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에서도 세계최강국 이라는 설정에 맞지않게 육탄전만 고집하는가 하면 군대의 규모도 너무 작아서 가슴이 옹졸해졌습니다..... 그 좋다는 과학기술, 비브라늄을 잘 활용하지도 않았고, 상대하는 적도 원시적인 싸움+다오 물폭탄 원툴 이라는게 정말 웃겼습니다.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하는 의미로 보았고, 이번영화를 통해 마블에 대한 애정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슈리의 블랙팬서가 너무나 약해보였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육체를 기반으로한 액션씬은 사실 근육의 터질듯한 볼륨감, 펀치를 맞으면 정말 죽을 것만 같은 파워 등이 표현되어야 그 긴장감과 시원시원함이 느껴지죠. 괜히 남배우들이 액션 영화를 찍을 때 몸을 컨디셔닝 하는게 아닙니다. 배불뚝이에 깡마른 팔다리로는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거든요. 이건 비단 남배우 여배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만달로리안의 여전사나, 매드맥스, 올드가드의 샤를리즈 테론만봐도, 몸 컨디셔닝에 따라 액션씬이 관객에게 얼마나 다르게 다가올 수 있는지 느껴집니다. 그런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슈리가 강인한 육체와 전투 기술 등을 연마하고 수련하는 씬이라도 넣었어야 최소한의 공감이라도 살 수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껏 본 리뷰 영상중 개인적으로 제일 공감갔어요. 어떤 인물의 감정선도 잘 공감이 안 되고 인물들이 상황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전부 다 갑자기 급발진 해대는 이상한 영화였어요. 여태까지 쌓아올린 세계관 매력 등 그간의 맥락까지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최악의 마블영화 중 하나로 꼽네요^^.
블랙팬서가 인기가 많았어서 속으로만 생각하던 부분들을 공감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블랙팬서 캐릭터에 대한 생각과 와칸다에 대한 생각, 너무 공감합니다. 와칸다 포에버는... 영화 전체 색감도 어둡고 보기 불편한건 둘째치고, 그 좋은 캐릭터를 ㅜㅜ 채드윅이 더 그리워지네요.
마블꺼 정말 다 챙겨보고 하나하나 꼼꼼히 꼭꼭씹어먹는 광팬이었는데... 시작 1분도 안돼서 댓글씁니다. 정말 하나하나 제 속을 후련하게 그대로 얘기해주시는거같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아이언맨이 옛날 원작 설정 그대로 갔으면 성공했을까요? 절대로 아니죠. 대체 왜 와칸다는?
리리에 대한 통찰... 넘 짱이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pc주의의 도구 로써 완성도는 구린 퀄리티의 영화,드라마 들이 넷플릭스 등에 줄줄이 있죠.. 과연 이세상에 그정도 밖에 만들수 없는 감독들만 있는걸까.. 아님 pc주의를 표방하지 않는 그러나 완성도 있는 작품들이 아예 라인업 되지 못하게 하는 걸까 뇌가 있다면 누구나 알 수 있죠.. 어느쪽인건지..
매우 공감되는 리뷰입니다. 특히 억지가 가득한 영화라 생각되네요. 슈리와 리리를 죽이라는 명령에 굳이 살리는 이유나 모든 싸움에서 물폭탄이면 무조건 전세를 역전시키는 탈로칸들과 물폭탄에 대비가 없는 와칸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많은데 모든 사건이 이유 설명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진행시키는 방식에 진절머라가 났습니다. 다른 유튜브는 좋다는평이 은근히 있어 내가 너무 안좋게봤나 했는데 라이너님과 비슷한 생각에 놀랐네요 ^^
리리는 그냥 납득이 안가는게 스타크급이거나 그 이상의 천재라고는 해도 스타크는 자금력과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있었고 쟨 그냥 19살짜리 대학생인데 와칸다에서 인프라 지원받기 전까지 아무런 실 기기 테스트도 거치지 않고 이론만으로 뚝딱뚝딱 아이언맨슈트를 만든다는것도 납득이 안되고 만약 초 천재라서 슈트를 만들었다고해도 아이언맨 1편만 봐도 토니는 슈트입고 공중기동하는것조차 어려워하는데 리리는 와칸다에서 방금 만든 슈트로 완벽한 공중기동 조작을 보여주고 전투까지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줌 라이너님이 지적한 인성관련 문제도 있고... 그냥 토니를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초초초 천재라 머릿속 시뮬레이션만으로 인프라만 갖춰지면 한방에 완벽한 슈트를 만들 수 있고, 몸 쓰는것도 쌉 재능충이라 공중기동 제어나 전장에서 판단도 그냥 잘하는 설정이다 라고 납득해야되는부분...?
