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출 우레탄 방수 후 누름콘크리트로 보호하는건 좀 큰 건물에서 많이 쓰이는데 문제는 결국 우레탄에 균열이 가면서 물이 세면 대공사가 되어 버립니다. 큰 건물 누름층 다 깨고 단열재 걷고 우레탄 제거하고 등등 견적 5천만원 얻어 맞으면 눈 돌아감 ㅎㅎ 그래서 하자가 생길 걸 알지만 누름층과 비노출 우레탄 냅둔 상태로 누름층 위에 또 우레탄 방수 해버리는게 현실
페인트 종사자입니다. 썸네일보고 댓글 우리건설에 이야기하는 내용에 덧붙힙니다 우레탄이 최악이라기보단 시공업체들이 제대로 안했거나 해서 주기가 2ㅡ3년 정도인거같습니다. 한 브랜드의 수성방수제품이 대체로 3년정도의 수명을 가지고잇고 우레탄이 잘만시공하면 5년에한번 상도만 직접 셀프로 해주셔도 되고 업체불러서 상도만하면 비용적으로도 건물관리에도 편합니다. 누름 콘크리트를 시공하든 줄눈을 만든다 한들 세월이 지나면 줄눈주위에 크렉이가고 비라던지 세월을 맞게되면 다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주기를 얼마나 두고 비용적 그런걸 감안하고 다들 시공업체선정 하셧으면 좋겟네요 모든 시공엔 장단점이 있고 어느쪽을 택하는지 고르시면될것같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큰 현장들은 무근콘크리트를 했었죠. 하지만 이것도 다 하자유발이라는…일단 무근콘크리트는 10미터당 1cm의 수축팽창이 있어 균열유도줄눈으로 감당이 인되어 파라펫 측면을 밀고들어가 균열을 만들어 내죠. 외단열로 시공하더라도 무근콘크리트의 균열로 인해 단열재가 물을 머금음으로 단열성능 하락. 하자발생시 무근콘크리트 제거의 어려움.
조만간 집 지을거라 아주 도움되네요 어릴적 슬라브주택살때 안방천장에서 물새고 단열불량으로 겨울에 입김까지 나온 기억으로 지붕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이렇게 하면 되겠군요? 1. 경사지붕하고 2. 외단열로 하고 3. 알미늄정크지붕으로 밀실하게 4. 최상층전선배관은 슬라브아래 달아매고.... 정크지붕이라서 폭우시엔 좀 시끄럽겠지만 평소엔 우중 빗소리는 음악으로 여기고...요
저희집 벌써 우레탄 시공한지 12년이 지났네요... 들뜸부분은 간혹다가 보이고 영상에서 처럼 막 저렇게 들떠서 나오는게 아니라 약간 사람이 왓다 갓다 하면서 우레탄이 깍였다 느낌정도에요. 우레탄 방수가 무조껀 두께를 많이 친다고 좋은게 아니라. 정확한 시공방법과 깨끗한 도장면 고압 세척 그리고 두세번의 우레탄 덧바르기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을 보기전 그냥 콘크리트만 덮는줄 알았는데 우레탄 시공후 콘크리트를 타설하는거군요.. 새로운 지식을 얻어 갑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 이렇게 봅니다 아파트 외부페인트 공사시에 외부수성페인트 씁니다 칠하다가 철부위나 가스 배관나오면 시공사 타협하에 그냥 수성으로 올립니다 fm시공법은 가스배관은 만능프러이머에 아크릭우레탄을 발라야하지만 현실적으로 시공단가 그리고 어짜피 2년마다 재시공페인팅해야하니 올외부수성으로 쇼부치는거죠- 옥상 우레탄 방수도 마찬가지인듯 ~ 누름세멘트로하면 더 견고하고 오래가긴하나 재시공하려먄 더욱 힘들고 어짜피 2년 마다 옥상방수 하면 돼니 우레탄 시공이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 짧은 소견입니다
예비 건축주로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내용은 다른 건축전문가 그룹 의견과 차이가 많이 나서 크게 헷갈리네요. 말씀대로 옥상 슬라브를 내단열로 하고 위에 우레탄 도막방수 후 무근 누름 콘크리트를 하면... 하더라도 방수가 완벽할 수는 없으니 물이 스며들것이고 그 물은 아래 단열재 위의 방수층 때문에 증발도 안되고 콘크리트층에 갇혀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콘크리트 수명이 대폭 단축되고, 혹시나 새로 방수 잡아야 할 정도의 누수가 생겼을 때 엄청난 양의 누름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다시 방수 해야되는 등등.. 그래서 저의 귀촌 주택 지하층(창고) 슬라브(1층의 마당으로 사용할 곳)는 외단열 후 페데스탈데크라는 자재를 설치하고 그 위에 석재마감하는것으로 계획안을 만들었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한번 더 짚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단열후 데크 이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옥상의 용도를 데크위에서 할수있는 것들로 제한해서 사용한다면 충분하죠. 그런데 콘크리트로 마감되어있다면 데크보다 제약조건없이 더 다양하게 옥상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수공사는 얼마든지 완벽하게 할수있는 공정입니다. 한번 해놓고 그위에 튼튼한 보호층인 콘크리트가 있다면 더욱 완벽하게 오래가는 방법이구요.
