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분리가 답일까?통합교육이 가야할 방향 [클립] | 9층시사국33회 (23.10.08)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이 있는 친구과 같이 수업했던 중학생입니다 반에서 겉도는 것 같아서 처음 몇 번 말을 걸어줬더니 이후로 계속 따라다니고 심지어는 화장실까지 쫒아와서 1년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생판 모르는 학생들이 특수아동을 부모님처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70~80퍼센트의 자폐아동이 도전 행동을 일으키지 않았다고 해서 나머지 20퍼센트의 학생들이 괜찮다는 건 아니잖아요ㅠㅠ 통합교육 때문에 불편함과 편견만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자폐아동을 일반학교에 같이 보조하시는 선생님으로 계시는데요 처음학교를 입학할때보다 6학년이 된 지금은 너무나 훌륭하게 자라서 엄마가 엄청 보람되하십니다. 하지만 엄마를 배척했던 선생님들속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아이가 성장한 모습에 얘는 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며 버티셨던것 같습니다. 학교현장에 저희 엄마처럼 보조교사가 있다면 사회성을 많이 가진 자폐아동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고 일반 학생들의 성장에도 편견이 없이 다함께 자랄 수있지 않을까요.저희 어머니같은 직업이 정책적으로 더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폐아들도 함꼐 가면 좋겠지만, 그 아이들 부모가 주호민 같은 부류이면.. 내 자식을 조금이나마 희생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선의가 악으로 돌아오는데 선의는 가질 수 없는거죠, 주호민은 사다리를 걷어 차 버린겁니다. 홈스쿨링 하고 아이 죽을 떄 까지 보살펴주고 살아야지요.

애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정책으론 답을 내기엔 무리... 일반 아이들과 잘 섞여 큰 문제가 없다면 궂이 분리할 필요는 없겠지만 잘 어울리지 못 하고 상호 문제가 있다면 "부모의 노력"이 더 절실 합니다... 교사나 정책에 의존하면 상호 갈등만 더 깊어 질거에요...

이상적인 사례네요. 대부분은 특수아에 집중하느라 정작 다른 애들은 제대로 못가르쳐요 ㅋㅋㅋ

통합교육시킬거면 제대로 인력지원을 해줘야죠 그냥 선생님과 다른아이들의 선의에만 기대고 지원에는 소홀하니 모두가 불행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정상인 학생들이 희생당하는 거예요 냉정하게 그냥 통합하지 말고 분리 하는게 좋아요 아니 한명이 시다바리 한다구요. 당해봐요 진짜 글로 하지 말고 저는 장애아동 관련 봉사활동을 3년 했어요. 18살 장애남학생들 힘이 얼마나 쏀지 아세요?? 어떤 아이는 본능만 남아서 끌어안고 뽀뽀하려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자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요 제가 보고 놀랬습니다. 특수교사 선생님들은 생불이거나 천사입니다 선생님이 치웁니다. 이게 현실인데 이런 이야기 외면하고 감상에 젖어서 드라마 하나에 정작 자신은 그 교실에서 그 현장에서 있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분리 해야 됩니다. 그리구요 장애 아동 부모님들 굉장히 예민하고 심지어 자기들 장애아동들 내에서 급 나눕니다. 우리 아이는 그 정도 아니라고 .................. 00이 들어와서 우리 아이 퇴행오면 어떻게 할꺼 냐고 더 난리 치고 반대하는게 장애 아동 부모입니다. 유대요?? 구라 좀 작작 치세요 !!!!!!!!! 애가 바지 벗고 여학생 껴안아도 책상 던지고 의자 던지고 괴성을 30분 질러도 아이 제지 했다가 고소당하는게 특수교육 현장이예요 부모님들 좀 솔직해 지세요 00 장애학교 LSJ 어머님 저희 봉사 활동에서 소풍갈 때 다른 친구라 아드님 같은 조에 넣었다고 퇴행오면 당신들이 책임질꺼냐고 소리지른거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여학생한테 계속 뽀뽀하려는거 말렸다고 저에게 자기 아들 범죄자 취급하냐고 그 뒤로 저는 장애인 학교 장애인 관련 일도 봉사활동 안 합니다. 제발 감상에 젖어서 드라마 하나에 일을 결정하지 마세요

아이가 너무 대견하다… 저런시선으로 바라봐주는태권도 선생님 너무 감사하네요🙏🏻🥲 잘클거에요~~!!!

경증 스펙트럼은 지원과 교육을 통해 통합될 수 있지만 폭력적인 성향이 있으면 거의 불가능하죠....그런 현실을 이용해서 전장연이 대중에게 장애인 차별하지 말라고 가스라이팅하고 장애인 부모들도 그들의 세계관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기들이 약자라고 느끼니까. 그 폭력적 성향을 가진 아이들을 몸으로 막는 시설종사자, 선생님들 괴롭히면서 말이죠. 주호민 사건도 이런 배경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내 아이는 틀려. 나을 수 있어.' 라는 부모가 가질 수 있는 생각을 우리사회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할 용기가 없어서 생기는 비극입니다.

배려를 권리로 악용 모든게 당연 도움은 필수 그게 안되면 학대 ... 그게 문제다

잘된 몇몇의 사례로 현장을 호도하면서 감정에 호소하는거 보니 평소의 KBS답다 ㅋㅋ

이따위 소릴 방송이라고. 평범한 아이들더러 무조건 참고 견디면서 같이 있으라는 말이냐? 평범한 아이들과 특수반에 들어가야 할 아이들 사이의 문제는 선생더러 다 떠안으란 말이냐? 아주 말은 고색창연하지. 무책임한 자들 같으니.