채드윅보스만을 추모하는것 만큼은 잘 나타냈긴 한데 슈리가 명대사를 뱉고 액션씬을 해도 몸이 여리여리 하고 포스가 없어서 채드윅 보스만이 연기한 블랙팬서에 반의반도 못미침.. 아이언하트는 처음부터 우려했던 그대로 다 보여줬고 이번이 mcu 다시 반등시킬 마지막 기회였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도 기대에 못미친것 같다
이번 영화가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였던 터라 저도 여러 리뷰들을 봤는데, 그 중에서도 라이너님 리뷰가 상당 부분 공감가는 점이 많았습니다. 그저 느낌으로 지나갔던 것들을 논리적으로 잘 짚어주신거 같아요.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댓글들에 마치 호평을 남긴 분들은 돈이나 무조건적인 팬심, 또는 어쩔수 없는 외압으로 잘못된 의견을 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비평을 한 분들은 소신있게 신뢰할 수 있는 의견을 낸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호평할 수 없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꽤나 재미있게 이 영화를 관람했고, 음악적인 부분이나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애도가 진지하게 영화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점 등, 어떤 관점에서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충분히 호평 또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른 것은 당연하니까요. 개개인이 느끼는 것에 대해 정답은 없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존중받아야 하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 물론 무조건적인 옹호나 PC 등의 외적인 이유로 호평을 강요하는 것은 당연히 옳지 않지만, 그만큼이나 무조건적으로 호평을 비난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분 27초...딱 슈리이야기 까진 반대!라고 할 수 있던 장면과 무릎을 탁!치고 조용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던 저의 경계점이였습니다 영화중간 중간중간에 곁들인 상황에 곁들인 의견은 갸우뚱 했지만 라이너님의 전체적인 영화의 평가에는 무릎을 탁! 치며 수긍을 했네요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서 답답함을 느꼈던 이유를 여기서 찾게되네요 리뷰 잘보았습니다 의견이 다른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의문점을 라이너님의 리뷰에서 해답을 찾는 분들도 분명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우와 ㅠㅠ 진짜 너무 좋은 평가 입니다. 저도 와칸다가 싫고 그 특유의 외침 와칸다 포에버 할때마다 부끄럽고 창피함에 소름이쫙... 이번 극장에서 볼때 뭔지 모르게 지루하고 불편하고 이상한데 뭐가 이상하다! 명확하게 표현을 못했는데.... 아 내가 이런부분때문에 진짜 별로라고 느꼇구나를 명확히 알게 되었네요. 진짜 너무 좋은 리뷰였습니다. 이제 저는 마블 영화 극장에서 안보는걸로....
정말 쓰레기였는데 호평 일색이란게 웃겼죠...그냥 흑인 여성으로 점철 된 PC주의이 극에 달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호평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정말 왜 영화에 인종이며 사상 싸움을 하려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정말 요즘 영화계를 보면 역겨워서 토가 나올 거 같습니다. 억지로 주인공들의 인종을 흑인으로 바꾸려하는 것도 그렇고...어거지로 여성 리더의 비중을 늘리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요. 그냥 새로운 그런 케릭을 만들어서 차근히 역사를 만들어 가면 되는데 왜 굳이 역사있는 기존의 주인공들 자리를 그런 것들로 대체하려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똑같은 느낌 1인 추가요. 참 야비하죠. 새로 역사를 쓸생각은 없이 무임승차하듯 기존의 팬층을 둔 프랜차이즈들을 지들 맘대로 멋대로 사상에 끼어맞추고 싫어하면 차별주의자 프레임 씌우기. 하다못해 흑인 백설공주... ㅆㅂ 장난하나. 뻔뻔함도 정도가 있지. 한국도 크게 틀리지 않죠 요즘 드라마 영화 나오는걸보면 장르불문 죄다 여주일색이고 보아하니 드라마나 예능쪽 작가도 죄다 여자들인듯하고. 앞으로 능력만 어느정도 되면 감독 연출쪽도 예능 코메디쪽 벗어나서 더 뻗을것같고. 한국은 그나마 단일민족국가니까 인종적 PC는 제외 페미하나로 밀어붙이는 중. 남자들과 달리 그들은 종목에 상관없이 성별에 구분두고 맹목적 결속과 집단행동력을 불사하고있죠. 문정권때 꽃을 피웠고.
