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느 순간 육체적 몸. 나와 우주 사이의 경계를 한정짓는 것이 마치 말씀하신 바다에 어항을 넣은 듯 내 육신이구나..를 느끼고 오히려 반대로 나는 나의 육신 밖 끝없는 우주인데 이곳에서의 체험을 위해 나의 육신이라는 경계선 안에 우주를 응축해서 넣었구나.. 그 뒤로는 안에서 밖을 보는 것이 아닌 밖에서 안을 보게 되었고 그렇게 함으로 진짜 나의 빛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명상 중 눈을 감고 손을 허공에 허우적 거리면 어느 순간 경계가 없어지는 느낌도 들구요. 귀한 영상들을 통해 흩어져 있던 많은 것들이 촛불 하나 처럼 명료해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용의 깊이가 있고 심오하여 몇 년 전의 저라면 이해를 못 했을 내용인 것 같습니다. 여러 영상들 잘 보고 있고 시원한 설명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플레이아님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돌의 의식 작용방식은 처음 들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
우리가 의식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잘못 알기 때문에 혼동이 생기고 하나의 촛점으로 선명하게 개념화 할수 없기 때문이다. 잘못 알고 있는 이유는 세상이 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논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또한 이와같이 여러 단계와 부분에서도 불분명한 논증과 비약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
의식은 형체를 가진다. 어떠한 무엇이든 의식은 반드시 형체를 가진다. 계단 자체는 의식이 없지만 1계단에서 10000계단의 의식의 차이는 극명하다. 1계단에서 느끼는 모든 의식과 10000계단에서 느끼는 모든 의식이 다르듯 의식은 의식에 어울리는 일정한 형체를 가진다. 그로써 의식의 안 밖이 존재한다. 다만 근원은 안과 밖이 있을 수 없으나 단하나의 근원은 하나의 의식 만이 아니며 하나의 의식만 만들어 내지 않는다.
플레이아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무의식정화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거울명상 세도나메서드 등 이것저것 약간씩? 하고있는데 막 울면서 피가나거나 몸에서 무언가 나가는것같거나 그런 건 없고, 물론 오래하면 그럴수있긴하겠지만요, 제가 무의식정화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어떤 방향으로 딱 해야할지 늘 혼동되는것같아요 무의식정화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림이 오지않아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무의식 정화의 열쇠는 '나의 감정과 믿음체계'에 있습니다 저의 다른 동영상 '믿음체계' 편을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거울 속의 자신에게서 무언가를 보고 싶으시다면, 초점을 느슨하게 두시면서 눈썹과 눈썹 사이를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미간이라고 하죠 그러면 안개, 연기, 색깔 같은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에요
의식-나에 대한인식.존재하는 모든것.나와 나와다른 것을 아는 것 의식의 이동- 나. 존재하는 모든것에 초점이 이동되는것 의식 분별 경계 - 존재하는 모든것에 경계를 나누어 나가 나를 인식 하게 한다. 분별이 사라지면 나 라고 할것도 없고(나 가있을려면 너가 있어야 하니까). 나 아니라고 할것도 없다.(하나의 의식이 분별 된것 이기에) 그냥 존재 할뿐.
