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좋아 하는 아파트의 특징이란? 

알찬 내용 잘 들었습니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 이와 사는건 전 인류의 소망인데... 현실은 솔로가 되어 시내 한복판 타워맨션을 꿈꾸며 이리저리 부대끼는 신세... 다른 옵션 다 필요없고 목좋은 아파트 한 채에 사랑하는 이가 필수옵션으로!

오늘도 떡상~ 떡상~~

방송 내내 채팅창 내용보면 어질어질하네요 ㅋㅋ 두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결론은 왜 그 때 집을 안 샀을까 하는 후회

박가네가 멋쥐고 편리한 신축아파드를 구입하는 그날까지 떡상기원!!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당ㅎㅎ

따끈따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참고가 되네요!^^

다 좋은 기능이네요. 역시 사람들이 사는 것, 좋아하는 것이 다 비슷한가봐요.

츄미코가 주제 이야기 할때 이렇게 초롱초롱한걸 못 봤내요 ㅋㅋ

항상감사합니다

도쿄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데 디스포저나 각 층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아파트는 일본에서 일반적인 것이 아니고 신축 고급 아파트에서 기대할 수 있어요. 개방적인 베란다는 일반적인데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어요. 세탁물을 베란다에 널어 두었는데 위 층이나 아래 충 사람이 이불을 방망이로 털어 먼지가 우리 베란다에 떨어지는 것이 보이면 한국 베란다가 그리워져요.ㅎㅎㅎ 일본 아파트도 층간 소음 문제 있어요.

박가네 최근 폭풍 구독하는 구독자입니다. 오늘에사 구독 좋아요 아람(츄미코버전) 눌렀네요.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오늘 말씀하신 아파트 형태, 저희집이 타워형 아파트인데 각 층에 음식물,일반쓰레기 투여기가 있네요. 일본 아파트는 뭔가 확 트인감이 없는 것이 한국과의 차이인 거 같구요. 대신 작은 공간에서 디테일에서는 언제나 원탑, 아기자기 귀엽고 알참이 있는 거 같아요. 암튼 잘 보고 있습니다. 오상은 방송 진행이나 평론 하시면 잘 맞겠다 싶어요. 어서 일본에 가고 싶어요 ㅠㅠ 두 부부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오잉? 구독자 많이 늘었네요~ 떡상~ 떡상~

층간소음은 직접바닥/ 이중바닥의 문제가 아니고 슬래브 두깨입니다! 이중바닥이 오히려 층간 소음이 심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비싼 곳은 다 이중천장/이중바닥을 채용 하는 이유는 리모델링시에 자유도 떄문 입니다.!

오늘의 박가네 영상을 정리하자면 일본인이 선호하는 아파트 설비는 시스템키친(디스포저, 식기세척기, 정수기 포함), 이중창문, 개방형 발코니, 욕실건조기, 24시간 쓰레기 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선호한다 이겁니다!

11:48 일본 사람들은 '개방감'을 엄청나게 중요시하곤 하더군요. 집을 짓는 프로그램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의 요구사항이 '개방감'이었고 그걸 추구하려다가 집을 엉망으로 망치는 경우도 많았죠

감사히 잘볼게요!

뒤 배경 너무 멋지네요

은근 한국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네용ㅋㅋ 특이한 것도 있고

추석 잘 쉬세요 ~~^^

잘볼게요

한국도 처음 아파트 단지 들어올때 독일과 동유럽권 일본의 아파트들을 참고하고 ....단지라는 말도 일본에서 들어온 말이라 그런지 일본 발코니 처럼 밖에 있는 발코니 형식으로 지어진 곳이 많았어요 근데 워낙에 추운 한국 날씨 때문인지 한집 두집 돈들여서 샷시라는걸 하기 시작했고 그때는 불법으로 샷시 하지 말라고 문제도 많았어요 발코니 말고 복도도...일본 복도식 아파트 처럼 복도식이었는데 거기도 샷시하는 집들이 생겨나서 관리실에서 불법샷시 하는집 엄벌하겠다 이러고 나라에서도 불법이라고 하고 그랬었죠 그후 80년대 90년대 아파트인가 부터는 한국식 기후에 맞춰 발코니는 베란다 식으로 많이 나오고 복도식 아파트도 계단식으로 많이 바뀌고 복도식아파트에서 많이 보이던 일본식으로 길쭉하게 들어가서 남향엔 거실과 안방 복도쪽 북향엔 작은방 한두개가 있던 구조도 우리가 이제 익숙한 문열고 들어오면 남향에 거실 보이는 정사각형 트인구조로 바뀌게 되었던거 같네요

