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 인싸를 못 건드리는 이유(서로 다른 재능 ㄷㄷ) 

어둠의 인류학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학교 분위기가 되게 중요한게 다들 두루두루 잘지내고 기본적인 도덕적 선을 넘었을 때 안좋게 보는 분위기가 전체 학생의 80~90퍼센트가 되면 일진이 생성되기가 힘듬

다른것은 모르겠고.. 피해학생들은 귀를 깨물든 의자로 내려쳐버리든 쇠빠이프로 후려쳐버리든 상대방이 치가 떨릴정도로 어떻게든 독하게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한테 말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본인이 할 수 있는 극한의 악한짓을 다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요. 늘 행복하세요

남을 즐겁게하면 인싸 남을 힘들게하면 일찐

우리 반에 수업분위기 담당일진이 있었는데 애들이 복작복박 떠들면 자다가 일어나서 아 시끄럽다고!! 나 자야 한다고!! 하면서 수업 분위기를 클린하게 만들어주던 애가 있었음 걔네 무리가 페북에 선생님이 팔로우 해놓은 줄 모르고 계곡에서 소주 까는 거 올려서 쌤한테 귀 잡혀서 교무실 들어가고 오토바이 타고 등교하고 수업시간 풀로 자고 했어도 쌤들이 또 핀잔주면 말 잘 듣고 학교 학예회에서 맹활약해 상금 타오던 애들이었음 그때는 일진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 괴롭히지는 않고 그냥 지들끼리 열심히 놀던 애들이었는데.... 참 +) 저는 학창시절에 만년 반장이어서 (공교육 인생 12년동안 항상 학생회였습니다) 일진한테 벌점 부과하고 복장불량 잡고 빈 교실에서 농땡이 피우면 잡으러 가던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일진 추종자라고 보기는 좀 무리인 것 같고요 그냥 이 영상을 보니 그 애들이 일진이 아니라 놀기 좋아하는 무리였다는 걸 깨달았다는 뜻이었습니다^^;;

나학교 다닐 때는 안그랬는데 싶은 분들은 학군이 좋았을 가능성이 높음. 학군이 좋을 수록 일진이나 1.5진 양아치가 없거나 있더라도 나쁜짓의 강도 약한(?)편. 보통 고등학교때까지는 같은 학군내에 친구가 많기때문에 다 비슷했는데 대학교와서 다른학군에서 올라온 친구들 만나보니까 진짜 tv 인터넷에서 보고들었던 그들만의 세계가 걔네에겐 현실이었음 각종 비행 범죄 학폭등등..

인싸는 친화력이 좋아서 일찐 애들이랑도 친하게 잘지냄 ㄹㅇㅋㅋ

학창시절에 보면 대체로 강자로 인정 받는 애들은 누구 괴롭히는데 딱히 관심이 없는 애들이 많았음. 불량한 무리 중에서도 서열이 낮은 애들이 주로 약한 애들 못 건드려서 안달이 나있더라.

졸업한지 딱 10년이 지났는데 10년전 우리학교는 인싸와 찐따는 있었어도 일진은 한명도 없어서 참 다행인것같다 그래서인지 학폭 관련 내용들을 접하게 되면 진짜 저런 세상이 있나 소름돋는다 즐거운 추억만 쌓게 해준 동급생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15년전 중학생이였는데 당시 과학쌤이 ㅈㄴ 무서웠는데 일진한명 ㄹㅇ 뒤지게 팼음ㅋㅋ 울면서 죄송하다고 비는데도 때리더라구.. 그 후에 그 쌤 앞에서는 노는 애들도 다 조용하고 수업 다 잘들음ㅋㅋ 근데 나중에 애들 너무 팬다고 짤림 ㅠ

