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llililllilill4597 모자란놈아. 반일은 일본에서 쓰는 단어다. 아갈질을 해도 단어는 바로 쓰자. 내가 이 글을 수정하는 이유는 욕부터 처박고 아는 척하는 븅신들이 넘 많아 귀찮기 때문이다. 정말 세상은 넓고 븅신들은 끝없이 튀어나와서 아갈질이네 쩝. 진짜 마지막으로 설명해준다 잘들어라. 우리말 문법에 접두사 항(겨룬다 막는다 의미)자를 앞에 붙여서 막거나 저항한다의 의미로 쓰는 표현이 있다. 예로 항바이러스 항암 항균 항체 항원등이 있고 올바른 표현이다. 항일도 맞는 표현이고 바르게 쓰인 표현이란 말이다.( 세이인지 저 사람은 윗 존재 타령을 하고있음) 또한 반이란 표현도 있지. 접두사로 쓰인 반이란 단어는 보통 양의 반을 나타내거나 반대의 표현에 사용한단다. 이것 까지는 이해가 되냐? 에혀. 그럼 반일이란 표현에 대해 말해보자. 우리나라 말에는 중의적 표현이 많단다. 반대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 반 도 쓰임에 따라서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게 된다. 접두사 반의 예로 반정부 반사회적 반교육적 등 반대의 의미와 자체적으로 그런 단어의 부정적 의미( 사회의 통념의 반하는 행동이란 의미)가 강해진단다. 비정부 단체는 시민단체를 말하게 되며 반정부단체 반정부군 반사회범죄 등 접두사 반이란 글자가 반대의 의미와 함께 잘못된 부정적인 행동이란 의미도 가지게 된단 말이다. 즉 반일이란 단어는 단순히 일본에 반대하는 의미와 함께 그런 행동이나 의식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부정의 의미도 함께 들어있는 것이란다. 사회 통념의 반하는 것이란 의미도 있게되는 것이란 말이다 얘야. ( 반일이란 단어가 만들어지고 자주 쓰인 시대가 일제강점기이기 때문에 신문이나 교육 관료 모두 친일은 당연한 것이였고 항일 즉 독립을 꿈꾸는 모든 행위는 그 시대의 반정부 활동이었기에 그시대 통념에 반하는 행동이므로 반일이라는 부정을 포함하는 접두사 반 을 사용함.) 이러한 의미로 일본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단말이다 모지리야.( 해방 후 거의 모든 지식인들은 일본식 교육을 받았으며 그로인해 항일이란 단어는 어색하고 반일이란 단어는 친숙한 표현이 됨) 그럼 왜 우리나라에서 문법적으로 맞고 바른 표현인 항일이란 단어나 표현이 해방되기 이전의 역사에 국한되어지고 구분되어서 쓰여지다 점점 사장되어가는지 이상하지 않냐? 반일이란 해방전 언론과 교육계에서 부정적의미를 내포한체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단어였다. 그런 단어가 거부감 없이 지금도 광범위하게 쓰이는건 니처럼 모지리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똑똑치 못한 언론과 교육계 때문이것지 에혀. 아는걸 자랑하려 쓴 글아 아니다. 나도 항일이란 단어보다 반일이란 단어가 친숙하지만 이런 현실이 짜증나서 핀잔준게 여러 모지리들이 물고 뜯어 짜증이 난다.