발코니 유리 난간 한국에도 유행하던데 비슷하네요 화장실 건조기능은 한국에도 있음 좋겠어요

이번방송 편집할때 고생 많았어요ㅎ 인텔이 여러번 났는데ㅠ

한국 수도권 신축 아파트 언급하신 모든게 다 구비돼어 있습니다. 단 바닥 이중 구조는 아직 건설사가 단가가 더 들어가는지 층간 소음은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또한 실내 면적을 극대화 시키려고 발코니는 없어졌어요 수십년간 아파트 살다보니 이제는 좀 불편해도 마당있는 개인주택 살고 싶네요

오메 오상, 츄미코😭 일찍 올라오는건 좋지만 건강 챙깁시다🙏

저도 늦게 샀지만 예전에 어땠는데 하면 못사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흐름이 있으니 그나마 횡보할때라도 사면 이사걱정. 세 걱정은 덜어내니까요.

저거 폐수 처리장만 죽어난다. 폐수로 버리면 악취 엄청나게 나고 ...그러는디 ...

너무 재밌어요~~~ 거의 다 봐가네요 ㅜㅜ 아까워

이번 편은 츄미코님 말씀이 많아서 좋네요. ㅋㅋㅋ 다음엔 츄미코님이 주도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것도 한 번 해봤음 좋겠네요.

여태 말한 옵션 다 달린 아파트 가면 정말 좋고 비싸겠네요 ㅎㅎ 그리고 옵션 괜찮은데요 👍

우왕 신기하당

비슷한 부분도 있네요

올려주신 영상 끝날 때마다 나오는 경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느낌이 가는 곡이네요

일본와서 제일 좋은점은 역시 욕실의 건조기, 사우나, 에어컨, 히터, 환기까지 전부 시스템화 되어있다는 점! 그리고 욕조물도 목욕하면서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놓으면 식지않고, 천천히 즐길수있는점. 단점은 추워요 ㅠㅠ 겨울 너무 추움. 지금도 발 시려워요ㅠㅠ 유카단 전기세 저번달 삼십만원 폭탄 맞고 틀지도 못하겠음 ㅠㅠ

츄미코씨 없는 박가네는 상상할 수 없음. 츄미코씨는 너무나 귀엽습니다. ㅎㅎㅎ.

한국은 요즘 새로 지은 아파트 1. 음쓰 (음식물 쓰레기) 주방에서 바로 버리기 (가는건 불법) 투입구 2. 각 층마다 분리수거 & 일반 쓰레기 버리기 가능한가

발코니 저렇게 뚫려있으면 고급져보이긴 한데 겨울에 춥고 여름에 비오면 청소 엄청 힘들거 같기도 하네요 카페처럼 꾸며놔도 비온다 하면 싹 다 안으로 집어넣어야 ㅜㅜ

떡상~~~~

잘 보겠습니다

저는 층간소음바닥이 제일 좋은거같아요ㅎ 한국은 매일 음식물 수거 해가니까 냄새는 별로 안나잖아요

이거 본방 꿀잼…!!!ㅎㅎ각 층 쓰레기장은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ㅎㅎ한국과 다른 기준들(?)도 신기하구요~

저희 집에는 미생물이 분해시켜서 없애버리는 장치가 있어요. 친환경이라 좋아요. 그리고 정수기는 안쪽 청소 못하면 더 드럽기 때문에 못 믿어서 디자인은 못난이지만 제가 안쪽까지 구석구석 싹 닦을 수 있는 정수기 씁니다.