이렇게 순한 메이크업으로 마이너 인류학을 펼치는 덕배쓰 적응이안됔ㅋㅋㅋ

근본적으로 인싸안건드는이유 모든선생님과 친함 인싸중에 잘못건들면 되려 자기가 당할 획률이높지

오래동안 운동한친구or진짜 성격좋아서 인싸인친구들은 일진들이 절대 안건들죠 아니 못건들이는게 맞는표현 같습니다 ㅎ

ㅋㅋㅋㅋㅋㅋ 덕배햄도 그렇고 중파형도 마찬가지고 이채널에 나오면 사람들이 다들 진지 + 순해짐 그런데 진지하게 웃긴얘기 하니까 더 웃김ㅋㅋㅋㅋ

아동청소년들의 심리학적 행동 분석을 아주 담백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ㅋ

무려 7년 전 여고에서도 학주가 너무 기 쎄서 무서웠던 소문이 있었는데... 귀걸이나 염색이나 치마 똥꼬 치마를 입고 다니면 명치부터 후려치고 귀걸이는 "이거 나 줄려고 가지고 왔어?" 하면서 귀걸이를 잡아 당기는 그 순간까지 기억 남... 명치 맞은 언니는 그때 충격 먹어서 학교 입학하자마자 바로 자퇴를 했던 시절인데 지금은.. 뭐... 애들이 애들을 패고 다니는 수준이군

보다에도 출연하고 덕배형 성공했네 이대로 쭉 떡상가즈아

학창 시절 생각나게 해주시는군요 늘 옆에 일진이니 뭐니 있었지만 서로 섞일 일이 없었네요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거 ㄹㅇ 내학교도 고딩때 일진무리 있었는데 인싸들한테는 아부존나하고 찍소리하나못하는데 지 보기에 찐따같은얘들한테는 눈만마주쳐도 폭언에괴롭힘에 정신적스트레스 주는게오졌음

인싸들이나 운동부애들은 절~대 안건듬. 서로 페북,인스타,틱톡등은 서로 맞팔 걸어놓는 사이고 오가다 인사는 하지만 카톡등으로 대화는 안함. 눈치없이 설치는 1.5진 따까리들은 가끔 시비 붙음. 1진 믿다가 존내게 쳐맞고 사이 틀어져서 전따되고 뭐 그런경우도 생김. ㄹㅇ 멍청하고 한심한 그런 부류 ㅋㅋ

1.5진이 너무 심하나 싶으면, 오히려 일진이 말리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시비에 말렸을 때, 오히려 일진이 1.5진을 혼내면서 말리더라구요. 제가 있던 반의 일진들은 의외로 약한 애들 괴롭히는데는 관심없었고, 평범한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고 싶을 때 어울리고 평범하게 노는 경우도 많이 있었어요. 오히려 밑에 따까리들이 더 더럽고 가증스러웠었죠. Ps: 캐바캐라서 다른 분들의 경우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ㄹㅇ... 일진은 나한테 관심도 없음 걍 순둥이로 봐주고 동아리 같은 거 하면 은근 애기 챙겨주듯 챙겨줌 근데 은근 정치질하는 인싸들이 제일 어려움ㅠㅠ

덕배형 보다랑 같이 일하는거 너무보기좋네 췍길만 걷자 형

1.5진에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피해자 입장이었던 제가 그때 과거를 생각하면 일진들은 나쁜짓을 했다면 1.5진 (양아치)들은 피해주는짓을 한게 맞는거같아요 일진=액티브스킬 양아치=패시브스킬

현실 : 1진이나 1.5진이나 집이 부자면 잘산다. -수정- 내 댓글의 요지는 아무리 남 괴롭히고 나쁜일을 하더라도 요즘 세상에는 막대한 자본이 있다면 인과응보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말이입니다. 예전에는 일진들 나중에 크면 중국집 배달이라는 인식도 많았고 실제로도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설명 추가해드렸습니다.)

진짜 저 괴롭힘에서 벗어나려면 맞고 울더라도 한놈만 노린다는 생각으로 때리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해요

학군과 학교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큰 아파트 단지가 즐비한 지역 내 초중고는 일진이 있어도 문신 하는애들은 거의없을뿐더러 최고의 일탈이 술담배? 정도인것같고 이제 학교가 번화가랑 가까울수록 좀 더 안좋은면으로 노출이 심한것같아요 굳이 막 8학군 아니더라도 아파트 단지들만 학교주변으로 많은곳이 짱,,

덕배형 순한 맛 ㅋㅋㅋㅋ

덕배님 너무너무 잘아시는 거 같앜ㅋㅋㅋㅋㅋ

일진은 중학교 때까지만 있던 것 같은데 실업계는 모르겠는데 인문계학교 진학하고 나서는 다들 공부하거나 자기들 할 거하기 바빠서 학교에서 누구 돈 뜯거나 그런 애들 괴롭히는 애들도 없었음

무엇이라도 하나만 잘한다면 일찐들한테 괴롭힘 당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게임을 잘하거나 외모를 잘 꾸미거나