근데 저시대면 자전거 하나 훔칠 수 있습니다 90년대2000년대도 학생들 사이에 자전거 도둑이 엄청 많았습니다 자물쇠를 물어놔도 절단기구로 끊어서 훔치고 중고상에팔아넘기는게 많았습니다 지금도 외국인 많은 공장에서는 좋은 자전거 들고가기가 힘들어요 오랑캐들이 훔처가서 페인트 칠 해서 지껄로만들어서 ㅡㅡ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X7QcUxXqso.html&feature=emb_title 이 노래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러고보니 확실히 고종이 살아있던 시절에다가 안익태가 1935년도에나 작곡할 곡조를 저때 쓰는게 뭔가 이상하긴 했지요...;;
@@logi4840 네ㅋㅋ 심지어 범죄자인거 알고난 후에도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범죄는 엄복동의 일부이므로 그거갖다 엄복동을 판단해선 안된다!) 영화를 계속 진행 해나갔다 하네요ㅎㅎ 자기맘대로 보고싶은것만 본거죠..ㅎㅎ 차라리 영화에서 솔직하게 복동이가 자전거 훔치는거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했음 좋았을텐데 말예요 ㅎㅎ
비는 고문장면씬의 노출을 위해서 몸을 키웠다고 합니다..일제의 탄압에 고통받는 조선인의 설움을 표현해야 할 장면에서 정작 자신의 벗은 몸만 자랑할 생각만 했다는 거죠..한마디로 걍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글서 자전거타는 장면도 과장해서 인상만 그저 팍팍쓴게 아닐까 싶어요..그래놓고선 나 완전 열씨미하는것처럼 보이겠지? 라고 생각했을 비가 참으로 생각이 없는 배우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러니 비의 연기에 공감이 안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아요..배우자체가 감정이입을 안하고 보이는거에만 신경써서 연기를 하는데 어찌 관객들이 배우에게 공감을 할 수 있을까요..전 이제 비는 믿고 걸러도 되지 않나 싶어요..물론 다음 영화에선 발전 할 수도 있겠지만 비의 마인드로 봤을땐 그 가능성마저 너무나 희박한듯..
@힝효효 시대적 배경을 보세요..언제입니까.. 시대는 다름아닌 일제에게 탄압받고 있던 조선시대였습니다..오히려 마른몸이었다면 차라리 공감이 갔을지도요..그런데 먹고살기조차 힘들던 시대에 벌크업된 몸이라구요? ㅎㅎ 아무리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더라도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데요ㅋㅋ
A ra 비가 그런 인터뷰를 한적이있나요? 찾아도 안보이네요...더군다나 그게 사실이어도 딱히 공감가는글은 아니네요 보이는것도 사실은 중요한 요소긴합니다 영화자체가 상업성을 띄고있기때문에 몸을 어느정도 키워야하기 때문입니다 비가 딱히 좋은배우는 아닐지라도 이건 별로 공감가는 리뷰가아니네요
캬 라이너 님은 작품을 보는 관점이 다르네요. 영웅의 몰락, 비극 등을 풀어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완전무결한 사람만을 원하는 요즘 세대에서 인간의 욕망이 무엇인지, 갈등이 무엇인지, 현실의 상황이 무엇인지 풀어내는건 상당히 많은 시대적 메세지를 던져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틈이 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것을 제어하고 절제하는 인간이 위대한것일뿐이죠.
말씀하신 것들이 죄다 '망하기 딱 좋은' 요소들인 거죠 뭐. 신파는 한국영화를 죽이는 제1 원인이고 반일은 이미 수백 편은 나왔고 무슨 할당제라도 있는지 매년 최소 4,5편씩 추가됨. 그렇다고 잘 만든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발로 찍은 영화들이 9할이니... 그리고 캐스팅, 솔직히 말해서 캐스팅만 봐도 이 영화는 망할 게 보이는 영화였죠.
정지훈의 연기가 와닿았던 적은 없고, 그가 연기한다는 것만 자체로도 이순신을 연기한다고 해도 안봐요.. 이범수는 어쩌다가 망작전문배우로서 활동하는 것 같고, 역시나 신파에 호소하는 한국영화들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수돗물 처럼 콸콸콸.. 이전도면 리얼과 비교될 수 있겠군요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솔직히.... 허접한 CG나 뭔가 맞물리지 못하는 연기들, 미화니 왜곡이니하는 소리를 떠나 진짜.... 정말로.... 아니 이렇게까지 박진감이나 스피드감.... 하다못해 뭔가 레이스를 한다는 듯 한 듯한 느낌조차 못주는 레이스는 정말 오랜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