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경기 도중 스스로 포지션 이동 요청했다...? 클린스만 지시가 아니었네 ^^; 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89604 'BSA 아카데미 X 말년호빙요' 일반인 성인 축구레슨 운영중! 코치: 말년 호빙요 10회권 결제후 자유롭게 방문 가능 일반인이 축구를 잘하게 되는 핵심 개념 코칭 헬스는 헬스장에서! 축구를 잘하기 위한 근력운동은 따로 있다! 선출들과 일반인의 가장 큰 차이점 3가지! 1. 스텝(리듬) 2. 피지컬 3. ???? 장소: 광명시 하안동 302-8 2층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 수업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3시 20분 문의 및 등록: BSA 상담사 - open.kakao.com/o/s6glzHBf (오픈채팅 'BSA 말년호빙요' 검색)
캉진리가 초반 중원서 상대 밀집 수비에 막히고 주변 동료들 도움 없이 너무 막히니깐 스스로 측면으로 가겠다고해서 측면에서 좀더 자유롭게 플메 하더니 결국 두골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 측면이든 중원이든 상대의 압박을 스스로 줄여버리고 중원 수 싸움을 활동량 좋은 선수들로 커버쳤던게 이번 후반 경기에서 가장 주요했음. 스만이형 이게 맞아?? 클린스만 감독의 자유방임주의 원칙에서 나온 전술지시도 아닌 진짜 뛰던 선수가 어떠한 시퀸스도 취하지않는 감독의 무전술 속 흘어가는 상황속에서 ㅆㅂ 내가 그냥 측면가서 플메한다 해서 이상황이 나온거지 감독으로서의 클린스만은 진짜 노답인게 맞는거임 어찌 전반 내내 선수들 어려워 하는거 보이는데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는지 상대 감독은 나와서 선수들 움직이는것도 지시하고 하는데 ㅋㅋ 얜 진짜 관람 하러온 수준이야 ㅋㅋㅋ
이강인은 그냥 볼 질질 끄는 게 아니라 압박 붙여놓고 패스 연결하는 선수입니다. 실수를 전제한 스포츠에서 굉장히 희소하고, 시너지가 될 수 있는 재능이기에 유럽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건데 근래 댓글들 보면 너무 일희일비하네요. 메시나 호날두도 굴욕적인 기록 있는 게 축구입니다.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축구에서 최강의 전술은 개인돌파! 메시를 보믄 알수있다~ 메시가 볼 끈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강인이를 축구의신 메시에 비교하는 건 절대 아님! 강인이는 그런 탈압박이 되는 선수고 우리나라에선 거의 유일무이한 스타일 ~ 백년만에 이런 재능의 선수가 나왔는디 볼좀 끌다가 뺏긴다고 뭐라하믄 안되지~ 강인이를 적극 활용한 전술로 우리도 볼거리있는 축구를 즐길수도 있는거고~ 강인이가 스텝업을 할려면 기회를 계속주고 개인플레이에 환호해줘야한다~ 그럼 우리 국대도 퀀텀점프가 가능할수있다~
강인이가 옛날이면 모르겠는데 주력도 좋아지면서 중앙 공미보다는 윙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볼 소유하고 패스해주고 슛하는게 대표팀한테 훨씬 많은 옵션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함. 이강인이 없으면 오른쪽 공격이 아예 확죽어버리기때문에 왼쪽이랑 밸런스 맞추려면 국대에서는 이강인은 중앙보다는 우윙이 최적포지션인듯
손흥민보곤 드리블 안한다고 뭐라하고 ㅋㅋㅋ 이강인은 드리블 오래한다고 뭐라하고 ㅉㅉ 애초에 이강인처럼 오래 볼 소유를 해야 수비가 두세명씩 붙는거고 그걸 지켜낸다음 뚫어내면 최소 2명을 순삭시켜서 그 어느 상황보다 최고의 상황과 템포를 만들어내는건데 드리블러보고 드리블 치지말라하면 그냥 억까 손까 강까하는걸로 밖에 ㅋ
클린스만도 아직 시간줘야할듯함 ..비판하기는 아직이른 것같기도함 ..미국왔다갔다 투잡하는건 좀애바긴하지만 벤투보다 여러 선수 활용하는것같아서 좋긴좋음 벤투때만해도 이강인 안뽑는다고 욕지지리먹고 황인범은 그냥 부동의 선발이라서 욕엄청먹었지 .. 결과는 좋았지만 클린스만도 바꾼다고해도 훌륭한 감독 영입할 돈이나 대체할사람도없음..