이중바닥 신빡하긴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온돌 난방 때문에 어려울 것 같네요.

떡상떡상

오상 츄미코 화이팅.. 포기하면 편해요. From 일본에서 집산 사람이

오우상 하이염

한국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따로 처리시설이 있는 신축아파트들은 합법이지만 처리시설이 없는 구축아파트에 새로 설치하는건 불법이라 알고있어용

이중 바닥은 좋네요 한국은 아직도 층간 소음이 문제인데 대신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 날지

新築マンション에 이사 왔는데 정말 오상 포인트 콕 찝어 주시네요.

화장실 건조기는 일본에서 필수예요. 베란다가 뚫려 있어서 비 오는 날 우리처럼 베란다에 빨래 말리고 이런게 안 되요. 물론 요즘 세탁 건조기가 보급 되어서 좀 바뀌었을듯 합니다. 정수기는 요즘 미칠 지경인데 무슨 한국에서 석회가 많이 나오고 녹물이 많이 나온다고 싱크대 뿐만 아니라 얼음 정수기에 화장실 욕조도 정수기 달려 있고 세탁기 마저도 정수기가 달려 나와요. 싱크대 정수기는 대기업껀데 백만원이 넘고 욕조도 7-80만원대 이런 고가 정수기들이다 보니 필터값도 비싸서 정수기 4개 필터 교체 비용이 어휴…ㅡㅡ; 원래 딸려 나오는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도 고장 나 새로 사려니 70만이 드네요. 은근히 집도 돈덩어리로 변하고 있어요.

다 떠나서 층간소음...후분양제가 되어야 가능할듯 ㅠ

한국의 최근 타워형 아파트와 거의 비슷하네요. 한국의 경우 주방 싱크대 음식물찌꺼기 원심분리기는 모두 설치되나 디스포저는 선택사양(법적으론 분쇄고형물 80%는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도록 되어 있으나 그냥 버리는 사람도 많은 듯 함). 정수기도 한국은 별도설치하되 대부분 리스함. 수도관과 일체형인 일본것은 필터가 1개 정도로 보이나 분리형인 한국것은 보통 4단 필터 사용. 최신 정수기는 얼음도 만들어냄. 식기세척기는 고급아파트에는 기본사양, 중급아파트 이하는 선택사양이거나 별도 구매설치, 에어컨은 요즘 천정붙받이형으로 많이 설치하는 추세, 재래식 베란다는 요즘 아파트에선 보기 힘들고, 베란다가 아예 없거나 고급아파트 베란다는 일본과 동일 추세(투명 유리 테라스형), 욕실 미스트 분출하는 것은 한국에는 없는듯(잘 모름). 세탁기는 보통 세탁+탈수 2단형, 거실에 엘리베이터 호출버튼/확인모니터, 거실/화장실/주방에서 방문자와 통화가능, 주방에 소형 TV/라디오 설치됨, 비상상황 자동전파기, 실내공기제어기 등 설치됨. 현관문은 번호판도어록, 분리수거는 24시간 가능, 음식물쓰레기도 24시간 배출가능하나 세대별 배출량 자동 측정시스템. 이상입니다.

우리아파트는 1충에 집어넣우면 동네 중앙에 위치한 쓰레기장으로 훅 빨려가는데. 이게 편하긴하더군요. 초창기에 했던 동네들은 문제가 많았는데 거의 마지막에 한거라 그럭저럭.. 특히 음식물 분쇄기 할려다가 안했는데 저렇게 빨려가는것 때문에 그나마 속편한듯

2013년 결혼 말하니 추미코 얼굴에 웃음꽃이!

음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돈주고 얼마든지 달 수 있는 물건들로 집을 고른다니 조금 의아하군요. 저라면 차라리 커뮤니티 시설이라던가, 아파트 내부 조경이나 승강기 호출기능같이 나중에 어찌할 수 없는 기능에 더 관심을 가질텐데요.