@@pleia777 헉 항상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원래 존재 자체의 나가 나를 인식하기 위해 분별로 세상을 만들었고 여기에 있습니다. 기쁨과 설픔. 위 아래 . 좋음 나쁨.안과 밖 으로 요. 그런데 왜 다시 근원 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사랑을 발견 하게 되면 근원 으로 돌아가지는 건가요? 아니면 이자리에서 나를 사랑을 마음껏 경험하는게 맞을까요? 부정의 감정은 근원의 뜻과 맞지 않을때 나오는 고통의 감정입니다. 근원이 어떤 뜻.방향성을 가진건가요? 이놈이 원하는게 뭘까요? 전 부터 궁금했던 부분 여쭤보니다. ~~~~~~~~~~~~~~~~~~
믿음체계를 살피는 것이 내면아이와 무의식 모든 것과 연관이 되어 있어요 내 믿음체계, 즉 내가 무엇을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가에 따라 내 죽음 뒤의 경험과 다음 경험에 영향을 주게 돼 있고요 내면아이를 보살피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고, 무의식을 살피는 것은 믿음을 살펴 '진정한 나'를 알아보고, 현실을 내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창조하라는 것이지요 끌어당김의 법칙과 믿음은 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아님 ~~ 귀중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도 나무도 의식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혹시...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사물에도 의식이 있나요? 종이.의자.빵..😂등등등.. 아..그리고 차크라에 대한 바샤의 가르침이 있을까요? 제가 몇달동안 6차크라 명상을 하고 있는데 큰변화가 없어서 선택(?)받은 인간만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죽음은 꿈에서 깨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꿈에서 꿈을 꾼 적이 있으신가요? 죽음도 인간 삶이란 꿈에서 깨어나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하는 것과 같아요 근원으로 돌아간다...이런 표현도 쓸 수 있지만, 내가 근원이란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일 듯 합니다😊 원하면 근원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좀 더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하죠 영혼은 리셋되지 않습니다 어릴 때의 러닝 님을 기억하시죠? 더 이상 그 때의 꼬마는 아니지만 그 경험은 모두 간직하고 계시듯 영혼도 모든 경험을 간직하죠 환생이란 실제 메커니즘이 아닌 경험적인 것인데, 제 영상 '환생의 실제 메커니즘'과 '과거, 현재, 미래'는 모두 동시에 존재한다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의식은 하나의 영혼에 고정되지 않고... 여러 영혼이 나로 경험이 되는데 이것은 개별적 영혼보다 더 큰 오버소울이 좀 더 진정한 나에 가깝기에 그렇습니다 즉, 하나의 영혼이 여러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여러 영혼이 경험하는 것을 선형적으로 인식하는 것! 그것이 바로 환생의 실제 메커니즘입니다
어쩌면 좋아요 님과 제가 정의하는 분별이 달라서 답도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의도는 영상 마지막에 나와 있고요 영리하신 분이시니 그것은 잘 파악하시리란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말씀드리면 그건 저의 답밖엔 되지 않으니... 저는 좋아요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게 궁금했거든요 😊
@@pleia777 감사합니다. ^^ 저의 생각을 물으신다면.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ㅜ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단순 머리로 생각 하는 답을 찾자면 " 그냥 살라 " 정도 이지만 가슴에서 어렵풋히 라도 느켜 지는게 없어니 항상 답답한 마음입니다. ^^ 영상들 많이 도움 받고있습니다. ^^
@@i-node '그냥 살라' 그 이상의 답은 없을 듯합니다 삶의 흐름을 따라 살아라...라는 표현을 저는 더 선호하지만, 이 역시 좋습니다 그 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매 순간 가슴에서 느끼는 가장 흥미로운 일을 하라'인데, 이것은 살다보면 삶이 가르쳐주더라고요 질문에 대한 제 답을 말씀드리자면~ 영혼은 분별에 대한 분별을 하지 않습니다 😊 영혼의 목적은 경험과 자기실현이기에, 삶의 모든 장치를 다 수용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늘 '앎' = '사랑'의 상태를 추구하며, 만일 분별이 전혀 없는 상태 즉, 무지를 선택한다면 다시 '앎'을 경험하기 위해서일 뿐입니다~ 여기서 무지는 무식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 알고 있지만, '자신이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태...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상대적인 것과 경험이기에 영혼이 선택하는 것은 늘 '자신을 경험하게 해주는' 의식 상태입니다 즉, 분별이 전혀 없는 세계는 영혼의 추구하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죠~ 좋아요 님~ 잘 하고 계십니다😊
@@pleia777 /삶의 흐름을 따라 살아라./ /매 순간 가슴에서 느끼는 가장 흥미로운 일을 하라/ 경험을 받는다. ? 경험을 해나간다. ? 정해진 운명/자유의지. 가면 갈수록 의문만 많아지네요. ㅎㅎㅎ 이놈에 이분법을 깨야 하는데 참.ㅡㅡ;; 이것도 삶이 답을 주겠죠? ^^ 이렇게 앎을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pleia 님 채널 왕킹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