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MZ가 용돈 150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저는 용돈 40으로 살고있어유ㅋㅋ큐ㅠㅠㅠ 고정지출이 20인건 맞아요. 교통비 15정도에 핸드폰요금 5(제일 싼거 써서 데이터가 늘 부족한..😢)라서 그렇지만, 남는 20으로 당연히 생활은 어렵기 때문에 과외 하나는 하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든 요즘 세대(?)가 월 150을 쓰진 않는다는..!!
원하는게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해놓고 정작 경제적 지원은 결혼 전까지, 용돈 월150 바란다고?ㅋㅋ 어이가 없네. 간섭은 받기 싫지만 지원은 내가 원하는데로 다 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욕심. 진짜 아메리칸 스타일은 17,18세에 경제적, 물리적 독립입니다^^ 내 자식이였으면.. 에효 여기까지.
미국스타일? ㅎ 미국스타일이면 24살이면 1원도 지원 없이 독립한지 이미 몇년 됐을텐데.. 150~200? ㅎ 이런 모순을 견뎌내야는거지 40은 적어요? 장담할수 있다 죽을때까지 저 딸이 자신의 힘으로 번 돈으로 부모님 인당 40 용돈 절대 안준다 (못준다가 아니라 안준다) 고기를 잡아줄 생각을 하지말고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라 했는데 출연자는 고기를 '풍족'하게 잡아다 줄 사람을 원하고 어머니는 낚시바늘에 고기를 뀌어줄때까지를 생각하고 있네요
와 3번 5번 어머님 진짜 감동...... 뭔가 서로 간에 즐겁거나 힘들거나 슬프거나 등을 해도 같이 소통을 할 수 있는 분들인 것 같아요. 모든 어머님들이 다 훌륭하시게 살았고 자신의 철학 또는 생각으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지만, 저는 3번과 5번 어머님의 답변과 대화 방식이 제가 바라던 어머님상이라 더 와 닿은거 같아요. 모든 부모님과 자식들이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행복하고 지혜롭게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감동을 준 유튜브 채널 "부모님 연구소"와 우리나라 국민 모두 화이팅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gngn4223 ㅋㅋㅋㅋㅋ 부모님 노후자금 탐내는 인간이 무슨 많이 번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내 댓글에 태클 건거 아님?? 부모한테 지원받지 말아야 한다는 내 말에 동의하는데, 내 댓글에 시비거는거는 지금 인생 안풀려서 그래서 댓글로 시비걸고 다니는거 아님??? 내말 틀린거 없잖아. 혼자 독립이 불가능한 인간 아니면 더럽게 꼬인 인간 둘중 하나잖아^^
저 딸?이라 해야되나 20대분 경제관념이 이상해요 여기계신 어머님 분들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좋으신 분인거같은데 용돈 부분에서 갑자기 어질어질해짐 월30으로 뭘 할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월세값도 안 나오는데 뭘 어쩌느냐고? 대학생이면 싼 기숙사 들어가고서 알바 뛰던가 아니면 집에서 통학 가능하면 집에서 다니던가 해야지 다 늙어가는 부모님이 성인되서도 용돈 주신다 하면 감사한 줄 알아야지 꽁으로 들어오는 30만원이 얼마나 소중한 돈인지 모르네... 나는 알바 못 뛰는 입시공부하는 6개월 때도 긱사 들어가고 식비만 받았다 다른 댓글에서도 말하던데 아메리칸 스타일이면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방생이야 용돈 없이 각자도생하는 게 아메리칸 스타일임 이건 진짜 뭔 혼종... 월 150 요구 어후.... 금수저인건지 자식농사 망친건지 모르겠지만 걍 얻어맞은 느낌이네
이제 겨우 초딩 고학년 딸 둘 키우는 엄마지만 용돈 150에서 생각이 많이지네요 휴... 전 대학 가면서부터 등록금 이 외에는 일체 받을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데...뭐 덕분에 점심은 항상 라면에 휴대폰 요금은 가끔 끊기고ㅋㅋㅋ부모님이 돈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외동이고 아버지 교육 철학이었던거 깉은데 그런걸로는 한번도 서운하다고 생각안하고 살았거든요 요즘 젊은 학생들 생각이 저런거면...내 자식들도 나처럼 키워야하는가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뒷바라지하느라 빡센데ㅎㅎㅎ결혼까지 시키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