@@engineer_chat 죄송하지만 반론을 드립니다.비노출 시공 다경험과 하자보수공사 다경험자로써 비노출방수의 취약성을 알려드립니다.관공서 학교 등의 방수공사 개인주탁 상가 아파트 군부대 도로공사등등 방수공사전문시공업체 관리자로 일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비노출 완벽시공 후 담수테스트까지 하고 누름타설 했으면 완벽시공 이겠지요??그런대로 5년지나서 하자가 생겼습니다.왜??답은 크랙발생인데 비노출은 가정을 수영장으로 생각합니다.누름안에 물이 항시 담겨있다.그런데 구조체 슬래브에 후에 생긴 구조크랙으로 물이 새는겁니다.비노출방수의 내구성과 뜨거운 여름과 추운겨울의 온도차를 비노출방수가 버티지 못하고 크랙에 의한 누수를 못잡는다는 한계가 현실이라는 말입니다. 완벽시공??누가??책임은??이건 일 안 해보고 관리 해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건축시공은 최소로 해야하고 지양해야 하며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철저한 검증과 대비후 선택해야 한다는 주의로 비노출 방수가 완벽시공후 누름con'c로 문제가 없다는 주장에 다른 의견을 계진해 봅니다.
@@Theminju410 동영상을 올린 분의 말에 모두 동의 할 수는 없으나 님께서 말씀 하신 비노출 방수층의 담수현상 또한 구조체 시공시 구조체의 구배와 배수 드레인주위 배수가 최대한 원활하게 시공해 물이 고이지 않게 한다면 말씀 하신 일들은 발생 하지 않을것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주시고 계시는 우레탄 들뜸 현상은 구조체 콘크리트 타설시 부유물(레이턴스, 콘크리트 첨가제등) 처리가 잘못 되어 부착력 부족으로 생긴 현상으로 보입니다. 제시 하신 문제 모두 구조체 시공시 하자로 인한 방수 연계 하자로 보입니다.
@@user-bq1eb5yk3y 일부 동의합니다. 다만 슬래브는 평판으로 물의 흐름이 제한적입니다. 해서 자연발생적인 구조체 크랙에 의한 누수는 평판 슬래브에서 아무리 구배를 잡는다 해도 소용이 없을겁니다.(아파트 외벽에서도 누수가 발생합니다.강수량이 많을시는 더욱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방수를 하겠죠?그 방수성능에 100%란 존재할 수 없는것이니 보수 보강 할 여력을 남기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유기체는 시간의 흐름에 변형하는데 이를 방기하거나 쉽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계부터 아니면 유지관리하는 생각부터 이를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경제적인 관점으로 만 보며 잘못을 논하다 보니 더 큰 손해를 보는 현상을 많이 봐 왔습니다.
@@user-bq1eb5yk3y 우레탄 방수 하자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다 보면 간단하고 쉽습니다.님의 말대로 콘크리트 표면 품질에 따른 하자도 있고 우레탄 방수공사의 표면처리 불량 자재 불량등등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가성비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금의 지식과 기술로 무한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거죠.특정한 기술과 큰 손해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유지되기가 어려운데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좋은 방식의 건축기법을 폄훼하고 사장시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최근에 처가집에 옥상누수로 인해 고통을 받다보니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했던 것 중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우레탄 방수후 위에 누름 콘크리트를 타설하는데 보통 두께를 어느 정도를 하는지요? 누름 콘크리트를 썬다고 하셨는데 겨울철에는 그곳으로 눈이 녹아 물이 들어간다든지 하면 얼면서 콘크리트 부분적으로 깨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위에 실리콘 처리 등을 하나요? 초보라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답을 부탁드립니다.
1)누름콘크리트는 100mm 두께로 합니다. 이 두께는 평균 두께이므로 드레인이나 트렌치 주변은 낮게 가운데 부분은 높게 하시면 됩니다. 2)콘크리트 밑으로 물이 들어가도 문제없습니다. 물이 침투해도 그 정도 양에 콘크리트가 얼면서 깨질정도는 아닙니다. 충분히 견딥니다. 3)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팅 부분에 실리콘 처리 해줍니다.
