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수들 대단 대단해요 얼마나 오랜기간동안 고생하고 배우고 쓰러지고 마음 다쳐기며 저정도의 경지까지 됐을까? 멋지다!!!!! 갓 창업해서 음식들도 아직 제대로 못만들어내는데 프랜차이즈 생각부터 하다니,,,,, 제대로 정신차려야 하겠네요 공부못하는 아이들이 일일계획서 거칭하게 짜느라 하루종일 시긴 소비하고 정작 지켜내는거없고 놀고 먹느라 시간 다 보내고. 한심 한심 한심
아무런 바탕지식이 없을 때 저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음.. 프렌차이즈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됐을거같음 홍사장님은 꾸준히 하다보면 경험하게 될 일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원일 쉐프님은 조목조목 가르쳐주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것들을 짚어주는 이 가르침이 너무나 조화롭다 ㅠ 이 둘이 왜 같은 방송에서 만나게됐는지 알거같음 그리고 둘다 음식과 요식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게 많이 느껴져 이 업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들이네요
그리고 이원일 셰프가 이런 걸 다 알려줄 수 있는 이유는 너무 간단하지... 저건 "기본"을 응용했을 뿐임. 뭐 아주 어려운 무언가를 한 게 아니라 요리를 배울 때 기본이 되는 걸 그냥 형태만 다른 요리들에 적용을 했을 뿐이니까. 저게 까발려져서 장사 못해 먹을 사람이면 애초에 쉐프가 못 되었지.
프랜차이즈 지인들한테 전수창업처럼 몇개줬다가 브랜드 관리 안되고 이미지 저렴해져서 망한곳이 한둘이 아님 ㅎㅎ돈벌고 싶으면 무조건 직영점으로 최소 5개 이상은 매출잘나오고 유명해져야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진짜 깐깐하고 섬세한 분들은 절대 가맹안주고 직영으로만 점포 개수 늘립니다 브랜드를 정말 자식처럼 생각하면 그럴수밖에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