엔드게임 마지막 장면은 하이라이트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떼쟁이 보기에 그럴 듯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대포류, 미사일도 없이 냉병기들고 외계 살인괴물들과 맞다이 뜨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라이너님 말씀처럼 인피니티워 마지막 전투씬은 정말이지 지구 인간 문명이 방어전을 하는데 대포류 무기가 없다고????
라이너님의 이런 소신있는 리뷰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마블한테 돈받고 광고하는 유튜버들,마블빠 유튜버들 너무 많습니다 뭐만 찍어내면 명작이다,역대급이다 이러는데 막상 보면 최근 마블 드라마,영화들 정말 재미 하나도 없거든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광고쟁이들이 너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런 때에 라이너님 같은 영화 리뷰 유튜버는 찾기가 힘듭니다. 새로운 영화들이 나올때마다 라이너 님의 리뷰를 기다리게 되는 이유이죠 특히나 광고쟁이들이 설치는 마블영화는 더더욱이요.
그것보다 무서운건 쓸만한 리뷰를 하던 유튜버들이 블랙팬서 영상에 유료광고라고 붙여 놨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이 영화를 극찬 한건 아니지만 애써 장점만 이야기 하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일부는 그 와중에도 자신의 실망을 숨기고 숨겨서 표현하기도 했지만 돈을 받은 이상 그것이 한계 였겠죠.
@@mehdidehbi3884 너무 그러진 마요. 거의 마블 리뷰로 먹고 사는 사람에게 마블이 돈을 주면서 리뷰를 부탁했을 때 무슨 선택권이 있을지 생각해 봐요. 어쩌면 대부분의 유튜브 리뷰 채널들은 디즈니가 맘만 먹으면 아예 영업을 못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상황에 처해서 어쩔 수 없다고 믿고 싶네요
사이다같은 비평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채드윅 보스만님의 추모영화로 생각하며 봤고 그런 부분에서는 좋게 봤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이 말했던 것처럼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은 결코 적지 않죠. 블랙팬서를 좋아했던 이유는 다부진 몸의 멋있는 흑인분의 화려한 근접전 액션과 와칸다의 기술력의 조화로 보았는데 이번 영화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여운이 남지 않았음을 느끼네요. 특히 마지막 전투 장면을 생각하면 대체 무엇이 내 마음 속에 남았나 돌아보면 남아있는게 없네요. 영화가 끝난 뒤에 제 마음 속에 남은건 오로지 채드윅 보스만이였습니다. 더욱 더 그리워지게 되더라구요..
정말 격히 공감되는게 저는 한방에 살인에 이를 수 있는 충분한 화력무기를 가졌음에도 냉병기를 휘두르면서 싸우는 와칸다 자체가 살생을 거부하는 메타를 지녔다고 해석하고 있었는데 이건 뭐 평범한 19살 소녀가 갑자기 리펄서건을 난사하면서 쳐웃는 상황이라니 이건 가도 한참갔고 넘어도 한참 넘어서 선이 지평선에 가려서 뵈질 않을 지경이네요
채드윅 보즈먼을 리스펙트 한다는 건 좋은 일인데, 그의 죽음을 그냥 운이 없어서 생긴 헤프닝의 하나로 끝내고 만든다는 게 이런 스토리였으면. 차라리 트찰라의 죽음이 엄청난 음모에 휘말렸다고 해버리고, 와칸다가 반쯤 작살날 정도로 위기를 거치면서.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와칸다나, 전세계의 협력, 최고의 블랙팬서가 있다고 하더라도 막을 수 없는 수준이라. 새로운 블랙팬서가 필요해지는 상황이면서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위기감과 극복의 절정을 함께 녹아낼 수도 있었을텐데. 막상 내놓아진건, 무슨 동네 어린애들 투닥거리면서 노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왕권이 대단해도 국가 간의 전쟁이, 그것도 선빵으로 시작 된 갈등에 자원에 대한 경쟁인데. 보여줄 거 다 보여줄 거면, 선빵은 왜 날렸으며. 희생자와 손실이 겁나게 쏟아져 나왔으면 앞뒤 전후처리가 확실해야지 무슨, 개인 간의 깨우침으로 뚝딱 끝내버리고 그러면. 휘말려서 다친 사람들은 무슨 남의 정신적 성장을 위한 제물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게 어딘가 비뚫어져있거나 그러면 행적이 앞뒤라도 맞지. 아니 아무리 영화가 창작물이라지만, 기본적으로 앞뒤는 맞춰 가는 게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앞으로 도대체 뭘 어쩌려는 건 지. 알 수가 없네요.
