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현역때 선생님같은 분을 알았더만 실패하지 않았을텐데 괜히 유명하다는 대치동 업체 컨설턴트에게 상담 받고 원래 쓰려던 곳 안쓰고 바꿨다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일반고 특히 지방의 경우 대치동 유명업체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만이 아니라 친구들 자녀들 이용했다 다 실패 친구들중 한 명은 사기꾼이라고 엄청 욕까지 하더군요 아이들보단 자기들 학원이나 업체 명성만 높이거나 돈 버는 원서컨설팅하고 있어요 ㅜㅜ 그래서 아이 재수하면서는 토마스아카데미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원서 써서 의대 합격했어요 다만 선생님 말씀대로 다 안따르고 무서워서 너무 소심 지원했더니 더 좋은 의대 갈 수도 있었는데 놓친 거 같아 늘 그게 아쉬워요 ㅎㅎ 지금도 친구 자녀랑 조카, 울집 늦둥이 위해 계속 동영상 시청중입니다 항상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고3아들 의대 입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새로운 시각으로의 현실적인 의대 입시 설명을 듣고,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더욱 구체적으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도움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 공유해 줄려고 하는 넓은 마음,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배품이 느껴져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다음 영상도 무척 기대됩니다.^^
방구석에서 아이 대학보내기 공부하는 엄마입니다. 경제적여력이 되고 사교육정보력이 있는 분들은 벌써 유명한 컨설팅업체들 도움받으셨을 겁니다. 그런 분들과 선생님 유투브 시청하며 도움받는 분들은 서로 다른 시장의 소비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포장되지 않는 핵심을 꼭꼭 짚어주시는 영상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호진입니다. 카톨릭 지균을 1.1x대에 넣은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22년에는 1.03이었고 23년에는 1.0도 탈락했는데 너무 낮게 잡은 것이 아니냐 하시는 의견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올해도 1.0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난 해처럼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 이유는 1. 서울대 지균이 과2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점. 예전에는 내신 1.0이라도 다른 의대를 가기 위해 과2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서울대 지균이 아닌 카톨릭 지균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서울대 지균에 눌러앉을 것입니다. 서울대 지균 의대 내신이 많이 올라가겠죠. 2. 내신 만점이 전 해에 나오면 학생들의 회피성향이 생기곘죠. 3. 이렇게 볼 때 첫째. 순천향대처럼 산출식의 유불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둘째, 4합5의 가혹한 조건에, 세번째 넘버2의 의대라고 보면 조금 더 떨어질 것이라 예측한 것입니다. 물론 워낙 뽑는 인원이 적어 귀신같은 학생들이 몰리면 올해도 1.0의 컷이 나올 가능성은 항상 있기는 합니다. 악플이 아니라 이런 것을 지적하고 문의하신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제가 1.1대의 의대 동영상만 50분 가까이 찍었기에 한 대학을 이런 배경까지 다 이야기하다가는 20부작의 대작?이 될 듯 하여 설명없이 넘어갔습니다. 이런 문의는 토마스아카데미 네이버카페 cafe.naver.com/hinongusul 에 남겨주시면 언제든지 답변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