오늘 이강인은 볼을 많이 끌지는 않았다 오히려 희찬이가 많이 끌다가 볼을 잃었다. 혼자 치기보다 다른 선수와의 유기적인 패스를 통해 상대선수를 벗겨내야한다. 오늘 희찬이가 혼자 할려다 볼소유를 많이 잃었다 오늘 강인이는 다른 때보다 간결했다 다만 강인이도 좀더 패널티 박스에서 간결한 터치로 슛을 정교하고 한탬포 빠르게 가져간게 주효했다. 그러나 좀더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다. 오늘처럼 골을 적극적으로 넣어줬으면 좋겠다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온더볼 플레이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에서의 돌파인데, 이강인의 플레이는 그게 아니라 탈압박 능력을 활용해서 다른선수들이 공격진영으로 들어갈 시간을 벌어주는 플레이임.. 이런 플레이보다는 중원에서 빠른 패싱플레이를 통한 전개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여러 빅리그를 통해서 증명되었다. 상대의 수비조직력과 압박이 좋아서 전방으로 볼 전개가 힘든 상황일 때 제한적으로 쓰는게 현명함.
강인이 스스로 사이드로 바꾼다고 언급한거면 그자리가 젤 편한거지. 강인이가 주 발인 왼쪽으로 치는걸 이젠 유명세 덕에 다 알게 되어서 수비들도 그쪽을 방어하는게 보이는데 강인이가 왼쪽으로 접고 드리블칠때 사이드로 올라와서 오버래핑 해주는 윙백이 필요함. 이게 파생에서는 하키미 역할인데 누가 잘해줄까
황희찬은 마인드셋이 필요한듯 경기장 나오는 모냥세도 그냥 연습경기마냥 모습이고 상대 태클이나 몸싸움에 넘어지면 내가? 저선수한테?감히날?이런 표정 계속보이고 그냥 2선에서 공오기만 기다리고 압박도 없고 뺏기면 선수 바로 앞에 있는데도 허리에 손올리고 고개 도리도리흔들고;; 김민재는 여지없이 전쟁나가는 마인드로 뛰네 ㄷㄷ
매번 국내에 마땅한 6번이 없다 없다 하는데 근데 꼭 탱킹되는 수미를 써야되나? 월드컵도 아니고 아시아래벨에서 포백을 보호할 전문 수미가 있어야돼? 김민재가 있는데. 차라리 수미자라에 박용우빼고 황인범 홍현석 놔도 되지 않을까? 포백을 보호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리스크만 발생시키는 그런 선수가 필요하나. 발밑좋고 좀 공격지향적인 선수써도 될것 같은데 .
조규성은 쿨루셉스키처럼 활동량 넓게 가져가고 연계하고 가끔 슛하고 그래야 할꺼같고 그리고 박용우랑 정승현은 국대실력은 정말 아닌거 같아서 포지션 걱정이 되고 이기제한테 바랐던 크로스나 기타 패스부분도 정말 별로였음. 그나마 건진건 '니들이 해봐'전술에서 미들이후 전개가 몇 차례 좋았다는점. 수비가 끌려다니다 공간 다 열어주는거 클린씨만 리스크라서 이거 고쳐질지는 참...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