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돌아서면 또 배고플 때인데 그따위 식사와 장소를 제공하다니요... 잘먹는 모습보니 흐뭇하면서도 너무 미안해요. 잼버리 취지와 다른 관광이 되었지만 아사가 아닌 먹거리 탐방이라도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음 한국 방문시엔 좋은 기억들 많이 남도록 좋은 환경 만들어 놓을게요. 미안해요, 잼버리 친구들.
날씨가 더우면 위급할때 더위를 대피할 공간을 충분히 준비했어야 했고, 화장실은 인원수 대비 비율을 맞게 배치해야 했다. 인원수에 비해 화장실이 적으면 옷을 입은채로 똥을 지릴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바지와 엉덩이에 묻은 똥을 닦아내느라 휴지도 무한히 사용되며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은 더 지체된다. 따라서 다음 화장실 대기자에게도 악몽은 반복된다...
진짜 새만금 관련자 놈들 싹다 쳐넣어야 합니다..천억이 넘는 예산으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여행 다니고 지들 잇속만 챙겼네요..생지옥 새만금 탈출한 아이들이 그나마 서울에서 즐겁게 맛있는 것도 먹고 문화도 체험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부디 한국에서 나쁜 기억은 빨리있고 추억 많이 쌓아가길 바랍니다..
아이고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모든게 재밌을 시기에 잼버리에서 그리 고생을 햇으니 맘이 안좋네요..그 참가비 모을라고 많은 부모님이나 본인이 고생을 많이한 사람들도 많다던데 그것또한 맘이 아프네요..좋은추억 좋은기억 많이 쌓아서 가야하는데 한국인으로써 안타까운 맘 뿐이네요..가는날까지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길 바래요...
일단 보기에도 좋네요. 처음 시작 시점과 현시점 헤어지는 시점 다 다른 느낌을 가진 청소년들인데 우리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리 싫어 하지를 않으니 다행이고 얼굴에 처음의 어려움 보이지도 않네요. 지금은 좋아진 몹을 보고 내일 또 어떤 모습을 보일까 우리도 기대되네요. 우리가 조금 어려워도 저 젊은이들이 즐겁고 재미있으면 그로 우리는 많은 것을 한것이지요. 처음 모습으로 그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돌아갔다. 우리 한국인은 앞으로를 기대할 수 없는 나라가 됐을거에요. 실제 천국과 지옥은 한 마음에서 시작되지요 그러니 어렵고 힘들고 괴로외도 저들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잘해주지요. 실제 배려하는 마음은 받는 분보다 배려하는 분이 더 복을 받아요. 참 세상 느낌 묘하지요. 또 일인은 세상에 존재합니다 이를 부정하면 아니지요. 이도 우리 마음에 선과 악이 같이 존재한다고 알아요 선행은 특별히 두들어 보이지가 않아요 그러나 그 느낌을 알면 악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지요. 늘 악은 소리가 크고 선한 짓은 그들이 다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는 조용히 있을 뿐입니다. 우리 이제 살만한 세상으로 갈거에요. 이는 주변을 돌아보면 코로나 전과 지금은 바뀌었어요. 그러니 이제는 오는 것을 틀림없지요. 그 때에 그저 밥벌이 한다고 생각지 말고 잘살고 배려하며 살아보지요. 참 재미있는 나라 한민족이지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