누름콘크리트 큰 공사고 직접 할 수도 없고 비용이 많이 나오죠, 일반 주택이니 우레탄이나 아스팔트시트 로 방수 후 , (장판/ 방수포 같은거 깔아도 되네요 ) 위에 누름콘크리드 대신 인조잔디 깔으세요, 직접하구요, 저렴하며 미관에도 좋고 . 옥상 사용할때도 너무 좋습니다. 우리집 제가 했는데 여름철 단열도기대 됩니다. 만족하고있어요, 옥상 한쪽은 야자매트로 교환할까생각중이네요.
아니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셔야죠? 무슨 우레탄 수명이 2,3년인가요, 그럼 높은곳 올라가서 보이는 옥상중 멀쩡해 보이는 옥상은 다 2,3년 안쪽에 시공을 한곳이라는건가요? 현장 소장님이시라는데 실재로 우레탄 시공은 해보시기는 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우레탄이 수명이 짧다는건 대부분 시방서대로 안하고, 마진을 많이 남기려고 재료를 빼고 하지작업도 하도작업도 제대로 안해서 그런겁니다. fm 대로 시공하고 2,3년 안에 문제 생기는지 한번 샘플로 특정 공간을 칠한후 3년후에 보고 싶네요,, 제가 20년 대리점 하면서 수많은 곳에 납품도 하고 시공도 하고 했는데 상도만 주기적으로 잘 발라주면 십수년 충분히 갑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그 수많은 관공서, 학교등의 옥상에 우레탄이 멀쩡한곳은 다 2,3년 안쪽인거자나요? 그쵸?
우연히 봤는데 각자 전문분야가 있는데 일반적 이론과 현장시공법.현장컨디션.관리방법등 다 다른게 너무 쉽게 악평 하네요 저희집 우레탄방수한지 6년째! 간단한 관리비법이 있지만요 우레탄방수 수명 2~3년이 한계? 물빠짐이 제일 중요하단걸 아는데 방수회사들, 바닥공사시 구베 전부 안잡아주나요? 전국 방수공사건물 지역별 수백세대 조사등 객관적인 조사나 연구데이터가 있습니까? 신축아파트 옥상 10년 정도 지나면 별별 현상 다 나타나는데 왜 방수 공사 할까요? 한국의 신축건물 옥상바닥 타설시 비노출 방수공사는 바닥중심으로만 하지요? 독일등 선진국은 파라펫상부까지 방수막 친다던데요? 건설에서 단디 안하니까 차선책으로 우레탄.시트방수등 노출방수 할 수 밖에 없는것 아닙니까? 우레탄 방수공법의 문제점도 인정합니다 건축주 모두가 독일고급창호를 왜 선택 안할까요? 중저가 창호회사는 없어져야 할까요? 한국건설업계 시공문제 중 창호공사는 마감재 시공전에 설치합니까? 나중에 합니까? 창틀누수와 관련 있지요? [패시브협회 건축사유튜버 참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진리인양 타인의 사업등 여러 관련성 있는 부분을 너무 쉽게 단정적으로 심판자처럼 평하는 유튜버들은 좀더 겸손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축건물에서 내단열로 하부는 단열재 붙히고 상부는 우레탄 바르면 골조의 시멘트가 마를 기회가 없다고 봅니다. 1년 이상 완전히 콘크리트가 마른 다음에 우레탄을 두껍게 잘 시공해야 들뜨지 않을텐데..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우레탄 바르고 누름치면.. 결국 징크로 지붕 씌워야 함..
우레탄은 화학적으로 가수분해가 되는 물질입니다. 쉽게 말하면 물에 분해가 되는 물질이구요. 특히, 따뜻한 물에서는 분해가 더 빨리됩니다. 어이없지만 우레탄은 박테리아에 의해서 분해된다는 사실.... 종합하면 더운 날씨에 물이 고인곳에서 박테리아가 살면, 박테리아와 물이 공동으로 우레탄을 분해하기 때문에 한번 시공으로 오래쓰기엔 부적합합니다.
