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9 나는 뭔가.. 여기서 정찬성 이름이 나오고. 이후에 "다 접고 바로 미트 쳐야 됩니다" 이런 대화를 후배들과 이어갈 때. (현실성은 없음을 본인 스스로도 알지만)정찬성 자신이 다시 케이지에 오른다는 찰나의 상상만으로도 되게 설레고 흥분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저 순간 정찬성 선수가 실제로 그런 설렘이나 흥분을 순간적으로 느꼈는지...솔직한 마음이 궁금하다.
토푸리아 > 야이르 디스 할 때 정찬성과의 경기는 다 지다가 뽀록 엘보샷으로 이긴 거다 언급 드류 도버 > 모이카노 얘기 하는데 조제알도나 코리안 좀비랑도 싸운 근성 파이터라고 언급 할로웨이 > 본인,게이치,코리안 좀비 같은 별종 파이터들은 멸종 중이라고 언급 억까들이 판 치는 세상이지만, 팩트만 보면 선수들이 이렇게 언급해줄 정도면 레전드 ㅇㅈ 해야지
악플처럼 들릴거라고 생각하는데 ..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잡담하는 느낌도 좋긴한데 한 번 쯤은 전문적인 느낌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나는 누구 나는 누구... 코멘트도 하나도 없도 심지어 누군지도 잘 모르고 전문 영역이 아니라서 그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왜 누가 이긴다는건지 전문적인 모습도 좀 섞어주셨으면 합니다 보면거 이게 뭐지..? 영상 하나가 필요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선순데 이런 말씀 죄송합니다 ㅠ
사람들이 좀 어색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사운드도 좀 크게 작용하는거같습니다~! 원래 초창기 영상에는 브금들과 효과음 사운드들이 꽤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어색한 분위기가 없는데 이 영상들과 좀비트립 영상, 또 다른 영상들도 요즘 사운드가 많이 비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어색한 공기가 많이 느껴집니다!!
여러분 백승민,손진수,박문호 이야기 자주 하시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양감독-김동현, 하동진,전찬열-코좀 김동현-황인수 검정-정문홍 다 나옴니다. 외국도 그렇고 마스비달,포이리에 - 코빙턴 이렇게 와해 됬듯이 사람일이라는게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누가 나쁘다고 할 수도 없어요 괜히 물타기 하지말자구요 여러분은 회사에서 아무하고도 트러블 없이 잘 지내시나요?
손진수선수는 팟캐스트에서 정찬성 선수 엄청 응원하더라 결국엔 뭐 미워하는 감정은 없다는거다 그때 당시에 마음이 안맞았을 뿐이지 결론적으로는 서로의 비전 운동철학이 안맞아 와해 될 수있는게 mma판이고 회사생활이랑 똑같은거다 비지니스고 크루인데 찢어질 수도 있는거지 자꾸 이상하게 코좀이 일방적으로 버린거처럼 물타기 하지말아라 너네 같은 애들이 회사생활할때 마음의편지 오지게 쓰고 정치질에 기름붓고 하는거다