공감하는 리뷰입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에대한 애도와 퓨리가 블랙팬서가 되는 얘기, 네이머에 대한 얘기, 아이언하트에 대한 얘기를 한번에 무리하게 넣으려했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보다가 슈리의 블랙팬서가 악역으로 느껴질 정도로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뭔가 잘못되고 있는게 아닌가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
여기 블랙팬서가 약해보인다고 하셨는데 극히 공감합니다. 솔직히 체구가 작다고 액션이나 퍼포먼스에서 인상이나 재미를 줄 수 없는건 아니지요. 체구가 작은건 아니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등장인물들이 이런면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상을 크게 줄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이 영화에서 우선시하고 있는 사항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죠
영화 시장이 많이 움직이고 있다는걸 헐리우드도 알기 때문에 이런 영화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Frank T. Rothaermel 과 Laura Zhang 이 쓴 영화 컬러럼에는 미국 시장보다 중국 시장이 앞서기 시작했기 때문에 영화 여기저기에 많은 중국인들이 나온다는것이죠. 예를 들면 미션임파서블3 이나 Skyfall 같은 영화에서 중국이 악당으로 나오는 장면은 의도적으로 짤라서 개봉을 하거나 더 마션 에서는 천하의 NASA가 중국의 도움을 받아야하고 원래는 중국이 침략 했어야 했지만 북한으로 이야기를 변경하는 등, 돈이 되는 흐름이 중국으로 가고 있기에 미국 영화에는 중국뽕이 가득 차있습니다. The Great Wall 이라는 영화는 총 $335 million 을 벌었는데 그중 미국에서 $35million 나머지는 $300million 은 중국에서 벌어드렸습니다. 흑인과 동성애자와 소수민족을 가득 채워서 영화를 만드는것도 같은 이유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돈"이 되니까. 어? 흑인 영화야? 하면 제 주변 흑인들은 다 봅니다. 두번 세번 봐요. PC 사상이 잘 드러난 영화야? 히피 문화와 LGBTQ에 예민한 사람들은 꼭 봅니다. 티켓도 사서 나눠줘요. Black Lives Matter 참 유명한 운동이죠. 이 운동에 흑인들만 참여 했을까요? 아니요 백인들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고 아시아인들 또한 자신들의 SNS에 올리며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 했습니다. 구글에 가서 Black Lives Matter을 검색하면 다양한 인종이 지지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만 정작 Stop Asian Hate는 다른 인종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결국 PC도 인기 있고 유행하는 PC만 신경써주는 이중적인 모습이 더욱 불편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흑백 논리로 나와 사상이 같으면 대가리 깨져도 빨아주고 찬양하고 소비해주는 자칭 깨어 있는 사람들이 미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러한 영화는 계속해서 만들어질것입니다.
마블 만화 읽어본적 없죠? X-Men은 원래 인종차벌의 이야기고 만화에서 원조 Iron Man, Spiderman들의 사망 뒤로 나온 캐릭터들이 맞긴 맞아요. 미국은 인종주의가 계급주의랑 묶어있어서 사람이면 인종차별하는 습관은 물론 있겠지만 그 습관을 넘기고 같히 운동하는 새상이 오시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