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두 번째 영화 #관상 (The Face Reader, 2013)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김의성 ---------- 민원요청 / contact ------------- 구독 / subscription / zoomincentre 이메일 / e-mail zoomincentre19@gmail.com
@@kinggeunlee822 태종은 태조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1등 개국공신이니 태조의 실정으로 인한(공이 있는 장자들을 배제하고 후실의 아들을 책봉한) 권력다툼이라는 분명한 명분이 있었지만(왕자의 난) 세조는 본인의 권력욕을 억누르지 못하고 아무런 명분도 없이 왕이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난을 일으켜서 찬탈을 했음. 당장은 세종대의 능력있는 관리들을 숙청해서 생긴 공백을 자기와 함께한 공신들에게 권력을 나눠주면서 비대화 시켰고 본인 스스로 정통성없는 찬탈자였으니 후대에 왕권이 약화되는 기반을 제공해서 정치적인 안정성을 제거한 것은 가장 큰 실책이라고 할 수 있음. 그 결과물이 당장은 연산군이고. 세조의 업적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은 세종대에서 이어져 오던 사업들을 완결한 정도에 불과함.
사극 영화, 드라마의 성공 기준은 역사적 인물을 떠올렸을 때, 그 역을 맡은 배우 중 누가 떠오르느냐 인 것 같음. 물론, 시청자의 나이대와 방영시기에 대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태조 - 유동근(정도전) 태종 - 김영철(대왕세종) 세종 - 한석규(뿌리깊은나무) 문종 - 김태우(관상) 단종 - 채상우(관상) 세조 - 이정재(관상) 성종 - 고주원(왕과 나) 연산군 - 김지석(역적) 중종 - 임호(대장금) 선조 - 김태우(징비록) 광해군 -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인조 - 박해일(남한산성) 숙종 - 지진희(동이) 영조 - 이순재(이산) 정조 - 현빈(역린) 고종 - 최종환(제중원)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이는 8월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8월달 보내세요 아직도 팬데믹이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어요. 아직은 불안하고 위험하지만 언젠가 이 어려움 속에서 밝은 희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행복의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행복을 주는 존재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1분 58초에 이 장면이 떠오르며 무릎을 탁 치며 감탄하게 되는데요...에 실제 센타장님 목소리는 불알을 탁 치며...라고 암만 들어도 그렇게 들리는데 댓글 다는 못 찾아보고 수십개 봐도 그런 글은 없네요 ㅎㅎ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