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은 알아봤는데... 대부분이 타짜에서 나왔었던 분이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저 배우가 그 배우옇다고? 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전혀 믿음이 안가는 신기한 작품이자 나의 인생에 평생 명작이자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인생 작품이네요! 특히 국악들이 정말 흥겨워서 요즘 다시 듣기 시작하네요. 좋은작품 소개 다시 한번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전우치는 배우, 스토리, 연출, 음악 모두 엄청난 영화 같음. 몇번을 봐도 지루함이 전혀 없고 가벼우면서 스토리 자체는 또 치밀하고 억지 설정이 없음. 강동원과 유해진 캐미도 정말 잘 어울리고 백윤식과 짝귀도 캐릭터 딱 그 자체임. 그야말로 한국 영화에 획을 그은 명작임
예전에 부산에 삼성생명 빌딩 보안팀에서 근무할때 제작진 분들께서 영화 촬영장소 섭외하러 오셨었는데 명함이 영화사 집 이었습니다. 영화제목을 물어봤을때 전우치전이라고 하시더군요. 아쉽게도 담당자가 촬영 허가를 안해주셔서 촬영을 못 하셨어요. 저도 한창 운동할때라 이전에 모영화 건달액션 엑스트라에 참여한적이 있다고 엑스트라 액션씬 있으면 저도 참여시켜달라고 부탁드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전우치 진짜 내 최애 드라마 탑5에 들어요 소재도 독특했고 연기력도 대박 흥미도 높고 영상미도 끝내주고 의상도 퀄리티 높았고 시즌2 나왔음 좋겠어요. 스토리도 탄탄했고 앞뒤 이야기 쥐어짜지도 않았고 그림도 있어 예술적이기도 하고 액션적인것도 있고 분장 마저도 A급 분장사들이 했는지 짜가스럽지않고 자연스럽고 소품 하나하나 억지로 튀거나 하지도 않고 카메라 앵글도 대박 👍 나는 진짜 전우치가 오징어 게임 기생충보다 높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