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이 지나가면 00:00 2. 광화문 연가 04:15 3. 그녀의 웃음소리뿐 07:51 4. 소녀 14:30 5. 옛사랑 18:10 6.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22:58 7. 알수없는 인생 28:25 8. 가을이 오면 32:35 9. 시를 위한시 36:13 10. 나는 행복한 사람 40:10 좋은 노래을 감상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노래와 영상을 감상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종착역까지 어떤 시련이 있어도 장애물이 있어도 꼭 도착합시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 여기에 온 의지 아니겠습니까 저도 2023년 힘들엇지만 '빠'칭코닷 '컴'으로 올해 힘든것들 다 넘기고 열심히 돈벌며 살고있읍니다. 2024년도 힘내시고 화이팅이에요. 우리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해도 오는걸테니 다들 포기하지말고 행복을 찾으시길.
이 가을 문세님의 노래가 쨩이야요 어쩜 노래를 이리도 잘하시는지 시적인 표현이 없는 귀절이 없어요 도대체 광화문 덕수궁이 어떻게 생겼길래 저리도노래를 가슴아리게 부른는지 시골서 상경해서 문세님의 노래 가사에있는 동네 거리를 다 돌았어요 몇일을 그때가 고3시절 나에게 추억을 많이 알켜주신 문세님 소녀시절 감성을 일깨워주신 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오십 후반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그 목소리에 가슴한켠이 아려오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정은 여전히남아있네요 여러분들도그럴테지요^^
우리가 이문세 님의 노래,음악을 즐기던 어리고, 젊은 시절에 간간히 2000년에, 2010년엔 우리 나이가 얼마나 되는거지? 하며...넘 많다고 생각하며 아득히 먼 날이라고 생각해 ㅆ었는데... 세월은 참 누구에게나 공평하네요. 그래도 이런 음악이 있어서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보게 하니 행복합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듣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벌써 30년이 훌쩍 넘어 내 나이 50이네요. 세월이 가면 사랑도 인연도 시간도 모든게 사라지는게 우리의 인생인데.. 움켜 잡을려고 애쓰던 그 시절이 부질없네요. 인생은 한낱 신기루를 쫓아가는 허상인 것을..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고, 살아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을 깨닫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떠나간 세월만큼이나 내 인생의 끝이 다가 오고, 흐르는 바람처럼 소리없이 끝이 다가 오지만 그래도 남기고 갈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시간은 끝이 없이 어디론가 가고, 우리의 인생도 그 시간의 물결을 타고 한없이 흘러 가네요.
이문세 노래 너무 너무 좋다 그때 그시절도 생각나고 내 나이 50대 중반 아련히 옛추억에 잠긴다 아버지 생각도 나고 아! 어느새 인생의 반을 살았다 참 힘들고 외로웠는데 작지만 내집도 장만하고 나자신에게 수고했다라고 꼭 안아주고싶다 지금 어려운분들 모두 힘내시기를 이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가리라 희망을 잃지마시길♡♡
고1때, 어느날 어머니가 레코드점에서 사다 주신 이문세앨범. 책만 보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지도, 당시 연예인들에게도 관심 없는 아들의 사회성이 걱정되어 당시 청소년들 사이에 센세이션 이라는 이문세 앨범을 사다주시며 다른 또래들과 비슷하길 바란다시던. 근데 이종환의 디스크쇼와 일요일 공개방송을 빼놓지 않던 아들 이었는데 . . . ㅎㅎ 그때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이 옳바르고 무탈하게 지금 까지 살아오게 했네요. 50중반인 지금, 당시 또래의 내 자녀들을 보면서 새삼 부모님의 큰 사랑을 느낍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이문세 3집, 4집 앨범을 다시 꺼나 들어보렵니다.
대학교때 이문세5집 테이프사서 늘어나도록 들었는데 벌써 50대가 되어버렸네요 대학1학년때가 엇그제 같은데 아들이 그때 내나이보다 더먹었으니.... 세월이 야속하네요 누구나 다 세월을 먹나보네요 젊었을때 좀 더 재미있게 살껄 후회스럽네요 ............신승훈씨랑 같은 동아리였는데 학교 축제때 신승훈씨가 앞에서 그녀의 웃음소리뿐 부르고 난 동아리 사람들과 후렴구 코러스 넣으면서 불렀는데 신승훈씨가 이렇게 유명해질줄이야....그때 생각하니 참 행복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시간을 아니 추억을 노래해줄수 있는 이문세형님 같은 분이 계셔서 더 감사를 합니다. 커다란 이별을 준비를 해야하는 때 이문세님의 노래를 들으며 정리를 하려 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별밤지기는 우리를 키웠고 다듬어주었고 지금도 행복하게 해주잖아요 감사합니다
커다란 이별을 준비하다니요 힘내세요 어떤 사연인지 모르지만 저또한 이화여고 뺏지를 달고 다니던 여학생이엿죠 그시절에 (심치선 교장선생님) 덕수궁 돌담길따라 등교하던 생각과 5월에 대학축제 못지않은 개교기념일 행사등등 생각하면 눈물이 펑펑납니다 지금은 병원신세를 지면서도 좌절하지 않으려고 소프라노 조수미 노래도 들으며 나를 위로해요 두손으로 안아주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촛불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던 생각 주체할수없는 많은 혜택을 당연시여기는 학생이 었죠 3년넘게 병원생활하면서도 지금은 조금씩 낫아져 가고 있는 50대입니다
어떻게 말로 위로를 다 할까요. 누구나 가슴속에 영원히 애잔함의 덩어릴 가지고가지만 당신의 아픔의 크기를 비교할까요. 꽃 향기를 글로라도 전합니다. 힘내시란 말한마디보다 그저 가슴으로안고 말없이 토닥임으로 당신의 슬픔을 나눕니다. 노래속에 누구나 많은추억들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져 꽃한송일 당신에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