설비얘기 한 김에 토토나 릭실같은 기업들 소개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어떤집이 중요한게 아니고 집을 샀을때 집이 얼마나 오를지가 중요 냉정하게 집이 거주가 목적이 아니고 투기가 목적

이렇게 이른 시간에...ㅇㅅㅇ;;; 일단 선추후 감상 편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궁금한 것이 있어요. 일본은 지진이 있어서 발코니 유리를 지양하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유리 깨져서 아래로 떨어지면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어서 비선호하고 알고 있었는데....좋은 아파트 선호라니까 의아합니다.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본에 주거 신축건물을 개발할려고 합니다. 착공시 바로 분양이 가능한지요? 아님 준공후? 아님 공정률 몇 %부터 가능? 주거 종류별 분양 가능 시기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디스포저가 정화가 잘 안되서 환경오염이 심하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일본은 정화가 잘되나요?

열심히 산다는건 이런거다라고 보여주는 두분보고 항상 제자신을 일으키곤 해요. 쌋보로갔을때 정말 좋았는데 그때 느낌이 그립네요. 다시 여행갈 수 있으면 삿뽀로 가고 싶어요. 우연히 박가네를 볼 수도 있을지도^^;;; 꼭 예쁜 집을 사서 예쁜 아기도 꼭!😄

혹시나 고층에 살게 된다면, 저는 불투명이 좋을 것 같네요... 거실에 앉아서도 바깥의 저 멀리 바닥이 보이게 되면, 멀미할 것 같아요...

베란다 발코니에서 웃음을 주네요 ㅎㅎㅎ

일본엔 이런옵션을 선호하는군요!! 요일별 쓰레기는 진짜 좀 불편할듯. 층별쓰레기수거이면 관리비가 후덜덜

샤워실 건조기는 정말 유용함. 한국에도 있었으면~

😀😀😀😃😃😃 떡상

음식물분쇄기는 불법이죠. 하수처리장에 음식물 찌꺼기때문에 골치아프다고...

한국은 유리투명난간으로 바꾸는데 33평기준 안방 거실 100장정도 하는거같아요 허가도어렵지않도라구용

이날 안팅기려고 발코니 부여잡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잘 기억해뒀다가 다음생에 참고하겠습니다(?)

디스포저는 이십년전 미국의 후진 아파트먼트에서도 있었고, 한국에선 아마 헌법소원인가도 올라왔는데.... 수질문제로 법적인 이슈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욕실 건조기는 대박이네요

그 영업사원분이 평생 은인이 될 뻔 했는데... 아쉬운 오상~~~ 도심지역 브랜드 타워맨션(고층아파트)이 한일 양국에서의 부동산 불변의 법칙 디스포저 저거는 우리나라도 주상복합 들어올때 넣어주던 사양이었죠... 도쿄살때 저는 중요하게 본거는 바닥난방이 었습니다 역시 온돌의 민족... 오상이 말해준 옵션은 브랜드 타워맨션에 거의 기본이죠 고장나면 호환되는 제품 찾기가 참... 식세기 고장나서 한번 바꾸는데 큰 공사 했죠...

욕실 건조기?? 그건 정확한 명칭이 뭔가요?? 탐나네요 ㅋㅋㅋ

음식물 쓰레기를 그리 갈아서 강으로 다 버리니까. 일부는 바다로 가고 일부는 다시 나의 입으로 들어오겠죠~~ 노르바이라스 음식믈 쓰레기와 시너지를 더욱 발휘~ 분리 수거해서 버리는 것이 선진국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나만 편하면 남의 입으로.

디스포져와 쓰레기 24시간 처리 무엇보다 고층의 전망좋은집이 최고👍🏼. 감사합니다 😊

발코니가 유행인게 너무 부럽네요ㅠㅠ 한국집에서는 발코니 선택지 자체가 적어서 ㅠ..

