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한민국 경기 6경기 HL모음 -조별리그 대한민국 0 : 0 멕시코 대한민국 2 : 1 스위스 - 박주영, 김보경 대한민국 0 : 0 가봉 -8강 대한민국 1 : 1 영국 (PK 5:3) - 지동원 -4강 대한민국 0 : 3 브라질 -3,4위전 대한민국 2 : 0 일본 - 박주영, 구자철
@@jmd6883 이번에도 선수와 공격 수비옵션에 대해 말이많았는데 저번엔 금메달로 증명을했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죠. 선수, 전술미스, 조직력 등등 늘 있어왔던 문제지만 제일크게 느껴진게 지더라도 일을내겠다는 승부욕이 몇몇 선수빼곤 없는듯한 느낌이 컷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옛날 영상을 찾아보러 왔네요 ㅋㅋ(와이파이가 안터져서 늦게 올렸네요 ㅋㅋㅋㅜㅜ)
런던 올림픽 때 우리나라 대표팀의 전력이 정말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당시 올림픽 대표팀의 대부분이 그대로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가 많았기에 충분히 메달을 딸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도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예전 스포츠 역사는 잘 모르지만 내기준 08~12 이때가 우리나라 스포츠 최전성기인 거 같다 박태환, 진종오, 김재범, 이대훈, 남현희, 김현우, 장미란, 김지연, 이용대, 양학선, 구본길, 최민호, 축구, 야구, 이상화, 이승훈, 김연아, 모태범, 쇼트트랙 등등 레전드 선수들이 왕창 쏟아져 나옴.. 이때 스포츠를 봐서 너무 행복했다
애초에 박주영은 골잡이+스트라이커 두가지 역할 모두 다 소화해낸 범용성 넓은 대체불가 원탑 스트라이커죠 은퇴후 4년간(황의조 나오기전) 손흥민이 그 자리 채운다고 별애별 생쇼를 다했는데도 못채운걸 생각하면 당시에 박주영에게 욕을 오질라게 처멕였던걸 반성해야됨 실상 지금 황의조 조규성(골잡이)+손흥민 황희찬으로(스트라이커 및 윙어) 분리되어있는 역할 모두 자기 혼자 감당하던 선수였던걸 생각하면 그의 공백이 많은걸 생각하게 했죠 게다가 이런류의 범용성 넓은 원톱 스트라이커는 호날두마냥 지혼자 플레이하는 사례도 많은데 그것도 아니라 팀 플레이와 이를 이용한 플레이를 주로 이용해서 본인만 잘난 플레이를 한것도 아님 그리고 골 결정력에 대한 부분도 위와같은 플레이를 했는데도 a매치 124경기 중 54골을 넣었음 이정도의 기록은 앞으로의 10년 동안에 그 누구도 깨지못할 금자탑일거라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