1. 균열이 없는 콘크리트는 없다. 2. 철근이 없는 콘크리트는, 큰 간격으로 대형 관통 균열이 발생한다. 시공 이음을 해두면, 1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갈 정도로 거대한 균열이 시공 이음에서 생기는 광경을 목격할 수도 있다. 3. 철근이 있는 콘트리트는, 무근 콘크리트 대비 짧은 간격으로, 작은 관통 균열들이 여러 개 생긴다. 4. 균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계속 확장한다. 때문에, 에폭시 등등으로 균열 보수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확장되어서 누수가 발생한다. 5. 우레탄 같은 탄성 방수제는 콘크리트 균열에 탄성적으로 대응해서 방수 성능이 뛰어나다! 6. 노출 우레탄은 태양광의 자외선으로 열화가 생긴다. 한 여름 직사 광선을 받으면, 너무 뜨거워져서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비노출 방수 시공 다경험자로써 일반인들 소규모 공사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공사입니다. 왜? 완벽히 하지 않으면 폭망입니다. 비노출 말대로 안보입니다. 그리고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시트방수 이거 엄청 고되고 힘듭니다. 별의별 방법으로 변형시켜 특허내고 하는데 결론은 하나입니다. 작업자의 의지와 숙련도 그런데 그 책임에는 기한이 있습니다. 그 기한을 무한대로 할 수 없으니 하자보증기한을 두는데 여기에 함정이 있죠. 그 기한이 끝나서 하자발생 시 책임은 건축주에게 가며 그 피해가 가장 큰게 비노출방수입니다. 관리하고 자시고 할게 없는 장점이 단점이 되는 순간이죠. 그때가서 다시 하는게 노출 방수입니다. 어차피 관리를 해야하는게 건축물인데 이걸 편하자고 비노출로 했다가 관리가 아닌 재시공을 해야하는 방수가 비노출방수의 단점이며 이제라도 노출우레탄의 어렵지 않은 관리법을 배우면 쉽고 내 재산을 오래도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전 (20년도 더 됨) 고참이 지붕에 방수하는데 골조를 왜 한 방에 치나~돈이 얼마가 더 들어가는데~라고 했었다(경사지붕)~난 방수 안 믿어서 구체가 방수체로써 역활을 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라는 주의였다.. 결국 고참 말대로 시공한 결과 세대 워터폴이 만들어졌다~!! 요점은~~구체공사(타설)시 조인트에 대한 고려와 타설시 물구베를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미리 계획을 해서 시공해야한다는 것이다~~하지만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긴 쉽지않은게 현실(물량 오버~기타 공정과의 간섭 등)~공사관계자들이 (직원들,타설공,감리) 이해/능력이 부족한 것두 현실~~균열발생/거푸집 제작시 각종 철물로 인한 일체화 결여부분 발생 등~~ 암튼 결론은 노출이냐 비노출 논하기 전 노출은 일반 건물(공사비 저가) / 아파트나 공사금액이 큰 현장은 대부분 평지붕 슬라브로 설계가 되어있기에 비노출로 하고 비노출이라해서 물이 안 새진 않으니~~결국 공사관계자들의 역량에서 많은게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을 알아줬음 하는 바람에서 글 남겨 놉니다~~ps. 나름 시공사근무 현재 건축 시공감리자로 일하는 사람~참고로 내가 직접 관여했던 건물들 지붕방수공사 안한 상태로 사용(직원/감리사무실)해도 물 안새는 거에 다들 놀라고 당황한게 뭘 의미하는지 아시길 바라며~
당연히 비노출이 좋은건 알지만, 비노출은 구조체 균열이나 방수시트 파단시에 보수가 거의 불가능하지요. 아, 가능하지만 엄청난 비용, 그리고 보수하다가 다른 하자발생 가능성. 그리고 비노출에 하자발생시 대부분 아크릴 인젝션을 하는데 그거 해봐야 실제로 누수 잡히지도 않습니다. 이론과 실제의 차이. 반면 노출우레탄은 유지보수가 비교적 저렴하고 간편하니 대부분 노출로 하지 않을까요? 노출우레탄 주기적 관리만 잘한다면 가성비 좋은 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업자는 아니고 방수공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우레탄이 참 좋은발명품임데 사실상 건축주가 문제죠 정확하고 할때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그저 싸게 할생각만 하니까 자재는 자재대로 덜들어가고 공사일정은 그만큼 짧아지고 허술해지죠 사실 건축주들 보고 반성해야됩니다 누름 콘크리트는 비추입니다 콘크리트로 보호층 만든다고 시공하고 아래 우레탄 균열이 가면 대공사입니다 콘크리트 깨내고 다시 우레탄 보수해야 하는데 답없습니다 차라리 햇빛을 차단할수있는제품을 찾아보거나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렇게 공사하면 비용이 어마해서 건축주가 하겠습니까? 주택 건물주 아줌마들 최고 싸게 해준다고 견적말해도 학을떼는데 누름 콘크리트를 하겠냐구요 ㅋㅋ 상가 건물주들이 얼마나 짠돌이 인데 짠돌이 니까 부자된거고요 신축건물 공사시에 건설사에서 방수는 최종 마감이라 이전 모든공정에서 돈 거의 써먹고 남는돈으로 하는게 대부분 돈만 넉넉하고 공사일정만 여유있으면 완벽한 방수시공 가능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방수는 주기적 관리해야지 영구적인게 어딧습니까 관리비 딱딱 걷어서 몇년마다 보수하는게 제일입니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