음식물 쓰레기 하수도로 흘려보내는거 한국은 불법이긴한데, 설치하는 집 많죠:3

생방 중 인텔 걷어내고 이걸 편집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디스포저는 환경오염 이슈가 있어요… 편리하기는 해요!

아 박가네 적당히 봐야지 이거 라이브로 풀로 때려 보고 유투부도 또 집중해서 보고 츄미코 브이로그도 다 찾아보네 ㅠ 내가 어쩌다가 나보다 한살 어린 오상의 일본 생활을 내 시간의 절반을 쓰면서 보고 있네 ㅋㅋㅋ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거겠지 ㅠ 내가 하고 싶은걸 대시 하는 느낌 이랄까 ㅠ 보고만 있어도 행복이 느껴져서 항상 좋아요 ㅠ

떡상

문제는 모든 옵션엔 추가비용이 발생하고..신기술이나 신축건물은 분양가 자체가 높음.. 하긴 고급맨션에 사는 사람이 푼돈에 쩔쩔매진 않겠지만.. 하지만 결론은 중산층 이상 아니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림에 떡!

일본거주중입니다. 우리집에 디스포져는 있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싱크대 사진이랑 같은 모델이라서 자세히 보니 정수기 기능이 있는거란걸 이제 알았네요 5년째 거주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올해 이사하는데

내가 느끼기엔 일본 Apt베란다 외벽을 샤시와 유리로(한국처럼) 전체적으로 시공하는게 편리(공간활용)하고 동절기에 바깥 찬공기를 막아 감기환자를 줄여주는게 어떨까 하는데 자연재해(지진)가 많은 일본의 법이 이를 허용할까 쉽네

맨션과 팬션의 차이가 뭐죠

저는 일본에서 영주권을 취득후에 집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구매계기가 좀 웃긴데 제가 살땐 프레상스 오픈하우스 다이와하우스 등등등 너도나도 집을 팔아먹으려는 시기였어요 그래서 집에 대해서 별 기준없이 샀는데 딱 두가지 조건만 가지고 샀습니다 1. 남향일것 2. 10층이상일것 사고나서 아쉬운건 하우징에어컨이 없다는것 한국말로 하면 시스템에어컨이라고도 하는데 일본은 워낙 에어컨을 많이 구매하는 나라니까 그렇다치더라도 천장에 에어컨이 들어있는 집이냐 아니냐에따라 느낌이 달라요 저도 정수기필터가 달린 싱크대인데 버튼같은건 없어요 ㅎㅎ 내집은 싼집인가보다 ㅋㅋㅋ 베란다는 철제네요 다만 중간중간 틈이 있어서 밖이 보이긴하죠 딱히 전망이 좋은 동네가 아니라서 ㅋㅋ 쓰레기장은 1층에 있는데 원할때 맘대로 버릴수 있어요 락이 걸려있어서 입주주민만 열수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하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쓰레기 수거일에 문앞에 쓰레기를 놔두면 알아서 수거해가는 시스템이에요

한국도 요즘 신축의 경우 유리난간이 트렌드입다. 과거엔 모두 철제난가이었죠

앗 방심 ㅠ

빌트인 가전은 처음엔 좋지만 고장나면 ㅜ.ㅜ 와.. 교체할려니 가격이 일반형보다 2배.

요즘 한국은 단지내 커뮤니티 센터에 헬스장, 골프연습장, 기타등등하던 시절을 넘어서 실내수영장 있고 없고가 제일 관건이죠.

요즘 멘션 보고 있는데 정말공감가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타워멘션은 저 옵션들 없으면 들어갈 이유가 없죠

늘 기본에 충실하면 성공합니다. 구독자 50만이 곧 다가올 겁니다. 초심. 👫

80년대 미국에 이민와서 허름한 아파트에 살았는데 오래된 디스포저이가 싱크대에 달려 있었음 미국은 디스포저가 설치가 의무사항이라 다 달려있음 미국은 60년전부터 사용했던것 같음

일본 아파트도 신축은 기능들이 좋네요. 세계 어느 나라나 신축 고급 아파트는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