인싸특) 바에 사람들 다암. 일진특) 약한놈이랑 강한놈만 다암

개인적으로 진짜 1진들은 우호관계? 같은 느낌으로 서로 상하관계 없이 편하고 친하게 지낼만은 했는데 어설픈 1.5진 애들은 학교 내에서 가장 생각없고 어설프고 한번도 안싸워본 여린 멸치 애들이라서 힘에서 내가 우위인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면 엄청 싹싹하고 굽실거림 ㅋㅋㅋㅋ 근데 이중에서도 1.5진 비실이 포지션은 아닌데 그렇다고 1진이라기에는 엄청 생각이 얕고 멍청한 애들은 그냥 중2병 심하게 걸린 럭키 비실이인데 이런애들이 가장 악질임 ㅋㅋ

우리 학교 애들은 다 착했구나...

김덕배님 이렇게보니깐 인물 좋으시다

학교경찰이 있긴해야한다 선생님들이 쉬쉬해서 고통받은 경우들이 많은거같은데 군대같은거지 자기얘길들어줄 사람이 없다보니까 서로를 위해서 좋은듯 사회생활 예행연습으로

이런거 볼때마다 학교에서 학교폭력 신고방법이나 고소절차 이런걸 가르쳤으면 어떨까함 일진이고뭐고 한낱 치기어린 급식충에 불과하다는걸 인지시켜줘야하는데

피라미드에 누락된 세력? 계층?이 있다면 1.5진과 싸워서 이길정도의 힘이나 피지컬 또는 전적을 가진 계층인데 보통 스렇게되면 1진이라는 애들도 굳이 먼저 건드리지 않았음

저도 어릴적 약해서 괴롭힘 당한적이 많았습니다 ...... 진짜 인정받으려고 애들 괴롭히는 1.5진들이 더 악질이었쥬 ㅠㅠ

진짜 말잘하시네요 잼나게 보고갑니다 수고하세요

덕배형 말투나 눈빛보면 정말 재치있고 인성 좋은분인것 같다.

이 분야는 이분 최고권위자ㅋㅋㅋ

김덕배님 맨날 분장한거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깔쌈한 분이셨네...오 멀끔해....

김덕배님 혹시 k-현실고증 제작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님 일진심리분석가이신가?? 설마 일진 출신?? 너무 디테일한데...와우

한없이 부질없고 어리석고 세상 한심한 행동이였다는걸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뭐 그때는 후회한들 이미 늦었겠지만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일 뿐

어린 시절 찐따 중에 상 찐따에 약골인 제가 운동시작하고 재능을 찾고 남들보다 뛰어난 구석을 찾다보니 자신감이 뿜뿜 하더군요. 결국 괴롭히는 놈 중에 제일 작고 깐족 거리는 새끼를 힘으로 제압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운동하던 아주 강한 친구와 친해지니 아무도 건드리지 않더군요. 그렇게 있다 학군 좋은곳으로 진학을 하니 신기할정도로 양아치 비율이 극단적으로 줄더군요. 그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학군 좋은곳으로 기를 쓰고 가려하는지....

3분전은 못참지 아ㅋㅋ

키아누 리브스 배우님 한국어도 잘하시네ㄷㄷ 매트릭스 영화 기대됩니다!

전 이게 의무교육의 최고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다 이동수업이서 좀 나아졌을거 같긴한데, 대학처럼 수업때만 등교해서 수업 끝나면 흩어지고 그럼 그룹들 눈치 볼 일도 없을텐데 중고등학교는 그렇지 않죠. 언젠가 반에 돌아와야하고 같이 지내야하기 때문에 센 애들이 생기고 공포분위기가 조성되면 내가 타겟되지 않게 눈치보고 잘보이려고 추종자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한곳에 모아두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만 있어도 학교폭력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싶어요

나는 늘 체벌에 관해서는 완강하게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일진들이 학교에서 담배피고 술 쳐먹고 애들 삥 뜯는 행위들은 제발 좀 매로 다스려줬으면 함 ㄹㅇ

덕배 스타일 존나 좋아졋어

덕배씨 다른데서 보니 고급스러워 보여....

