 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하려고하는 생각까지 불편하게 생각하는건...
종현아 요즘은 유독 비가 너무 많이 내려 .. 아직 완전한 여름도 아닌데 이상하지? 종현이는 요즘 어떻게 지내? 얼마전엔 내 꿈에 나와서 유독 예쁜 모습으로 웃으면서 나와줬는데 너무 깨기 싫더라 조만간 또 나와주면 좋겠더라구?!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모두 멈춰서 흘러가지 않는다는게 좀 슬프고 왜 더 널 많이 보러 다니지 못했을까 아쉬움도 좀 크게 남더라 ! 14년동안 너무 너무 고생해준 쉼없이 달려온 태민이도 꼭 꼭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자 우리 함께 :> 존횬! 내 자몽왕자 오늘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 ! ♡
처음 사망했다는 기사를 봤을때 오보이길 바랬어요.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결심했을때 종현의 라디오를 듣고 한참을 울었어요 말을 너무 이쁘게해주셔서 우울증에 불면증도 있어 잠을 못잘땐 종현님의 라디오를 듣고 지친 하루의 보상을 받는 기분이였고 종현님이 작곡하신 한숨이라는 노래와 다른 노래들을 듣고 대부분 발라드라는 사실에 그냥 여러부분에서 다재다능하고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이 되서 힘들때 노래로도 위로가 되고 그랬는데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지금도 제대로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손이 떨리는데 그렇게 많은 위로를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종현님의 속은 정작 아무도 몰랐고 이제서야 알았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슬프고 아프네요 가수로써도 충분히 멋진 스타셨고,하늘에서도 멋진 별이 되어서 편히 계셨으면 좋겠어요.앞으로 이렇게 좋은 목소리와 음색들을 못듣는다는게 슬프지만,정말로 고마웠어요.부디 거기서는 편안히 쉬시고 보고싶을거예요.
왠지 태연파트가 종현이 하고픈 말이 아니였을까 싶다 종현이 부르는 부분은 자신의 주위사람이나 자기를 이해하려 했던 본인의 모습인 것 같다 물론 그의 노래를 이렇게 다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하겠지만 떠나가고 이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있으니까 대입하게 되는 거 같다 좋은 노래들을 남겨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부디 제발 좋은 곳에 가서 그 곳에서는 편히 쉬기를.. 남겨진 노래들을 들으며 잊지 않을게요
하마하마하 맞아요. 종현이가 직접 말했어요. 태연파트가 자기 마음이라고. 이거 들으신적없죠? 대박이다... 혹시 종현 파트가 어떤 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다른 사람에게 종현이 마음을 이해시키려는거라구요? 되게 해석잘하시네요.. 종현이를 더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소식을 듣고 노래를 듣다가 막연히 떠오른 생각이 맞다니 더 마음이 안타깝네요ㅠ 제가 말을 두서없이 써서 답글을 보고 제 댓글을 보니 저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네요 종현의 파트가 다른 사람들이 종현을 위로하거나 이해하려는 모습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려했던거 같다는 얘기였어요 하지만 태연의 파트를 보면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려웠던 거처럼 느껴져서 들으면서 더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이렇게 이해해주려는 팬들이 있어서 분명히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The way he looks at her it was as if he's saying that this will be the last time we'll sing a duet #youdidwellJonghyun this is one of beautiful songs you made
sandubu he just looks at her because how would it be if he would looked somewhere in a duet. He did it just so it could look good. But I can see his pain and that he hadn’t someone to tell his problems.
'세상 사람들은 다 내 편이 아니구나...' '내가 힘든걸 말해봤자 바뀌는건 없는데 말해봤자 뭐하겠어...' '내가 힘든건 다들 몰라주는구나.....' 고 김종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에가시면 이승에서 있었던 힘들고 아프고 괴로웠던일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팬들을위해 가족들을위해 항상 힘든내색 안하고 좋고 즐거운 표정만 보여줬다는것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