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끼게 되는건 이란.터키.러시아 사람들이 한국어를 하면 거의 발음이 완벽한데 자국의 발음체계와 어떤 유사성을 갖고 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가까운 일본만 해도 한국어를 할때 서투른 뭔가를 느끼는데 이 나라 사람들이 어느정도 깊이있게 한국어를 배웠다면 발음체계가 거의 완벽에 가까워서 놀라게 되는데..다른거 다떠나 부럽긴 하네요...외국어 하나 정도는 할수 있어야하는데 지금껏 뭐하고 살았는지...
말을 넘 잼잇게 잘하시네요 부모님이 한국 여행이라도 오셧음 좋겟네요 오시게 되면 맛잇는것 드시고 꼭 소식 알려주시길 닭도리탕도잇지만 간장 으로만드는 안동 닭찜도 좋은데 ㅎㅎㅎ 벨문화도 잇잔아요 빨리 빨리 벨누르는 문화 엘리베이트 닫힘버튼 못참잖아요 인터넷속도 설치 ㅋㅋㅋ 빠름~~~~한국은 거북이도 빠른 거북이좋아해요~~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페르세폴리스라는 만화로 이란이 어떻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급작스럽게 이슬람원리주의자들에게 정권을 빼앗기고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못한 폐혜 때문에 특히 여성들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었는지 보았어요. 지금은 조금은 나은 상황이 되었는지.... 히잡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한국에 쭉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배우는게 전부가 아니죠. 호기심과 갖다보면 관심이 생기고 열정을 불태우는게 최고의 공부이고, 그 공부는 방법을 알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속 할 수 있는거예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각이며, 백각이 불여일행."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며, 백 번 보는 것이 한 번 생각하는 것보다 못하고, 백 번 생각하는 것이 한 번 직접 해보는 것보다 못하다. - 한국에서 많이 보고, 생각하고, 직접 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