그런데 덕배님은 지금 텐션이 딱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덕배님 체널 보다 전체적으로 다 아우르는 느낌이에요

5년전 고딩때 내 친구가 진짜 파워인싸인데 얘 욕하면 나락이였음. 일진들이나 얘 뒷담 까는 애들은 이 친구가 철저히 무시하고 항상 지 친구들만 겁나 좋아했는데 예쁘게 생긴애가 성격이 되게 좋았음 공통점 있으면 웃으면서 말걸고.. 얘를 짝사랑한 남자애들도 되게 많았었고 일진들이 얘랑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얘는 쌤들한테 대들고 친구들 이유없이 괴롭히는거 극혐하는 애라서 좀 거리를 둠. 그걸 일진들이 느끼고 얘 뒷담까고 싸가지 없다 했는데 친구가 그 뒤로 철저히 무시하니까 00이가 무시하는건 이유가 있다 쟤가 저럴 애가 아니다. 이러면서 오히려 내 친구 쪽으로 애들이 싹다 붙으니 그 일진들 나락감.. 진짜 이런 영상 볼때마다 내 친구가 계속 생각이 남

덕배가 여기서 왜 나와 ㅋㄱㅋㄱㄱㄱㄱㄱㄱ 개웃기네 진짜 ㅋㄱㅋ

그치.. 옛날에는 본인의 위치를 누군가가 인정받음으로써 우월함을 느끼고 워낙 자신만의 신념들이 박혀있어서 무식한 짓을 많이 하고 다녔음

중학생 때는 일진 애들 꽤 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줄어들긴 하는 거 같음. 일진이던 애들이 대학 가고싶다고 개과천선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다른 애들이 자기 공부하느라 바빠서 걔네가 일진짓 하든말든 신경을 안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일진짓 안받아주니까 일진애들도 다른 사람 안건드리고 걍 지들끼리 어울려 놀고... 고3 되면 일진 애들도 나름 공부한답시고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물어보기고 하고 그랬음

내가 초중때 봤던 일진은 싸움으로 올라간게 아니라서 그런지 또래 민심이 중요하다보니 메인그룹은 누군가 자기 권위에만 도전하지 않는다면 인싸되는 거에 집중했고 실질적으로 애들한테 시비걸고 다니던건 사이드그룹(양아치)이었음. 근데 양아치 중에서도 사이드그룹에조차 들지 못하면 학교에선 잠만 자다가 주로 밤에 활동하는 것 같았다. 중세 유럽으로 치면 일진은 왕과 기사들, 인싸는 교황과 성직자들 같은 느낌

이분은 넘 많은것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 인류학자👍

인싸는 두루두루 잘 지내려고하고 일진은 자신이 일방적으로 우월하다? 라고 자뻑하는 이런 느낌

그냥 학교폭력이든 사회에서 일어나는 성인들의 폭력이든, 처벌은 피해자가 원하는 대로. 최대 당한 거 3배까지 허용해 주면 좋겠다. 살인이라면 유가족이 원하는 대로 범인을 죽이든, 죽지 않을 만큼만 몽둥이질을 해도 상관없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처벌을 한다면 아주 조금은 범죄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덕배형 말 왜이렇게 잘해?

하고싶은데로 살아라 나중에 하고싶어도 못하게 살게될테니까 그러나 지금 절제하고 스스로 계속 개발한다면 나중에 하고싶은대로 살수있다

김덕배님 보면 볼수록 이야기 잘하시고 재밌음요ㅋㅋ

저는 일진 그런게 전혀 없이 고등학교까지 지나왔는데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저는 판타지 소설 보는 느낌이에요 ㅋㅋ

이 형 자꾸 보니깐 잘생겼다

재밌게보고가요 그런뎈ㅋㅋㅠㅠㅠㅠㅠㅠㅠ왜자꾸 고길동이 생각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고길동컷

진짜 일진들이 인싸인경우가 은근 많더군요..

요새 일진들은 크루 만들어서 사업해요 서울에 4대크루중 하나인 일해회는 대기업 수준이에요

왜...덕배좌 이제 인싸가 되셧네요 원랜 일진들 담당 일진이였는데 ㅊㅋㅊㅋㅋㅊㅊㅋㅊㅋㅊㅋ

오랜만에 접했는데 왜 이렇게 정상인 같으신거죠

진짜 괴롭힘 당하다보면 죽고싶다 생각들정도로 힘들죠.... 저는 괴롭힘당하다 개빡쳐서 너죽고 나죽자 심정으로 결국 고자킥 날렸는데 걔는 앰뷸런스 실려가고 나중에 걔가 학폭저지른 게 밝혀져서 학폭위까지 여냐마네하다가 학폭위는 안열렸어요 걔가 워낙 잘 사는 집이기도 하고 집안 인맥 좋아서...걔는 좋은 학교로 전학가는 걸로 마무리 되더라구요 처벌이 아니라.

