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미국으로 건너가 처음으로 제작하고 대성공을 거둔 '레베카' 1부 리뷰입니다. 즐감하세요~~ 원제 : Rebecca 개봉일 : 1940년 3월 28일(미국)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주연 : 로렌스 올리비에 ('맥심' 드 윈터 역), 조안 폰테인 (두 번째 드 윈터 부인 역), 조지 샌더스 (잭 파벨 역), 주디스 앤더슨 (Mrs. 댄버스 역)
저도 히치콕 히트 거즘 다 봤어요, 레베카가 첫 테이프에요 일부 영화는 대사가 좀 지루하고 영화 막판까지 하결은 커녕 문제만 더 쌓이고 더 미궁으로 흘러가지만 결국은 기숭전결 모두 다 보고 뒤에가서 1~2분 남기고 납득가게 사사삿 풀리는 거, 누구든 히치콕 정주행 권장합니다
제 추천작이 1순위로 시작하는군요! 히치콕 감독의 전설의 시작이죠. 배우들도 다 쟁쟁한데 로렌스 올리비에는 너무 유명하고, 여주인 조앤 폰테인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가 되고 히치콕 다음작품인 서스픽션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죠. 특이하게 1917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고 2013년 캘리포니아에서 사망합니다. 결혼도 4번하고 헐리우드에서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었죠. 언니인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멜라니 역할) 유명한 배우로 자매가 오스카상만 4회이상 수상합니다. 암튼 덕분에 좋은영화 감상했습니다
조앤 폰테인이란 배우 알고봤더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 윌크스로 나왔던 여배우의 여동생이네요. 그런데 이 두 여배우가 자매 지간이면서도 오랜시간을 견원지간처럼 사이가 나빠서 의절을 하고 지냈더군요;;; 결국 조앤 폰테인이 먼저 죽고... 조앤이 죽고나서야 언니인 올리비아가 마음을 풀었다는데... 뭔가 아쉬운게 언니가 먼저 동생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헤아렸다면 오랜 세월을 원수로 살지는 않았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의 멜라니는 마음이 착하고 이해심이 많은 여성 캐릭터였는데... 그 역을 맡은 올리비아는 그렇지는 않았나봐요;;; 아무튼, 윗사람이 더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한다는걸 새삼 느끼게 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자매 여배우가 두명 다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건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라네요. 자매, 형제가 모두 오스카상을 받은 역사는 이 두자매가 유일하다는군요.
@@user-kh3sp9mm7z 오오,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이 시기 몇달간 실업자 였는데 저에게 준 장점은 히치콕 30~60년대 까지의 10대 명작을 정주행 했다는 거였죠 첫테이프가 레베카였고 보자마자 얼이 빠져서 폭풍검색 했지요 사이코만 유명한게 아니라 히치콕 10대 명작 모두 쓰러지더군요 히치콕 영화는 유튜브 편집 권장 안 합니다 꼭 정주행을 하시고 카메오 성애자 히치콕 찾기를 쏠쏠히 느껴보는 재미를 권장합니다 조앤 폰티인이 아카데이 100년사 유일한 자매 였다니 100여년 전 영화사 스케일과 작품성이 어마무시한 퀄리티 였습을 느끼는 것은 자기만족 같습니다 자기만족 극대화 하려먼 고전 영화는 절~대로 유튜브 편집 보면 안 됩니다, 일부러라도 검색 안 해요 레베카는 내가 풀버전 다 봤으니까 그제야 안심하고 스포일러가 나오든 말든 여운 느끼려고 유튜브 검색한거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kh3sp9mm7z 당연히 봤죠 이것도 사이코 만들기 이전의 준비작업 영화 같아요 막판 1분 남기고 벌어지는 놀이터씬 막판 급반전 사이코의 밑밥깔기용 영화의 느낌 이었습니다 이것도 엉화 본 후 등장인물들 살아있나 폭풍 검색했는데, 악역 주연 영화찍고 1년만에 죽었더군요 히치콕 영화는 인터넷으로 히치콕 10대 영화 히스트 뽑아놓고 한번에 다운 받아서 얼추 다 봤습니다 (현기증》, 《싸이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이창》, 《오명》 모두 다 봤어요, 와~ 이거 진짜.. 인간 맞나 소리 나올 정도로 결말이 하나같이 망치로 세게 때려요 다 파고 보니까 히치콕 입문자들에게는 바이블 급이라고 하서 (39계단)도 봤어요 실업자 신세일때 며칠간 딴데 안 가고 하루종일 히치콕 영화만 집줕하고 봤는데요 고전의 히치콕 영화를 보다보면 대사가 워낙 많아서, 요즘 팝콘 영화보다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막판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반전을 보면, 앞서 지루하게 흘려 보냈던 대사와 미정신을 다시 찾아봐야 되는 수고로움이 있었조 비됴 테이프 시절 이었다년 앞으로 되돌리기 곤혹 스러웠을 섭니다 결국은 머리가 띵해지는 감탄을 연발하는 영화들 이었습니다 마라톤 정주행 하다가 (새) 를 보려 할 즘에 재취업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핑계 저핑계로 아직 안 봤는데 새만 보면 히치콕 어지간한 명작은 안 본게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영화상식 자기만족 100% 를 줍니다 히치콕 영화 혹시 다 보셨나요? 고전영화 관심 있으시다면 절대로 스포리뷰는 보지말고 히치콕 영화만큼은 다 보시길 권장 핮니다 TV 나 인터넷에서 영화 리뷰 전문가들은 최소 히치콕 완주 한 분들 이셨더군요, 90년대 라디오, TV 룰 되돌아 보면 어떤 영화평을 해도 민트에서 알파벳 기본발음 말하듯 히치콕이 자주 언급된 이유가 그것 같아요 시민케인 이후로 시민케인에 비빌만한 영화계의 서태지가 히치콕 감독이라 봅니다 천재 천재 히치콕
Laurence Olivier wanted his girlfriend of two years, Vivien Leigh, fresh off her triumph in _Gone with the Wind,_ to play the second Mrs de Winter, even though Leigh was probably too “strong” for the mousy, diffident role. The part went instead to Joan Fontaine, whom producer David O Selznick had fallen in love with. Olivier was _not_ happy-he had never even _heard_ of Fontaine!-and he made his displeasure apparent. Hitchcock would go out of his way to remind Fontaine of that (“Do you know that Olivier doesn’t want you in this role?”) and her unease, feeling “wrong” in that situation, transferred, as Hitchcock knew it would, perfectly to the 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