통합교육이 장애아이들에게 올바른 방법인 지 고안해봐야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여할 거 같습니다

발달장애아들을 위해 통합교육을 결사 반대합니다. 발달장애아를 학교라는 사지에 내몰아 놓고 평등은 무슨 평등입니까? 심지어 통합교육 선진국조차 중증 발달장애인들을 걸려낸다는데...

따로 관리하자 제발..역차별 당하는 현실이다 지금은..

당연한 소리를...모두가 행복한삶을 산다는것자체가 말이안되는 소리지.각자 개인의 보면 남을 위해사는지.양보하면서 사는지.내껄포기하면서 사는지를 보면 알수있지.인간자체가 욕심덩어리임.나의손해는 참을수없고.그런인간이 대다수임.다만 그렇다고 장애를 가진사람에게 피해를 무작정주지는않음.내가 상대방에게 피해안주는건 나도 피해를 받기싫은 경우가있으니.대다수의 사람은 분리된삶을 원하지.

내 아이가 교육받은 권리가 있듯이 다른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받을 권리가 있는거야 분리를 하는 이유가 있는거잖아 모든 자페 아이한테 문제가 있다는 사람도 없고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도 70~80%는 큰문제 없이 적응을한다고 하잖아? 그 말은 뭐야 통합교육으로 같이 지내는데 큰 문제가 없으면 같이 지내는거고 한 아이의 특수행동이 심각할정도로 다른 아이한테 피해를 준다면 문제의 아이를 분리해야지 약물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니 일딴 분리를해서 약물치료하면서 상태를 지켜보고 다시 통합교육을 받던지 하는게 맞는거 아니야?

시안이 정도면 가능하죠 너무 공격적이거나.. 문제행동이 너무 하다면 통합 학급은... 소수를 위해 다수를 희생 시키는건 맞지 않다 생각 되요...

이미 어떤 대머리가 걷어참....

일반반에서 자폐아가 있으면 그 반의 담임이나 가르치시는 교사는 정말 정말 그 아이에게만 집중을 해도 모지랍니다 자폐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한 아이 하나 때문에 일반아이들이 배움을 제대로 못배우고 교사의 가르침과 도움을 못받는 다면 일반 아이들은 누가 책임지죠? 방법은 있습니다 일반반에서 장애우 학생을 전담할 선생님을 배치하는거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장애우 부모님들도 무조건 내 아이를 위해서 니들이 참아라 식으로 하긴보다 내 아이가 일반반에서 적응을 할 수 있고 내 아이가 있을떄 선생님과 일반 아이들이 어느정도 피해를 보는가 상황판단을 하고 그리고 나서 일반반에서 교육을 받거나 하는 걸 주장해야 맞다보 봅니다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이정하고 내 아이와 일반 아이와의 피해정도를 어느정도 상충이 되는 상황인지 또한 내 아이와 일반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어느정도까지 아이를 내 스스로가 케어 할껀지 피해를 최소화 하게끔 장애우 부모들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해야 그나마 일반 학교에서 거부감이 없을 껍니다 내 아이가 장애우니 당연하게 호의를 바라면서 감수해라는 마인드는 버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폐아가 말 그대로 스펙트럼입니다... 완통 힘들어요..

분리가 답임 이러는데 특수학교가 부족해서 부모가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요즘 자폐애들 폭발적으로 늘어나니 그애들끼리 모아두면 된다

자폐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입니다. 학생시절 자폐를 가진 친구와 친하게 지내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평생 안보게 되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대체 무엇이 기폭제가 되어서 그 친구가 갑자기 짐승처럼 돌변해서 저 포함 친구들 여러명을 가위를 들고 죽일려고 하던 끔찍한 모습을요.. 그건 인간이 아닌 영화에서나 보던 좀비의 모습 이였습니다.

통합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특수교사분들과 일반교사분들 응원합니다. 특수교육 인식을 나락에 빠트린 유명 엡툰작가는 자신을 돌이켜 보길 바랍니다. 분리교육은 장애학생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장애, 비장애 모두 함께 살아야 합니다.

자폐가 스펙트럼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지않겠냐? 사실 애보다 더 문제는 그 뒤에서 자식 장애 인정못하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학부모다. 지금 한국 통합교육은 선한 사람들의 희생에 의해 강제로 굴러가는 곧 망가질 수레일 뿐이다. 장애가 죄는 아니나 함께 산다는 의미를 '내자식만 배려해'가 되어 있는 이 상황에선 절대 통합 교육 반대다.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예이예~

분리가 답, 사회적인 측면을 위해 정상인들에게 피해를 전가하여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주는 건 옳지 않음

특수아동은 공교육이 아니라 홈스쿨링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특수아동 대상 서비스를 줄여서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사회에서 배려해주면 충분히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약자도 많은데, 한정된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불필요한 낭비는 줄이고 필요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요.

한국은 시민 의식이 너무 후져서 답이 없습니다. 괜히 한국땅에서 돈낭비 하지 마시고 미국 캐나다로 오세요.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인종차별이요? 한국인들과 부딪히는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매는 답을 알고 있다.

응 분리가 답임

추석때 14살 자페아가 엄마 살해햇다 일반인 피해주지마

말이라고하나 무슨미친짓할줄알고 드라마로 미화시키려고하지마라 개사이코짓 하는애들 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