할껀 다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으니 인싸라고 믿고싶습니다...

잘생겼다 굿굿

덕배님 되게 깔끔하게 신사처럼 잘생기셨네요. 본인 유튜브에서랑 완전 다른 느낌이라 놀랐습니다. 집에선 뭘 어떻게 찍으시길래…

뭐야 이 형님 잘생겼네 ㄷㄷ..

15년전 고딩인데 저 때는 일진은 학교 대표할만한 싸움잘하는애들 통틀어서 10명이내 극소수만 일진이었구요 학교애들 1도 안괴롭힙니다 나머지는 다 이진 삼진소리듣는 양아치였음;;

ㅋㅋㅋㅋ 마이너 분석가 넘버원

썸넬 여성 너무 이뻐요

1.8진 호소인 저격 ㄷㄷ 덕배님 디스곡 나올듯

이게 학교인지 정글인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께 없네용 돌고 도는 인생사

정확하다 ㄷㄷ...

우리 삼촌이 40대인데 본인이 학교다닐때는 일진이라하면 같은 반애가 다른 학교나 다른 반아이한테 맞고오면 니가 우리반애 때렸냐고 보복하러 다니던게 일진이었다는데 과거라서 미화되는건지 진짜로 그랬던건지..

이래서 학군이 중요하고 땅값에 제일 큰 영향 미치는듯 ㅋㅋ

내덕배😣❤️❤️❤️

저희 고등학교에선 문신대신에 체워복 등에 일러스트를 그림으로써 돈을 수금...흠흠!!

근데 우리 학교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인싸 애들이 친화력이 좋아서 인맥이 일찐 무리까지 뻗치다가 인싸 애들도 결국 일찐 무리로 들어가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이 봄...이거 우리 학교만 그래?? 그래서 우리학교는 인싸 애들이 대부분 일찐도 겸 하고 있던데...

계급표를 보고 고딩때 복학한 형이 생각난다 예전엔 겁나 놀다가 갱생한 형이었다는데 아무도 못건드렸음... 평소에 착해서 잘 몰랐는데 일진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개무서웠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들 ㅎㅎ

ㅋㅋㅋㅋㅋ

초딩6학년 때 반 애들의 절반이 애들 괴롭히는 양아치들이여서 꽤 힘들었는데 중1때부터 갑자기 키랑 덩치가 불어서 180에 80넘어가고 하니깐 평범한 생활을 보냈었음. 가끔 트러블나기도 하지만 누가 괴롭히면 그냥 미친놈이 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 선생님들 눈에도 띄어야 합니다. 내가 저 애새끼들때문에 야마돌아서 미친놈처럼 날뛰었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아무도 못건듭니다ㅋㅋㅋ...ㅆㅂ.

어디가에 있을 피해학생들아 당할수록 숨지말고 당당하게 더 잘살아라 그리고 부모님 과 꼭 상담해라 어른들이 무능하고 어리석어서 요즘 아이들이 더 악질로 변한건 아닌가 싶다..정치인들..연예인들 나쁜짓하는거에 학습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득배 성공했네 이채널에서 인터뷰도하고

백화점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 사람들 특징을 보다가 느낀게 요즘 길을 가다보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들이 있더군요 주로 일진들이 어울리지도 않는 비싼옷들 맞춰입고 전동킥보드를 둘 혹은 셋이서 타고 도로를 역주행해가며 노는걸 보고 참 갑갑합니다

체벌문화 남아있었고 선생님들이 애들 쥐잡듯이 휘어잡던 2008~2009년도쯤만 해도 그때도 물론 짓궃은 애들 많았지만 그땐 진짜 애들이 어른 무서운줄 알았던때였음. 학생인권이고 뭐고 다 좋지만 최소한의 기강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요즘 보면 학교고 군대고 중간, 적당히라는게 없는거같다. 풀어주는것도 좀 적당히 강약조절은 해가면서 풀어줘야되는데

난 은둔자였는데 1.5진이 내 돈 5천원 빌려간거 1진이 대신 받아서 주고 뭔가 어쩌다가 이상하게 잘 놀게 됐음 ㅋㅋ 내가 다니던 학교에는 1진이라해도 그렇게 나쁜 애들은 없었던거 같음

한마디로 강약약강이네

잘생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